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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그리스도인

결혼예비자 교실 - 혼인서약서 2006. 9. 18 기윤실 건강가정운동본부에서는 8월5일부터 8월 26일, 매주 토요일( 4주간) 결혼예비자교실이 진행되었습니다. 건강가정운동본부 신산철 총무의 실제적인 강의와 토의, 그룹 활동, 토의,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들로 이루어진 결혼예비자 교실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소망하는 5쌍의 예비부부들이 참석하여 결혼 후 겪게 될 실제적인 문제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하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같이 고민해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중 예비 부부들의 사랑과 서로에 대한 마음이 잘 나타나 있는 혼인서약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4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멋진 가정을 이룰 예비부부들을 행복하게 사세요. =============================================== 혼인.. 더보기
빛의 열매맺는 기윤실 회원이 됩시다 2006. 9. 1 8월 30일(수) 저녁시간 기윤실에는 회원님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격월로 진행되고 있는 OPEN 기윤실!! OPEN 강좌!! 에 참석하기 위해서였죠. 8월 모임에는 강영안교수님께서 '기독교윤리란 무엇인가?'의 주제로 깊이있는 강의로 함께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의를 펼쳐주셨습니다. 늦은시간 강의를 해주신 강영안 교수님과 강의를 열심히 들었던 모인 사람들의 그 열정을 기억하며 빛의 열매를 맺는 기윤실 그리고 회원님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95년 회원이 되고 첫방문입니다. 조금 쑥쓰럽지만 회원여러분들 뵙게 되어 반갑고요 늘 글로만 접하던 강교수님.. 더보기
우리가족 행복 UP !! 사랑 UP!! 2006. 8. 25 기윤실 건강가정운동본부는 2006년 8월 21-22일 양일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광림수도원에서 29가족의 개척교회 목회자 가족를 위한 제5회 겨자씨가정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겨자씨 가정축제란 개척교회 및 농어촌교회 목회자 가족에게 쉼과 회복의 장을 마련해 드리는 프로그램으로써, 쉼 없이 달려온 목회자님께 재충전의 기회가 되고,또한 건강한 가정 안에서 목회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족 간의 쉼과 사랑,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는 축제입니다. 이번 겨자씨가정축제는 우리의 모든 일정을 하나님께 먼저 아뢰는 개회예배로 시작하였습니다. 전국각처에서 오신 가정이라 그런지 처음의 서먹함으로 인해 분위기가 화기 애매하였으나 그것도 잠시, 남달리 강사의 열정적인 레크리에이션으로 인해 금.. 더보기
올 가을, 우리 학교에 '정직'은 오는가! 2006. 8. 18 올 가을, 우리 학교에 ‘정직’(正直)은 오는가! 기말고사를 앞두고 숭실대 이주희(기연 문화분과장) 자매를 만났다. 이번 학기 벌써 3번째 갖는 만남이다. 중간고사 전 ‘컨닝추방’ 캠페인 때보다는 동력이 많이 줄어든 느낌이었다. 숭실대 기연으로서는 벌써 1년 이상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니, 그럴 만도 하다. ‘지난번에 키위주스가 맛있었나?’ 이번에는 토마토주스를 선택했다. 매번 학생회관 2층 유기농 과일주스 코너에 앉아 캠페인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은 어떤지, 앞으로 어떻게 캠페인을 전개 할지, 등을 의논하곤 했다. “2학기부터는 본격적으로 명예운동으로 전환하자. 학기가 시작되면 총신대와 공동으로 명예제도 세미나를 여는 거야, ‘숭실인 명예선언문’을 만들어 서명도 받고…….” 동기부여가.. 더보기
회원과 함께하는 OPEN 기윤실!! OPEN 강좌!! 2006. 6. 23 6월 22일(목) 늦은 저녁시간 기윤실 문을 활짝 열어놓고 우리 회원님들을 기다렸습니다. 간단한 저녁식사로 김밥을 나누며 서로를 소개하고-얼음나라에서 온 하재웅, 한국리더십학교 강병욱, 시험이 끝났지만 마음이 편치않은 임영택, 난 자두가 좋아 이지숙, 만돌린 윤필교, 말그미 이성숙, 소망의 눈으로 성명숙, 영원한 군주 우영환, 시냇가에 심은 남은 김준희, 연합공보 사진기자 안지영- 기윤실 홍보 영상과 이진오 사무처장님의 간단한 기윤실운동 소개 후 김일수 공동대표님의 OPEN 강좌를 들었습니다. 참여정부의 NGO 시민참여의 중요성과 기윤실운동이 독선과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회원함여의 장을 마련하고,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강의를 통해 전해주셨습니다. 주어진 하루를 성실히 보내느라 .. 더보기
