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리더십'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09.10.06 마음에서 시작되는 소통과 배려의 리더십!
  2. 2009.09.14 기독시민이 꿈꾸는 하나님 나라
  3. 2009.09.07 대사리, 웹 2.0에 접속하다! (1)
  4. 2009.09.02 대사리가 드리는 아름다운 3중주 특별 공연 (1)
  5. 2009.08.30 재미와 감동으로 시작된 대사리 2기
  6. 2009.07.20 함께 걷고 싶습니다! 신뢰의 여정 발행(2009년 7~8월호)
  7. 2009.06.21 대사리 1기 활동 보고서 (1)
  8. 2009.06.08 [영상] 사회적 리더십을 향한 10주의 여정 (8)
  9. 2009.06.08 사회적 리더십을 위한 나의 사명서
  10. 2009.06.08 대사리, 사회적 리더십을 말하다 (대사리 10주차)
  11. 2009.05.25 타자와 공감하는 사회적 리더십 - 대사리 아카데미 9주차
  12. 2009.05.19 사회적 그리스도인을 말하다 첫번째 이야기 - 섬기는 리더십을 어떻게 이루어 갈 것인가?
  13. 2009.05.18 다른 종교와 대화하기 - 대사리 아카데미 8주차
  14. 2009.05.11 문화적 다양성 시대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남기 - 대사리 아카데미 7주차
  15. 2009.05.05 다수의 행복 VS 소수의 고통 - 대사리 아카데미 6주차
  16. 2009.05.05 현장에서 배우는 사회적 리더십 (1)
  17. 2009.05.05 장애인에 대한 3가지 편견
  18. 2009.04.27 이 시대의 키워드 : 포용과 배려의 리더십 _대사리 아카데미 5주차
  19. 2009.04.20 대사리의 13번째 참가자 : 기도 서포터즈
  20. 2009.04.20 장애 인권과 신앙인의 자세 _대사리 아카데미 4주차 (1)
안녕하세요?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 최욱준 간사입니다.

오랜만에 대사리 소식을 전해드리네요.. 제 때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다음 주부터는 늦지 않게 바로 바로 따끈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석 명절은 즐겁게 보내셨나요? 연휴 기간이 짧아 충분한 휴식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은 명절 연휴인 관례로 대사리 아카데미도 휴식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그 동안 전해드리지 못했던 4주차, 5주차 모임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말이 통하는 소통의 리더십!


지난 9월 19일(토)에는 대사리 아카데미 4주차 모임으로 단국대 김연종 교수(언론홍보학과)께서 "말이 통하는 소통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해 주셨습니다.

이날 강의에서 김연종 교수는 우리가 "소통"을 잘 하기 위한 실제적이고 유용한 기술들을 명쾌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표정-눈짓 등의 메타 언어의 중요성, 상대방과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과정, 에토스-로고스-파토스 등의 소통을 이루는 요소들, 거기에 원할한 소통을 위해 갖춰야 할 말의 논리 구조까지... 
우리가 일상에서 잘못하고 있는 소통의 방식은 무엇이고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명쾌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날 강의의 진짜 감동은 소통에 대한 정의에 있었습니다.
김연종 교수는 "소통은 말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것"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말을 잘한다고 소통을 잘하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남을 설득하기 위해 말 잘하는 법을 배울 뿐 소통을 잘 하기 위해 마음을 나누려 하지 않는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소통의 문제, 그리고 우리가 범하고 있는 실수들... 이것들의 근본 원인은 소통에 대한 바른 정의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시대의 키워드 : 포용과 배려의 리더십 

 

대사리 아카데미 5주차 모임은 9월 26일(토)에 진행되었습니다.
장신대 김은혜 교수(기독교와 문화)께서 "이 시대의 키워드 : 포용과 배려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해 주셨습니다.

먼저 김은혜 교수는 배려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태도라고 정의하였습니다. 단순히 예의바른 태도가 아니라 진심으로 마음을 쓰는 것이 배려라는 것입니다. 
본 훼퍼의 말처럼 그리스도인은 본질적으로 타자를 위한 존재임을 강조하면서 타자란 누구이며 이웃 사랑은 무엇인지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질문처럼 누가 우리의 이웃인지 묻기 전에 우리가 먼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이 날 강의를 통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이웃사랑으로 구체화되지 않으면 얼마나 추상적인 신앙으로 전락하고 마는지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는 배려의 삶이 예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요구하시는 하나님 사랑의 표현 방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웃 사랑의 실천에 배려는 필수적인 태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통해야 진짜다!


4주차와 5주차 모임을 진행하면서 공통적으로 정리되는 단어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마음"입니다. 마음과 마음이 나누어지지 않으면 소통은 이루어질 수 없고,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지 않으면 배려가 아니었습니다.
결국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포용하고 배려하는 문제는 얼마나 우리 안에 진실함과 진정성이 있느냐에 달려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똑같이 이웃을 사랑하고 있는지, 주께 하듯 이웃을 사랑하고 있는지...
우리의 진정성을 먼저 돌아보는 것이 사회적 리더십의 출발인것 같습니다. 



