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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그리스도인

회원의 밤을 다녀와서... 2007. 12. 7 아래 글은 위 사진의 주인공이신 최승원 회원님께서 "기윤실 20주년 기념 회원의 밤"에 참석하신 후 회원님의 카페에 올리신 글입니다. 사진에서 입고 계신 앞치마는 기윤실 20주년을 기념하여 섬김의 의미를 담아 회원님들께 드린 작은 선물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최승원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최 승 원 회원 저희 부부는 어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에서 주최한 기윤실 창립20주년 회원 감사의 밤에 초대되어 다녀왔습니다. 1987년 손봉호 교수께서 기독인들이 정직과 윤리에 앞장 선 생활을 실천하여 이 .. 더보기
그대, 지금 어디로 가시려나?-10월 회원가치마당 후기 2007. 10. 31 "내일 뭐 해? 저녁에 시간 있어?" 어딘가 웃음이 묻어 있는 상규의 물음이다. 자세히 보면 웃긴 아줌마 파마 머리를 가진, 그 나이 먹구서도 여전히 천진한 얼굴을 가진 친구의 초대가 앞으로 어찌될런지 아직은 알 수 없는 기윤실과 나의 운명의 시작(?)인가...일지도. 예수님의 사람이지만 일주일에 엿새는 교회 바깥에 있는 나. 기독교의 윤리는 존중하지만 지금 내 생활에 적용하기에는 넘 어렵고,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난 그쪽보단 쬐끔 더 착하네요~' 라고 혼자 되뇌이며 소박하게 기뻐한다. 이게 나다. 회원가치마당, 그곳에는 일주일에 이레 정도는 교회 안에 계신 집사님, 자신의 생활이 곧 기독교인의 삶인 장로님, '우와~ 그 쪽이 저보다 몇 배는 낫네요'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성도님.. 더보기
선물- 회원 초청 김동호목사 특강 2007. 9. 21 이 글은 박상규회원님께서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 “기윤실”이라는 세 글자는 그동안 언론매체를 통해서나 가끔 들을 수 있었던 단어였습니다. 내가 가진 신앙과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리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내 관심영역에 들지 않는 낯선 또 다른 세계였던 셈입니다. 그런데, 요즘 “기윤실”이라는 단어는 저와 저희 가족에게 아주 새롭고 신선한 하나의 “의미”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 있었던 회원가치마당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멋진 분들, 좋은 님들을 만나고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만났습니다. 회원 가입도 했고, 아주 적은 금액이지만 정기적인 후원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오지 말라고.. 더보기
8월 회원가치마당 후기 2007. 8. 29 이 글은 8월 회원가치마당에 참가한 박제우회원님께서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 매월 마지막 월요일은 어느새 저에겐 특별한 만남이 있어 기다리는 날이 되었습니다. 지난 4월 마지막 월요일에 시작된 "기윤실 회원가치마당"이 있는 날이거든요. 오늘 8월 27일에 벌써 다섯 번째를 맞는 회원가치마당이 청어람에서 열렸습니다. 늦여름의 무더위와 때 없이 내리는 소나기가 저의 참석을 방해하고, 갑작스럽게 생긴 회사의 공동업무도 7시에 시작하는 모임에 참여하는 것을 쉽지 않게 만들었지만, 가치마당 모임의 편안함과 카타르시스를 네 번이나 맛본 저는 오후 근무시간 동안 계속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더구나 오늘.. 더보기
7월 회원가치마당 참석 후기 2007. 8. 1 이 글은 7월 회원가치마당에 참가한 김○○ 회원님께서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 7월 회원가치마당 일정을 지난 6월 모임에서 잡을 때 약간의 망설임들이 있었다. 7월 하반기는 교회 행사들도 많고 휴가철이기도 해서 모이기가 좀 힘들지 않겠느냐, 8월 모임을 초순으로 조금 당겨 일찍 모임을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는 일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난 속으로 '어~ 회원 가치 마당을 시작한 것이 이제 겨우 3번이 지나고 4번째 모임을 하려 하는 망설임이 보였다. 어느 회원인가 제빨리 그렇더라도 시작한 것은 지속하는게 좋다는 말에 나는 바로 동의를 하고 몇 회원이 불가피 빠지는 일이 있을.. 더보기