가족의 힘을 보여주세요 2006. 6. 12 2006년 6월 10일 토요일 온가족 자원봉사대회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다니엘 복지원에서 열렸습니다. 비가 온다는 전날의 일기예보 때문에 사람들이 안 오면 어떡하지’ 하는 저의 걱정과는 달리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억수같이 오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36가족(140여명)이 참여하여 행사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였습니다. 본 대회는 다니엘 복지원 김영식 원장님의 인사말로 시작되었고, 기윤실 건강가정운동본부 신산철 총무님의 설명과 함께 보여진 2005 온가족자원봉사활동 영상, 가정자원봉사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은 사회의 기초를 이루는 가정의 자원봉사가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활동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 이후, 복지원 친구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족자원봉사활동.. 더보기
너무 좋았습니다. -2005 온가족자원봉사대회 참가 후기 2006. 5. 24 "오늘 재미있었니?" "네" "다음에 또 오고싶니?" "네" 11살 한빈이, 7살 예빈이, 4살 수빈이 모두 돌아오는 차안에서 이구동성으로 대답했다. 사실 중요한 모임과 겹쳐 있어서 온가족자원봉사대회를 참석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했다가, 미리 가족들과 약속한 것이라서 참석을 했다. 그동안 어디 아이들을 데리고 봉사할 곳이 없을까 마음만으로 고민을 했는데, 봉사가 필요한 적합한 곳을 찾기도 쉽지 않을 것 같고, 가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여 주저하고 있었다. 이번에 건강가정운동본부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참석했다. 아침에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레크레이션을 재미있게 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북돋우었고, 점심시간에는 준비해간 도시락을 먹었다. 점심때 옆에서 가족 캐리커.. 더보기
"주님! 제가 아들이고, 남편이고, 아버지입니다" 2006. 5. 9 지난 4월 1일부터 29일까지 5주 동안(매 주 토요일), '기윤실과 함께 하는 아버지 교실'이 광천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아버지 교실에는 40여 명의 아버지들이 함께 하여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눈물과 기도로, 그리고 섬김으로 가정을 세워 나가기를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래는 이번 '기윤실과 함께 하는 아버지 교실'에 함께 했던 상암교회 김남석 집사님의 소감문입니다. ------------------------------------------------------------------------------ 5주간에 걸친 다섯 번의 아버지교실 모임은 내게 꼭 필요한 순간들이었다. 처음 아버지교실에 참여를 신청 할 때는 ‘나 정도면 잘 하는 거지’하는 자만에 빠.. 더보기
"살~짝 맛 본 천국잔치" 2006. 5. 3 지난 5월 2일(화) ‘제4회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상 시상식’이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50여명의 성도가 모여 함께한 예배와 시상식은 마치 '천국잔치'인듯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증거한 방인성 목사님(성터교회)은 작년 수상교회인 성터교회가 ‘수상 이후 달라졌다’며, 모든 교인들이 사회복지에 더욱 힘을 내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이번 수상 교회의 사역 정보들이 널리 알려져 많은 교회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배에 이어진 2부 시상식과 축하공연은 CCM 가수인 ‘위드’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사회를 맡은 위드는 전문가답게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상식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어갔습니다. 수.. 더보기
재림의 신앙을 되찾는것 2006. 4. 24 직장인으로써 제 자신의 부족함과 나약함,그리고 어찌 할 수 없이 환경으로 인해 생기는 비참함과 열등감은 삶 속에서 항상 상존하는 문제였습니다. 물론 세속이냐 신앙이냐 중간 회색지대의 어정쩡함 또한 삶의 무게를 가중시키는 원인이기도 하지요. 꼭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도 직장인이라면 겪을 수 있는 소위 스트레스는 하루에 몇십번이고 고통과 슬픔과 아픔과 역겨움 등과 같은 다른 이름으로 저를 찾아와 괴롭힙니다. 물론 기쁨과 즐거움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까지는 "항상 기뻐하라"라고 말씀하신 사도 바울의 삶을 사는 것은 저에게는 요원한 일인 것 같습니다. 전재중 변호사님의 내공(정확하게는 '영성'이 맞겠지요) 깊은 삶 속에서 분출되는 주옥같은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번 삶의 '애착'을 느끼.. 더보기