추석 연휴로 한 주 휴식을 취한 대사리 아카데미는 이번 주에는 "소수자"에 대해서 공부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소수자"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우리 사회의 "소수자"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우리는 "소수자"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태도로 대해야 하는지... 특히, 그리스도인에게 "소수자"는 어떤 의미인지...
서울 장신대 김호경 교수를 모시고 공부하게 됩니다.

이번 주 모임을 위해서도 많은 관심과 중보로 함께 해 주십시오.
무엇보다 강의를 통해서 대사리 모든 지체들이 한 단계 더 성숙해 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삶으로 살아낼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서 갈 수 있도록 중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다음 주에 다시 대사리 지체들의 열정을 담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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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윤실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는 최욱준 간사입니다.

지난 9월 12일(토)에 대사리 아카데미가  3주차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모임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성도로서의 시민, 시민으로서의 성도!  이것은 기윤실이 초창기부터 강조해왔던 모토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이 두 가지 신분을 동시에 살아내야만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 세상 속에서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하나님 나라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그리고, 그 하나님 나라는 어떻게 추구되어야 하는 것일까요?

이런 고민에 답을 얻기 위해서 대사리 아카데미 3주차 모임은 "기독 시민이 꿈꾸는 하나님 나라"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무례한 기독교



첫 모임은 역시 독서 과제 발표로 시작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김정윤 형제가 "무례한 기독교"(리처드 마우, IVP)에 대해서 발표하였습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리처드 마우는 우리 기독교가 십자군식 승리주의나 선민의식 탓에 세상 속에서 너무 무례하게 행동하여 오히려 복음 전파를 막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그리고, 공적인 영역에 참여하는 그리스도인은 독단성과 과격성을 벗어나 타인을 인정하며 정중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써 복음을 굳게 견지하면서도 다름을 포용할 수 있는 신념있는 시민 교양 을 그리스도인이 갖추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다양한 가치관과 문화가 공존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는 우리가 어떻게 세상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지 안내해 주는 훌륭한 지침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기독 시민이 꿈꾸는 하나님 나라



이어서 진행된 강의는 "기독 시민이 꿈꾸는 하나님 나라"를 주제로 박득훈 목사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박득훈 목사님은 현재 언덕교회 담임목사이시고,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계십니다.

이 날 강의는 뼈 아프지만 너무나 중요한 지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하나님 나라, 평등, 약자, 소수자를 이야기하면서도 정작 행동은 있는 자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대다수 국민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는 위선과 거짓의 모습이 우리 한국 교회 안에 있다는 지적입니다.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포용을 배우는 <대사리 아카데미> 역시 이런 오류에 빠지지 말고 배운 것을 반드시 행함으로 보일 수 있도록 지도해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득훈 목사님은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다스림의 실체, 통치를 의미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온 몸으로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실체적인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회심은 그런 하나님 나라를 총체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하나님과의 수직적 관계 뿐만 아니라 이웃과의 수평적 관계에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기독시민으로서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는 방법으로 두 가지를 제시하였습니다.
첫 째는, 하나님 나라의 전진 기지로서의 신앙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초대 교회가 그랬던 것처럼 교회 공동체를 통해 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가 무엇인지 증거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 째는, 상대적인 정의와 평화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정의의 평화에 대해서도 다양한 가치와 주장이 펼쳐지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무엇이 더욱 하나님 나라의 가치에 가까운 정의와 평화인지 분별하여 추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사회적 약자, 소수자와 함께 있다고 정의를 추구하는 것은 아니며, 실천의 현장으로 들어가 옳고 그름을 바르게 분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월드카페 방식을 이용한 집단지성 토론




강의 이후에는 다 같이 근처 샤브샤브 식당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후 시간에는 오전에 들은 강의를 중심으로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토론은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마인드 맵과 월드카페 방식을 활용하여 진행하였는데 아래의 세 가지 주제에 대해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1. 우리 사회에서 하나님 나라에 배치되는 사회 현상은 무엇이 있을까?



(사진을 클릭하시면 보다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2. 시민으로서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기 위한 실천 방밥은 무엇이 있을까? 



(사진을 클릭하시면 보다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3. 실천 방법 중 특히, 물리적 힘(폭력)은 어느 범위까지 가능한가?



(사진을 클릭하시면 보다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강의는 앞으로 진행될 강의를 위한 원론 성격의 강의로 기획되었습니다. 그래서 큰 틀에서의 하나님 나라의 개념과 우리의 실천에 대한 강조에 주안점을 주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배운 것들은 앞으로 남은 강의를 통해 더욱 풍성하게 열매맺어 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중보로 함께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래에 이번 강의에 대한 대사리 2기 학생들의 짧은 소감을 소개해 드립니다.