[신뢰일터모임] 9월부터 정직하나운동을 영상에 담아 나가기로 하다. 2007. 7. 4 7월3일(화) 저녁 명동 민들레영토에서 모임을 가진 신뢰일터모임(위원장 이용기, 우리은행 소공동 지점장)은 우리 삶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한가지의 정직을 영상으로 담아내어 더욱 많은 기독교인들이 일터에서 정직을 실천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9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며,이를 위해 8월까지 자신의 삶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정직한 삶의 내용을 발굴하고 찾아내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계신 기독교인들 중에 일터에서 이것 하나 만큼은 정직하게 실행한다는 이야기를 갖고 있는 분들을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위해 기윤실 대학생위원회 9기 출신으로 한양대 사이버대학교에서 일하고 계시는 권혜실 자매가 영상작업을 섬겨주기로 했습니다. 다음 모임은 8월.. 더보기
마음을 나누고 새힘을 얻다. - 회원가치마당 참가 후기 2007. 6. 27 - 회원가치마당 참가 후기- 김 혜 경 (기윤실 회원) 3 개월 전 쯤인가 '회원가치마당'이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기에 고개가 갸우뚱해졌다. 도데체 뭘 한다는것인지. 뭘 어쩌겠다는것인지. 그도 그럴것이 거짓말 조금보태 기윤실 10년 회원이었지만 회원이란 명목하에 같이 움직인 적이 없었던 탓이다. 그냥 구경꾼으로 기윤실 행보를 지켜보았을뿐.... 구경 겸 호기심 겸 팔짱끼고 참석하게 되었다. 10 명정도의 회원이 참석한 모임이 진행되어졌다. 주제? 틀? 그런것 없었다. 그냥 아무 것이든 하고 싶은 이야기를 순서없이 하면서 시간은 그렇게 흘러갔다. 그랬는데... 뭔가 촉촉함이 가슴에 전해져왔다. 왜 그랬을까. 뭔가 모두들 열심히 고개 끄덕이며 공감하고있었다. 그것의 정체가 무엇이었을까. .. 더보기
회원님들과 함께 우면산에 올랐습니다. 2007. 6. 12 지난 6월 9일(토)에는 기윤실 회원님들과 사무처 간사들, 이장규 공동대표가 함께 우면산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남부터미널역에 한명 두명 모이기 시작해서 총 12명이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서초약수터 입구에 모여서 이장규 공동대표께서 산행을 위해 기도한 후, 각자 자기 소개를 하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우면산은 서초동에 있어서 거리도 가깝고 나지막한 산이라 등산 코스도 어렵지 않아 가볍게 등산하기에 좋은 산이었습니다. 특별히 당일 날씨가 너무 맑고 공기가 깨끗해서 더 없이 좋은 등산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산을 오르는 내내 기윤실 회원이 된 동기, 기윤실 회원으로서 느끼는 신앙의 문제들, 기윤실 운동에 대한 생각 등을 주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짧은 코스이기도 했지만 .. 더보기
타인에서 가족이 되는 시간 - 회원가치마당 2007. 5. 31 5월 회원가치마당이 지난 5월 28일(월) 저녁 7시부터 명동 청어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회원가치마당’은 기윤실의 주인으로서 회원이 갖는 가치를 실현하고(Value), 회원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Together) 기윤실 운동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적으로 매월 마지막 월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회원 모임입니다. 이 날 모임에는 김일수 공동대표, 이장규 공동대표와 사회를 맡은 김선민 회원(회원가치위원회) 외에도 10분의 회원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회원가치마당’에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김선민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모임은 처음부터 집에 돌아와 가족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 것처럼 편안하고 격식이 없는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각자의 생.. 더보기
[신뢰일터모임] '정직하나'운동: 단 한가지의 정직이 당신의 삶을 위대함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2007. 5. 13 일터에서 신뢰받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고민하는 분들의 모임인 신뢰일터모임(위원장 이용기, 우리은행 소공동점장)은 5월7일 모임을 갖고, '정직 하나' 운동을 일터에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삶의 일터에서 정직한 삶을 고민하지만 자신있게 정직을 말하거나 삶을 보여주는 것에 부담을 갖기 때문에 누구도 자신있게 나서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가만히 보면 우리들의 삶 속에는 단 한가지라도 정직을 실행한 사례들을 모두 갖고 있다는 사실이다. 신뢰일터모임은 바로 이 한가지의 정직한 삶에 초점을 맞추어 '정직 하나'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자신의 삶의 전체적인 측면에서는 정직한 삶이라 말하기가 부담스럽지만, 내가 정직을 지키고 실행하는 단 한가지의 사례는 누구나 다 있기 마련이다... 더보기