회원을 위한 OPEN 기윤실!! OPEN 강좌!! 2006. 4. 21 2006년 4월 20일 저녁 7시에 기윤실 세미나실은 참 따뜻했습니다. 봄을 시샘하는 겨울이 고집을 부리는듯 차갑게 바람을 불어대던 저녁시간이었지만 기윤실 회원님들을 위한 "OPEN 기윤실!! OPEN 강좌!!"에 함께해주신 8분의 회원님들과 OPEN 강좌를 통해 삶을 나눠주신 전재중 변호사님 덕분에 아주 훈훈하게 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 기윤실에서 회원님들을 위해 준비한 것은 고작 김밥이였지만 회원님께서는 마음 가득 한아름의 선물을 기윤실에 남기셨습니다. 어색한듯 시작된 자기소개(오버맨 박제우, 코브라 김혜경, 만선 양홍걸, 정빈맘 이성숙, 마중물 윤필교, 시온큰애비 권민규, 땡굴이엄마 이지숙)였지만, 소개 하면서/소개 받으면서 분위기가 따땃~~해졌습니다. 이어서 OPEN 강좌!! .. 더보기
"평신도가 주역이 되는 교회" - 멘토링(Mentoring) 임파워링(Empowering) 세미나 2006. 3. 31 그동안 세미나에 참석하고 싶어도 적지 않은 수강비 때문에 생각만으로 접어야 했던 적이 많았다. 전화해서 이렇게라도 말하고 싶었다. “일구야~ 형이야!! 오해하지 말고 들어~ 어뜨케~ 2만원에 안되겠니~?” 대한민국에 안되는 게 어디 있겠나? ^^ 지난 3월 21일(화) 건강가정운동본부는 국제제자훈련원과 공동주관으로 목회자 포럼을 열었다. 강사는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김명호 목사와, 김건우 목사였고, 주제는 최근 또 다시 목회현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멘토링(Mentoring)과 임파워링(Empowering)이었다. Robert Clinton은 멘토링을 “하나님께서 주신 자원들을 나눔으로써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지는 일종의 관계적인 경험이다”라고 정의했다. Bob Bieh.. 더보기
함께여서 참 좋았습니다. - 회원방문의 날 2006. 3. 3 기윤실 회원방문의 날이 2006년 3월 2일 늦은 7시부터 기윤실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6명의 회원님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처음 어색한 분위기에서 시작이 되었지만 각자 자기소개를 하고 박제우 집행위원께서 "기윤실운동과 나"의 주제로 나눠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모임은 기윤실운동소개와 사진촬영을 하고 기윤실 사무실을 둘러보며 마무리되었습니다. 회원방문의 날은 기윤실 회원이신 모든 분들께 열려있는 공간입니다.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운 회원님들 다음 모임을 기대해주세요. 다음 회원방문의 날은 4월 20일(목)요일 저녁 7시입니다.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더보기
겨울철새 먹이주기 2006. 1. 13 2006년 1월 19일 한국조류보호협회에서 주최하고 기윤실 건강가정운동본부에서 주관한 가족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 – 겨울철새 먹이 · 모이주기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 행사는 참여해주신 분들, 특히 어린이들에게 겨울철새 더 나아가 생태계를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참석하신 분들의 후기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독수리들을 치료해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독수리가 처음에는 날개를 제대로 펴지 못했지만 날개가 마른 후 잘 나는 모습을 보고 이 겨울 잘 자연에서 적응하길 소원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동물을 사랑해야 한다는 교훈과 관심을 불러 일으켜주는 좋은 행사였고 남북 분단의 가슴 아픈 현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자연의 소중함과 자연계.. 더보기
학교현장의 주의군사들 2006. 1. 19 "주의 좋은 군사"라는 주제로 1월 17일-20일까지 진행되었던 기윤실 교사모임 겨울수련회’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비록 4일 간의 전체일정 중 이틀만 참여하였지만, 개인적으로 '기윤실교사모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얻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반갑게 인사 나눌 수 있는 분들을 몇 분 알게 되어 여러모로 유익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스텝으로서 진행을 도울 수 있었던 것도 보람이었지만, 참석한 교사들에게 기윤실을 알리고 협력관계를 공고히 확인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된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이진오 처장님은 전체강의뿐만 아니라. 교사모임 리더들과의 지속적으로 만나는 등 바쁘게 움직이셨고 저와 함께 참석한 류화선 간사님도 틈틈이 스텝으로 활동하시면서 모임마다 참석하여 기윤실을 알리셨습니다. 제.. 더보기