* 하나님 나라를 어떻게 추구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공동체를 더욱 사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황형경)

* 새로운 세상을 만났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기대되지만 참으로 부담스럽습니다. 기도로 무장해야겠어요.^^  (장혜리)

* 하나님 나라를 전진기지 삼아 살아가는 교회로서의 나를 꿈꿉니다. 이미 시작된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파이팅!  (서동욱)

* 이론과 실천의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꼈네요. 비폭력적인 실천 방법을 고민해 보면 좋겠습니다..(조진성)

* 제 삶의 전 존재가 복음에 깊이 반응하며 진정한 회심을 뜨겁게 경험한 시간이었습니다. 예수의 삶과 정신을 통해 온전히 드러난 하나님 나라를 기쁨으로 추구하며 힘차게 한걸음 내딛습니다.  (강영훈)

* 막연히 여겨지던 하나님 나라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시민의 입장에서 하나님 나라를 더욱 더 치열하게 추구하겠습니다..  (임채민)

* 토론시간을 통해서 저와 다른 입장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었어요..^^  (정은영)

*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그 가치를 따라 실천적으로 살아가야 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송승용)

* 말만아니라 행동하는 실천자가 절실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점심도 맛있었구요..ㅎ  (김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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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는 최욱준 간사입니다.

지난 주에 이어서, 대사리 아카데미 2주차 모임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9월 5일(토)에는 "웹 2.0 시대, 내가 만드는 시민운동"이라는 주제로 2주차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섬김을 배우는 대사리 아카데미에서 왠 '웹 2.0'이냐구요? ㅋㅋ
그것은 '웹 2.0'이라 불리우는 문화적 현상이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섬기기 위한 우리의 실천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강의 내용은 뒤에 다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기독교다



우선 모임 시작은 독서 과제 발표로 시작했습니다.
매 주마다 한 사람씩 과제 도서 한 권을 읽고 발표를 하는데, 이번 모임에서는 장혜리 자매가 "이것이 진정한 기독교다"를 발표하였습니다. 
로날드 사이더가 제시하는 11가지 진정한 기독교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지금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지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혜리 자매가 발표한 '11가지 진정한 기독교의 모습' 정리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십시오.

http://daesary.tistory.com/123


아마추어가 세상을 바꾼다.




이어서 "웹 2.0 시대, 내가 만드는 시민운동"을 주제로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강의는 부족하지만 제가 진행을 했습니다.

웹 2.0이라 불리우는 인터넷 공간의 변화에 대해서 살펴보고...
'참여, 공유, 개방'의 가치가 어떻게 사회와 문화를 바꾸고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웹 2.0 시대의 다양한 웹 도구를 통해 기회 비용의 장벽이 없어지면서 생긴 롱테일 법칙과 1인 미디어의 개념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비용의 문제로 인해서 이전 시대에는 주로 힘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만 대변될 수 있었고, 효율적이지 못하면 아무리 가치있는 일이라도 시도될 수 없었다면...
웹을 통해 비용의 장벽이 사라진 지금은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의 목소리도 얼마든지 대변될 수 있고, 그들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현실로 실천될 수 있다는 점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시도들은 더 이상 소수의 활동가나 전문가들에 의해 주도되는 것이 아니라 대다수의 아마추어 시민들의 힘으로 만들어 질 수 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제는 아마추어가 세상을 바꾸는 시대가 된 것이지요..^^
저는 이것이 웹 2.0 시대의 시민운동의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도시락의 감동!



이렇게 오전 강의를 마친 후에는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수도시락"!
배달을 시켜서 먹을 수 있는 도시락임에도 불구하고 1회용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맛도 좋아서
기윤실에서 종종 애용하는 도시락입니다..^^
도시락이라고 해서 학생들이 모두 부실한 식사를 예상한 것 같은데 뜻밖에 양질의 도시락이 배달되어서 몇몇은 감동을 하기도...ㅋㅋ

그리고, 오후에는 각자의 노트북을 이용해서 블로그, 트위터 등 웹 2.0 도구들의 사용법을 배우고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2주차 모임을 모두 마쳤습니다.
참.. 모임이 끝난 뒤에는 급작스런 제안이 들어와서 근처의 전쟁기념관을 함께 둘러보았습니다.

(부끄럽지만 제가 삼각지 사무실에 출근하기 시작한지 4년이 되었는데 전쟁기념관은 처음 가보았습니다.ㅋㅋ)


황금같은 토요일을 희생하면서까지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해 대사리 아카데미에 참여해 주는 2기 지체들을 보면 참 감동이 되고 도전이 됩니다. 이 청년들의 열정때문에 제가 오히려 더 큰 위로와 힘을 받는 것 같습니다..^^

이제 3주차 모임을 향해서 한 주간을 살아갈텐데...
한 주간의 삶 속에서도 대사리 모든 지체들이 늘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중보를 부탁드립니다.

다음 모임도 자세히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사리 2기 학생들의 짧은 소감들을 소개합니다.