회원과 함께 만드는 기윤실 - 회원가치마당 2007. 5. 2 기윤실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기윤실 2020 비전’을 세우면서 무엇보다 회원과 함께 만드는 기윤실 운동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지난 4월 30일(월) 저녁 7시에 명동 청어람에서 첫 번째 ‘회원가치마당’이 진행되었습니다. ‘회원가치마당’은 기윤실의 주인으로서 회원이 갖는 가치를 실현하고(Value), 회원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Together) 기윤실 운동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사회를 맡은 김선민 회원(회원가치위원회)은 ‘회원가치마당’은 사무처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이나 형식에 따라 진행되는 모임이 아니라 기윤실 회원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만들어 가는 모임이며, 회원 각자의 삶과 고민을 나누며 편안히 함께 쉴 수 있는 모임을 지향하.. 더보기
[신뢰일터모임] 일터에서 정직을 실행하는 분을 추천받습니다. 2007. 4. 15 하나님이 주신 소명의 현장으로서 삶의 일터에서 정직을 실행함으로 신뢰받는 성도가 되고, 신뢰받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신뢰일터모임(위원장 이용기)이 4월13일 모였습니다. 신뢰일터모임에서는 5월부터 매월 한 분씩 삶의 일터에서 정직을 실행하는 분을 영상인터뷰하여 기윤실 회원들과 한국교회에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신뢰일터모임에 참여하는 000 집사님은 식당을 경영하시는데, 구청에서 화재예방을 위해 내부 단열 공사를 해야 한다고 해서 얼마나 비용이 드나 알아 보니, 약 300만원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그런데, 약 100만원 정도의 뇌물을 구청에 상납하면 공사를 하지 않아도 한 것으로 필증을 발급한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고민을 했으나, 비용이 더 들어도 정직하게 공사를 하기로 .. 더보기
[미션뱅크3호]물 절약은 나눔의 시작입니다. 2007. 3. 27 물 절약은 나눔의 시작입니다. “지난 3월 22일은 제15회 세계 물의 날 이었습니다. 특별히 유엔은 지구촌의 빈곤과 전염병의 주요원인인 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올해를 ‘물 부족 대처(Coping with Water Scarcity)의 해“로 정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구상에는 약 13억 8천 6백만㎦(해수 96.5%, 담수 2.5%)의 물이 있으며 이것은 미국전역을 수심 150km까지 채울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얼핏 생각하면 충분한 물 같지만, 여전히 개발도상국 국민 중 절반이 물 부족과 오염된 물로 고통당하고 있죠. 매년 설사 등 수인성질병으로 2백여만명의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고 있고, 웅덩이에서 기생하는 매개유충으로 인해 발생하는 말라리아로 매년 4.. 더보기
[미션뱅크] 당신의 양성평등지수는? 2007. 3. 13 인민의 평등과 해방이라는 차원에서 이론적으로 남녀평등이 정착되었던 공산권에서는 1년 중 가장 꽃이 비싼 시기가 ‘여성의 날’ 즈음이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가난한 사람이라도 아내 또는 여자친구에게 꽃을 선물하는 것이 당연했다고 하니까요. 지난 주 99주년 ‘여성의 날’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우리에게 여성의 날 하면 남자들에게는 무슨 날인지 관심 없는 날인가 하면, 여성에게는 축제의 날이 아닌 여성의 권리신장을 외치고, 도모하는 날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첫 여성 국무총리가 무사히 임기를 마쳤고, 올해 판검사 임용을 앞둔 사법연수원 수료생 중 여성 비율이 사상 처음으로 절반(53.7%)을 넘었다는 뉴스를 보면, 어찌 되었건 사회적으로 여성 지위의 변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더보기
[신뢰일터모임] 정직하게 실행하는 분들의 네트워크를 지향하며 2007. 3. 8 3월6일(화) 저녁에 신뢰받는 일터만들기 시민모임(이하 '신뢰일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위원장이신 이용기지점장님과(우리은행 소공동점), 김인숙사장님(대장금), 그리고 모임의 간사역할로 섬기게 될 박제우집사, 그리고 양세진사무총장이 참석했습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의 성경공부 혹은 예배 모임을 넘어서 하나님이 주신 삶의 일터에서 정직하게 실천하고 실행하는 분들의 모임으로 정체성을 만들어 가기로 다시한번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정직하게 사업을 하자고 말하기는 쉽지만, 실재로 불편과 손해를 기꺼이 감당하면서 정직하게 기업경영을 하고 사업을 실행하는 것은 간단치 않은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곳곳에 1차적으로는 손해가 되고, 개인적으로는 많은 불편과 번거로.. 더보기