울산1호, 가족자원봉사센터 개소 2006. 1. 18 2006년, 첫번째 가족자원봉사 센터 개소식이 울산 ‘우리들 교회'에서 갖게 되었습니다. 울산 '우리들 교회'(담임: 이창희 목사)의 2006년 목표는 섬김과 봉사의 해로 정하였습니다. 이에 1월 15일 가족자원봉사센터의 현판식과 가족자원봉사 발대식을 겸하여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들 교회의 큰 감사와 기쁨이었습니다. 우리들 교회가 2006년을 섬김과 봉사의 해로 정한 것은 이웃과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책임감을 회복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2006년 우리들 교회는 가족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건강한 가정, 건강한 교회를 꿈꾸며 다음과 같은 계획으로 가족자원봉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1가정 1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현하자는 목표로 60여 곳의 수혜처를 발굴하여 한 가.. 더보기
교회, 또 하나의 도약! 2006. 1. 11 신동식 목사(빛과 소금교회) 하나님께서 빛과 소금 교회를 세워주신지 이제 1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교회가 세워질 때 다짐하고 기도한 것은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교회가 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재정 원칙을 선교․구제, 교육, 행정을 4,3,3으로 정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고백에 교회에 들어오는 성도들은 공유하였고 지난 일년 동안 주신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기윤실 가족자원봉사센터로 세움을 입은 것은 우리 교회의 또 하나의 도약입니다. 본질을 세우고, 변방에 있지만 중심을 깨우자는 비전을 가진 교회로서 그 동안 지역을 섬기는 일을 하였습니다. 특별히 독거노인 및 노숙자 명절 선물 보내기 운동을 하였습니다.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구정에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매.. 더보기
역사 속에 함께한 소중한 시간 2005. 12. 5. 김 익 수 회원 먼저 환한 미소와 친절한 태도로 신입회원을 맞아주신 처장님과 간사님들의 초대에 감사드립니다. 자상한 안내와 유머로 기윤실운동을 설명해주시고 사무실 공간 이곳 저곳을 안내받으며 참으로 알차고 지속적인 운동공동체인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기윤실을 알게 된 것은 1987년 대선 직후로 기억됩니다. 당시 기독청년그룹에서 공명선거 감시단을 꾸려 활동하면서 복음주의권의 사회참여가 태동을 하던 당시, 기윤실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동일하게 당시에는 로잔언약, 휘튼선언과 같은 세계복음주의 신학선언 정신에 입각한 그리스도인의 사회참여를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기도하던 때였습니다. 서울 동작의 기초의원으로 일하면서 생활정치를 하는 저로서는 당시의 복음주의권 신앙고백과 실.. 더보기
우리는 기윤실의 참된 주인... 2005. 11. 28 지난 11월 26일(토) 오후 7시 30분부터 기윤실 세미나실에서 '신입회원의 날'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저희 기윤실에 웹 회원 또는 정기 회원으로 가입하신 신입 회원들을 대상으로 기윤실 운동을 보다 자세히 설명하고 상근 간사 및 회원 상호간의 유대감을 돈독히 할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 함께 '회원송'을 부르며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과, 기윤실 운동에 대한 소개(이진오 사무처장)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다 함께 사무실 구석 구석을 돌아본 후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바쁜 일과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시고, 행사 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신입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저희 기윤실은 매 홀수달에 정기적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