<대사리 2주차 강의 소감>

* "아마추어가 세상을 바꾼다"는 말에 큰 도전이 됩니다. 웹 2.0 기반에서 하나님 나라 운동이 멀고 거창한 것이 아닐 뿐더러, 자유로이 열린 소통의 장에서 저의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벅찹니다.  (강영훈)

* 새로운 도전의 연속입니다. 웹 2.0 시대를 살아가며 이웃과 소통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소망해요.  (서동욱)

* 너무 젖어있어서 몰랐던 웹 2.0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시민운동에서의 웹 2.0의 응용을 정말 기대하게 만드는 강의였습니다. 아마추어가 세상을 바꾼다는 말 완전 좋았어요.ㅋ (임채민)

* 웹 2.0 시대의 미디어들에 대한 저의 무지를 깨닫고 앞으로 적극 활용하여 소리를 낼줄 아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정은영)

* 웹을 통한 시민운동이라! 오늘 하루 정말 가슴 뜨거워지는 하루였습니다!! 열심이 놀아보아요~  
  (배성우)


* 웹 2.0...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내용의 양에 비해 시간이 짧아서 아쉽네요. 좀 더 실습을 많이 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조진성)

* 기존의 웹 공간 안에 머물던 한계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계를 만났습니다.  (송승용)

* 웹 2.0 시대를 이끌어나가는 크리스천 파워블로거가 되겠습니다! (김정윤)


* 문의 : 최욱준 팀장(070-7019-3759, 010-2999-1221, chamcu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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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리 아카데미 2기 "여는 마당"에는 특별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대사리 2기 학생 중 강영훈, 장혜리, 정은영 세 사람이 플룻, 바이올린, 피아노 3중주 공연을 미리 준비해 주었거든요...^^

지원서에 쓴 특기를 보고 갑자기 부탁했는데도 불구하고
지체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훌륭한 공연을 보여주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잠시 멋진 공연을 감상해 보시죠..^^



* 영상 제공 : 김정윤(대사리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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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 약자를 향한 포용, 배려, 소통의 사회적 리더십!
정의, 자유, 평등에 대한 열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독청년!

기윤실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 2기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8월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1박 2일로 13주 과정의 첫 프로그램인 "여는 마당"을 진행했습니다.

놀면서 알아가는 너와 나


학교도 다르고, 교회도 다르고, 생전 처름 보는 대사리 2기 멤버들...
이들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디 사는 사람이지? 학교는 어딜까? 대사리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어떤 삶을 살아온 사람일까?
대사리 2기들과 기윤실 간사들은 여러가지 게임을 함께 하면서 조금씩 마음을 열고 서로에 대해 알아갔습니다..^^


창조된 공동 창조자


서로에 대한 마음도 열리고, 서먹함도 줄어든 분위기 속에서 드디어 첫번째 강의를 들었습니다.
"창조된 공동 창조자"라는 주제로 김은혜 교수(장신대 기독교와문화)께서 강의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인간"을 어떤 관점으로 볼 것인가.. 기독교 인간론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원죄로 인해 타락된 인간이지만..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흔적이 남아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통해 그 형상이 회복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에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 역시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마땅히 존중받아야할 보통 사람과 동일한 존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유로서의 섬김 : 기독청년의 사회적 리더십


이어진 두 번째 강의는 "자유로서의 섬김 : 기독청년의 사회적 리더십"을 주제로 양세진 사무총장(기윤실)께서 강의해 주셨습니다.

기윤실이 대사리 아카데미를 준비하게 된 배경과 목적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었고,
특히,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자유"의 개념을 통해 스스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위해 자신의 권리와 자유를 포기하고 그들을 섬기는 삶이야 말로 예수님이 제시하신 진정한 "자유"임을 배웠습니다.


파닭의 맛에 반하다!


첫 날부터 두 번의 강의를 소화하느라 고생(?)한 2기 멤버들을 위해...
밤에는 특별 야식이 준비되었습니다..^^ 
파서리를 듬뿍 앉힌 파닭과... 맛있는 소스와 함께 구워된 후닭을 즐기며
조금 더 서로 가까워지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파닭의 맛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ㅋㅋ


성찰을 위한 10가지 질문


서로에 대한 반가운 마음을 밤 늦게까지 수다로 표현한 탓에 늦게 자긴 했지만..
각자 수면을 취하고 다음 날을 맞았습니다.

둘째 날에는 대사리 아카데미 13주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성찰을 위한 질문"을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찰을 위한 질문"은...
대사리 2기 멤버들이 13주 동안 아카데미에 참여하면서 매 주마다 자신이 얼마나 성장하고 변화하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2기 멤버들 각자가 갖고 있는 아이디어들을 모아서 그 중에 가장 많이 나온 질문 5가지를 전체 공통 질문으로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각자 개인의 선택에 따라 추가로 5가지 질문을 선정해서 총 10가지 성찰을 위한 질문을 만들었습니다. 

 
<성찰을 위한 공통 질문 5가지>

1. 그저 관심과 생각으로만 그치지 않고 얼마나 행동하였는가?

2. 나로 인하여 사람들이 소수자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되었는가?