신뢰받는 일터 만들기 시민모임 1차 준비 모임. 2007. 2. 6 정직을 통한 신뢰회복 운동의 실천 사업 중 하나로 첫 모임을 가진 신뢰받는 일터 만들기 시민모임(이하 '신뢰일터모임)은 회원들의 주도적이고 자발적인 생활영성실천 활동이다. 2007년2월2일 오후6시30분, 장충동 대장금에서 이용기(우리은행 소공동 지점장), 김인숙(대장금 대표) 2분을 중심으로 시작한 신뢰일터모임은 앞으로 매월 첫번째 화요일 저녁에 모임을 갖기로 했으며, 하나님이 보내신 선교지로서 일터에서 하나님의 빛과 소금으로 신앙을 실천하되, 개인적인 차원에서 정직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일터 자체를 정직하게 운영하도록 변화시키며, 이를 통해 직원들과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일터가 되도록 하는데 헌신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모임을 가졌다. 이용기, 김인숙 두분은 오래전부터 기도하면서 우리 .. 더보기
13월의 보너스는 기부금으로- 연말정산 환급금의 아름다운 변신 2007. 2. 5 **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기윤실에서는 2월부터 가치의 패러다임 변화를 통해 우리 일상생활을 새롭게 재발견하자는 취지에서 미션뱅크(Mission Bank) 운동을 전개합니다. 그 첫번째 운동으로 연말정산 환급금을 주제로 한 "13월의 보너스는 기부금으로 - 연말정산 환급금의 아름다운 변신"을 전개합니다. 2월 말 홈페이지의 새로운 개편에 맞춰 더 활발하게 전개될 미션뱅크 운동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미션뱅크 운영방안 • 은행계좌의 개념을 도입 처음 50개의 실천아이템을 절기, 기념일 중심으로 분류 기본 예치(제공)한다. • 회원들이 실천아이템 중 본인이 실천하고자 하는 것들을 선별 인출하거나, 직접 제안해서, 예금하도록 한다. • 운동확산을 위해 월 1회 실천아이.. 더보기
포도 송이로 영근 회원의 목소리 2006. 12. 20 지난 12월 12일에 진행된 Honor & Trust Evening에서는 참석한 회원들께서 미리 나눠드린 포도송이 메모지에 기윤실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남겨 주셨습니다. 남겨 주신 의견 하나 하나가 모두 소중하고 감사하지만 양이 너무 많아서 일부만 소개해 드립니다. 저희 기윤실은 남겨 주신 의견 하나 하니에 귀를 기울이며 하나님과 회원 여러분 앞에 더욱 정직하고 성실하게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행사에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 윤리가 혼돈되어 가는 세대를 기독인이 먼저 정직, 신뢰, 윤리의식을 다시금 바.. 더보기
Honor & Trust Evening 2006. 12. 15 저희 기윤실은 12월 12일(화)에 높은뜻숭의교회 청어람에서 오랜 기간 저희 기윤실을 후원해 주신 회원들을 모시고 Honor & Trust Evening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그 동안 저희 기윤실을 꾸준히 후원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창립 20주년을 준비하는 기윤실의 비전과 운동 방향을 나누고 회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저희 기윤실과 함께 해 주시는 모든 회원들을 모시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마땅한 도리이지만 진행 여건 상 장기 회원들을 중심으로 모시고 행사를 진행하게 된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날 행사는 손봉호 자문위원장, 우창록 이사장, 강영안, 김동호, 김일수 공동대표를 비롯한 여러 자원활동가와 80여분의 회원 및 회원 가족들이 함께 해 .. 더보기
새로운 기윤실 운동을 위한 회원의 목소리 2006. 12. 12 저희 기윤실은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20년을 상상하며 앞으로의 운동 방향과 내용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히,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삶에서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생활신앙운동으로서의 기윤실 운동을 만들어 가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지난 12월 7일에는 이장규 이사(서울대 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 댁에서 몇몇 일반 회원들의 모임을 갖고 생활신앙운동에 대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들을 논의하였습니다. 다음은 이 날 논의된 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 포커스 그룹 인터뷰(요약) ● 일시 : 2006년 12월 7일(목) ● 장소 : 이장규 교수님 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