3. 이번 한주동안 얼마나 하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려고 하였는가?

4. 나와 생각과 의견이 다른 사람을 포용하고 소통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가?

5. 나는 남을 돕는 일을 진심으로 즐거워 하는가?







마지막에는...
대사리 1기 선배들이 깜짝 방문을 해 주어서 2기 멤버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기 과정을 하면서 느꼈던 소감과 경험들을 나눠주기도 하고...
마음을 모아서 대사리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으로 전체 프로그램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제 대사리 아카데미 2기는 13주 동안 매 주 토요일에 모여서...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포용하고 배려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갈 것입니다.

남은 모든 과정 속에 늘 하나님의 인도와 은혜가 함께하실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고 중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사리 2기 멤버들이 "여는 마당" 후에 남긴 한줄 소감을 소개합니다..^^

<대사리 2기들의 한줄 소감>

* 재미와 감동이 어우러진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게 만드네요!!  (김정윤)

* 균형에 대한 고민을 깊게 할 수 있겠네요.ㅎ 수고하셨어요.^^  (조진성)

* 좋은 사람들과 각자의 생각을 나누고 듣고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배성우)

* 1박2일 오티 너무 신선했어요! 13주 기대하며 준비하겠습니다.  (장혜리)

* 유쾌하고 즐거운 오티였어요~ 앞으로의 공부와 나눔이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황형경)

* 각자의 신앙을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 하나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너무 수고하셨어요. (정은영)

* 섬김의 첫 걸음을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대사리 2기 동기들과 함께 예수의 사랑을 배우고 나눌 앞으로의 나날들이 너무 기대되네요.  (서동욱)

* 하나님을 닮은 꼬마 창조자가 되고 싶다는 소망으로 나를 그 분의 역사 가운데 초청하신 그 분께 감사하고 그 일을 함께 꿈꾸며 나아갈 벗을 얻은 것에 가슴이 설렙니다. (강영훈)

*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늘 하루 정말 기대하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임채민)

* 양세진 총장님의 강의 너무 유익했습니다. 김은혜 교수님 강의도 어려웠지만 설명이 명쾌하여 이해하기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처음부터 유익한 강의와 진행 수고하셨어요.^^  (송승용)


* 문의 : 최욱준 팀장(070-7019-3759, 010-2999-1221, chamcu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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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열매 소식지 "신뢰의 여정" 7~8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회원님들 중 소식지 우편수신을 하신 분들에게는 지난 8일 발송되었고,

온라인으로 보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거나, PDF파일을 내려받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 표지


2 / 보고서 개요
3 / 목차


4 / 비전메시지 '기윤실의 비전과 사명에 대한 재설계'
     * 관련글 : 텍스트로 보기(클릭)


<기획기사> 한국교회 소통을 말하다
6 / 한국교회 소통을 말하다 _ 백광훈 목사
     * 관련글 : 한국교회, 소통을 말하다



10 / 문화포럼 그 이후, 기윤실 밖에서(?) 고민하기 _ 신동주 PD

11 / 대한민국교육봉사단의 이모저모 현장 소식
       * 관련글 : 교육양극화의 착한 해법? 대한민국교육봉사단! (7/2 세미나 후기)



12 / 사회적 리더십을 향한 10주의 여정
       * 관련글 : 대사리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후...(대사리 참가 소감)

13 /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 2기를 모집합니다. 
       * 관련글 : 약자와 소수자를 향한 예수님의 요청 - 대사리 2기
대사리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후...



14 / 회원인터뷰 : 설립취지문에 반했어요 _ 연미영 회원을 만나다
      * 관련글 : "기윤실이 회원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좋아요" 연미영 회원님

15 / 교회의 수련회-캠프를 조금 더 착하게 _ 전선영 간사

      * 관련글 : [시즌성반짝캠페인] 착한 수련회, 착한 캠프! 떠나기


16 / 윤실아! 요즘 무슨 책 읽고 있니?
      * 관련글 :
2009/07/09 - 윤실아! 요즘 무슨 책 읽고 있니?
      간사들이 추천하는 My Favorite Blogs! 나를 성장시키는 블로그들
      * 관련글 : 나를 성장시키는 블로그 "My Favorite Blogs" 소개

17 / 행복한 기윤실 문화만들기 3탄 "창의상상 보고서"
       역량강화교육 및 협력을 통한 변화 일정 보고



18 / 5~6월 회계보고서
       * 관련글 : 2009년 5월 운영성과표 보기(클릭)
       * 관련글 : 2009년 6월 운영성과표 보기(클릭)


19 / 윤실이네 북카페 그 현장으로 _ 김양미 간사
       * 관련글 : 윤실이네 북까페, 그 현장으로~



20 / 활동보고, 활동계획, 기도제목
       * 관련글 : <번외편>회원모임, 동네 감자탕집에서 모이다!

21 / 신뢰의 여정 표지를 장식할 사진을 보내주세요.
        * 관련글 : 신뢰의 여정 표지를 장식해 주세요~~
       교회에서 텀블러 사용해 보기
        * 관련글 : 교회에서 텀블러 사용해보기(기윤실 텀블러 판매~~^^)
       2009년 성서한국 대회



22 / 창의상상이야기 '착한 여행, 이게 진짜 세상 이치야' _ 전선영 간사
       * 관련글 : [창의상상] 착한여행, 이게 진짜 세상 이치야~

23 / 책광고_희망을 여행하라(소나무출판사)
       * 관련글 : 희망을 여행하라- 공정여행 가이드북(클릭)




2009/03/12 - 2009년 3~4월 기윤실 열매소식지 '신뢰의 여정'을 올립니다.
2009/05/19 - 함께 걷고 싶습니다! 신뢰의 여정 발행(2009년 5~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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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10주 동안 대사리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12명의 참여자들이 대사리에서 어떻게 놀고, 배우고, 고민했는지..
그 흔적들을 모아봤습니다.
  
기윤실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 1기  활동보고서!

10주 과정의 모습과 발자취는 물론..
대사리가 낳은 열매들...
그리고, 과정에 대한 평가 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12명의 참여자들이 대사리에서 어떻게 놀고, 배우고, 고민했는지..
그 흔적들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이미지 상단의 "돋보기"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목차>

3p. 대사리의 목적
4p. 대사리 개요
5p. 커리큘럼 소개
6p. 참여자 평가 결과
9p. 사회적 리더십을 위한 나의 사명서
22p. 성찰을 위한 질문 평가 결과
35p. 재정 결산 보고
36p. 종합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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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와 약자를 향한 포용, 배려, 소통의 사회적 리더십!
정의, 자유, 평등에 대한 열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독 청년!

사회적 리더십을 갖추기 위해 그 동안 열심히 달려온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 1기생들의 지난 10주간의 과정을 영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12명의 청년들이 하나님과 이웃 앞에 정직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해 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들의 삶 구석 구석까지 하나님의 은혜와 손길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2009/06/08 - 사회적 리더십을 위한 나의 사명서
2009/06/08 - 대사리, 사회적 리더십을 말하다 (대사리 10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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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 1기 학생들은 지난 10주 과정을 마무리하면서..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삶을 위한 사명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사회적 리더십을 실천하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각자의 삶의 방향을 정리한 것입니다.

함께 읽어 주시고... 이 청년들이 각자 정리한 사명서를 성실히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와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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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주 동안 사회적 리더십을 고민하고 공부해 온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가 지난 주 토요일에 마무리되었습니다.
5월 29일(금)부터 30일(토)까지 1박 2일동안 불광동 팀수양관에서 마지막 "닫는 마당"을 진행했습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그 동안 배우고 느낀 것들을 정리하고 앞으로 사회적 리더십을 실천하며 살아가고자 하는 다짐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마무리를 하는 시간인 만큼.. "닫는 마당"은 맛있는 저녁 만찬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조금은 비싼 식사를 하는 만큼.. 이 날 식사의 최대 목적은 "최대한 많이 먹는다!"였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가져온 기윤실 텀블러 안에 음식을 싸가져 가기도 했다는...ㅋㅋ



식사 후에 숙소인 불광동 팀수양관으로 다 같이 이동....
짐을 정리하고나서 대사리 멤버들은 함께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까지는 강의와 토론 시간이 빠듯하여서 찬양하거나 기도하는 시간을 갖지 못했는데..
이 날에는 함께 마음을 모아서 지금까지 대사리에 함께 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는 대사리를 통해 무엇을 배우고 느꼈을까?

이어서 진행된 순서에서는 각자가 대사리를 통해 배우고 느낀 것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두 사람씩 짝을 지어서 전지에 자기 짝꿍의 초상화를 그리고... 그림 위에 짝꿍이 배우고 느낀 것들을 정리해서 적어보았습니다.

초상화 그리는 실력이 예사롭지 않죠? ㅋㅋ






이번 "닫는 마당"의 가장 중요한 순서는 "사회적 리더십을 위한 나의 사명서"를 작성하는 것이었습니다.
대사리 멤버들은 10주동안 배우고 느낀 것들을 중심으로 앞으로 사회적 리더십을 실천하기 위해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삶의 방향을 정리한 후, 각자의 사명서를 작성하였습니다.

멤버들의 사명서 내용은 별도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꼭 한번 읽어 보세요..^^



이후 이어진 기도회 시간...
이미 밤은 깊고 몸은 피곤했지만.. 대사리 10주를 기도로 마무리하기 위해서 모두의 마음을 모아서 함께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사회적 리더십을 실천하기 위한 각자의 삶을 위해...
한국 교회와 한국 사회를 위해..
우리 모두의 삶을 통해 높임을 받으실 하나님을 위해..

우리의 뜨거운 기도의 열기때문에 여름 밤은 식을 수가 없었습니다..ㅋㅋ



다음 날에는 기윤실 생활신앙실천운동본부장인 신동식 목사님(빛과소금교회)이 오셔서 마지막 수료식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수료 예배 설교 후에는 한 사람, 한 사람 친히 수료증과 함께 축하의 마음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10주 과정의 대사리 1기가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분주하게 달려온 지난 시간동안 해야할 과제도 많고 공부해야 할 내용도 많았지만..
열심히 따라와 준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학생들이 기독교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사회적 리더십을 실천하며 살고자 하는 마음을 굳게 가지게 되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 소중한 청년들의 삶과 헌신을 통해 한국 교회가 신뢰를 회복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기독 청년들이 이런 마음을 품고 기윤실의 대사리에서 함께 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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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에 대한 관심이 생겨나게 했던 강의였어요~ 나의 삶에 있어서 '타인'이란 참 중요한 존재일텐데 타인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시간들이 귀했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들이 꼬리를 무는데 실제적인 내 옆에 있는 타인을 떠올려 보는데 집중해 봐야겠단 마음이 듭니다!  (강지혜)


내 안의 의무감과 타인을 향한 공감 사이에서 계속 생각하는 또 다른 시작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묵상이 더 깊어지고 타인을 향한 공감도 깊어졌으면 하네요..  (서정우)


일상 속에서 타자를 고려하는 구체적인 행위는 어렵고도 복잡한 일인것 같아요. 이것이 삶의 궁극적인 목적성을 발견하는 길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권인호)


오늘 강의를 통해 타자란 나에게 어떤 의미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아요.^^   (우종진)


강영안 교수님이 타인에 대한 정의를 여러모로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주신 점이 참 좋았어요. 타인을 나와는 차지하고 있는 공간이 다른, 피부라는 경계를 둔 존재로 생각해 본 것이 재미있었구요. 어떤 정의보다 사마리아인의 비유로 실질적인 삶을 두드리시는 예수님 정말 멋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김수정)


대사리 과정 하나 하나를 지날 때마다 결론이 더 확실해 짐을 느낍니다. 성경을 바탕으로 타자와 그에 반응하는 그리스도인의 행동을 세부적으로 알 수 있었어요. 앞으로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할 지를 더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김나래)


제가 생각하던 타자의 개념과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저는 나 아닌 다른 사람은 모두 타자인 줄 알았거든요. 오늘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이OO)




본 회퍼는 "교회란 본질적으로 타자를 위한 존재이다."라고 규정했습니다.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이웃을 섬기고 사랑하며 소통하고 보살펴야 하는 책임이 반드시 뒤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타자란 과연 누구일까요?

지난 5월 22일에 진행된 <기윤실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 9주차 강의는 이 "타자"의 개념을 이해하고 타자와 공감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우리나라 최고의 기독 지성인이자 레비나스의 철학을 통해 타자의 개념을 강의해 오신 강영안 교수님께서  강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타자'란 과연 누구일까요?

우선, '타자'는 나와는 다른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너'라는 존재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나와 너는 서로 '살갗(피부)'를 통해 구별되는데 그 살갗은 너무 연약해서 쉽게 상처가 나거나 다칠 수 있으므로 서로가 보호해 주어야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존재인 나와 너 사이에는 어떻게 공감이 이루어지고 타자를 배려하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을까요?
이것에 대해서 강영안 교수님은 누가복음 10장의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타자를 공감하고 배려하기 위한 3단계

1. 인지(인식)
가장 먼저 타자가 어떤 감정(상태)인지 인지(인식)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주로 타자의 얼굴에 나타나는데, 그 감정이나 상태가 어떤 것인지는 과거의 나의 경험을 통해서 인지하게 됩니다.
따라서, 공감과 배려를 위해서는 인지력을 키울 필요가 있는데, 그것은 직, 간접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은 것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제사장, 레위인, 사마리아인 모두 강도만난 자를 "보고" 그 상태를 인지하였습니다.)


2. 감정의 이동
인지한 후에는 타자의 감정이 나의 감정으로 이동해야만 합니다. 타자의 고통이 나의 고통이 되어야 하고, 타자의 슬픔이 나의 슬픔이 되어야만 다음 단계의 행동이 나올 수 있습니다.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제사장과 레위인은 인지 후에 감정의 이동이 되지 않아서 "피하여" 지나갔지만, 사마리아인은 "불쌍히" 여겼습니다.)


3. 의지(행동)
감정의 이동이 된 후에는 의지를 통해 구체적인 행동을 보여야 합니다. 이 행동에는 나의 "의지"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누구도 행동을 강요하지 않으므로 행동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이는 자발적 행동은 나올 수 없습니다.

(사마리아인은 강도만난 자의 상처를 싸매고,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그 사람의 간호를 위해 주막 주인에게 돈까지 주었습니다.)



특히,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해서 '타자'가 누구인지에 대해서 정리해 주셨습니다.
누가복음 10장에 의하면...

타자(이웃)란?

1.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 (고통받는 자)
  => '공감"의 문제

2. 고통받는 자에게 자비(행동)를 베푸는 자
  => '의지'의 문제 


위에 참여 학생들이 남긴 강의 소감에서 볼 수 있듯이...
이 날 강의는 '타자'의 개념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도록 단초를 제공해 준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단순히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겠다고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그 이웃은 누구이며, 어떻게 이웃에 대한 공감과 배려가 나타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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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그리스도인을 말하다

사실 ‘그리스도인’이라는 단어 안에 이미 모든 의미가 표현되어 있다고 해야 한다. 그리스도인,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사는 삶은 이미 사회를 돌아보고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고 그들과 함께 살아가고 소통하는 삶을 내포하고 있다. 그럼에도 지금 이 시대 그리스도인의 모습에는 그 ‘사회적’ 인 것이 빠져 있는 듯 허전하다. 기윤실은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의 다음세대를 고민하며 바로

‘사회적’ 리더십, ‘사회적’ 그리스도인을 생각해 보기로 했다.

섬기는 리더십을 어떻게 이루어 갈 것인가?
: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모으고 대신 말해주기

권선필 교수(목원대학교 행정학과)

  크리스천 리더십의 핵심은 요즘에 유행하는 표현으로 섬기는 리더십(servant leadership)으로 요약할 수 있다. 섬기는 리더십의 모범을 보이신 예수를 생각하면 이는 너무도 분명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죄에 빠진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철저한 순종과 헌신으로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죄인을 섬기는 모범”을 보여주셨기 때문이다. 마가복음 10장 42-45절에 나타나 있는 집권자와 종의 비교는 너무도 생생하게 크리스천 리더십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세상적 리더라 할 수 있는 이방인의 집권자들은 사람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권세를 부린다. 이러한 세상적 리더들과 다르게 크리스천으로서 크고자 하는 자나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고 예수님은 선언하고 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님의 말씀에 나타난 종의 모습이 크리스천 리더십의 핵심적 특징을 말한다면, 이러한 리더십은 세속적 리더십과 엄청난 차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관리자(manager) 혹은 조직자(organizer)로서의 세속적 리더십과 봉사자(servant)로서의 크리스천 리더십은 지시(telling)하는 것이 아니라 듣는(listening) 것, 선택적 소수가 아니라 모든 사람, 그리고 자기희생이라는 세 가지 점에서 커다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첫째로 섬기는 자로서 ‘종이 된다’ 함은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의 요구를 기준으로 한다는 말이 될 것이다. “주여 말씀하시옵소서 종이 듣겠나이다.”라는 사무엘의 말처럼 종은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듣는 사람”이다. 종이 듣는 사람이라고 할 때 그는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하나? 크리스천이라면 당연히 하나님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는 말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앞에서 본 마가복음에는 분명히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결국 우리는 모든 사람의 말을 들어야 하는 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선택하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말을 들어야 한다. 

  크리스천 리더십은 ‘모든 사람’을 섬긴다는 점에서 우리는 많은 오해와 실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실에서 리더로 설 경우에 우리는 생각으로나 혹은 실천으로 나와 같은 사람 혹은 나와 생각을 공유하는 사람을 중심으로 리더십을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으뜸이 되는 교회는 자기 교인들 뿐만 아니라 다른 교회도 섬기고 교회 다니지 않는 비신자도 섬겨야 진정한 으뜸이 될 것이다. 으뜸이 되는 리더는 자기가 이끄는 구성원들을 최고의 성과를 내도록 이끄는 사람일 뿐만 아니라 이들 구성원들의 성과가 조직과 관계된 외부 사람들에게도 의미있고 가치있는 것으로 나타나도록 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이라고 생각한다.

  셋째로, 크리스천 리더는 자기 목숨을 다른 사람의 대속물로 내주어야 한다. 첫 번째로 얘기한 크리스천 리더의 특징이 들어주는 것이라면, 세 번째 특징은 자신의 시간을 내어서 들어주는 정도가 아니라 자기의 재능과 물질까지 들여서 다른 사람을 섬겨야 한다는 ‘자기 희생’의 요청이다. 간디는 “우리는 우리가 세상에서 보기 원하는 변화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You must be the change you wish to see in the world.)”라고 말했다. 세상에서 평화를 원한다면 네 자신이 평화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원한다면 우리 자신이 공평과 정의를 보여주어야 한다. 부정한 세상에서 부정하지 않는 사람은 부정으로 인해 생기는 부나 편리함 그리고 만족을 포기하는 자기희생을 각오해야 한다는 말이다.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듣기, 모든 사람을 배려하기, 그리고 자기희생을 실천하는 리더의 모습을 실제로 구현하는 가장 기본적인 현장은 대화 혹은 회의 상황이다. 사회에서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 대화인데 그 대화 상황에서 크리스천들은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앞서 얘기한 크리스천 리더십의 세 가지 특징을 대화 상황에 적용해보자. 우선 크리스천 리더들은 말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야 한다. 듣는 대상을 최대한 많이 결국에는 모든 사람의 이야기를 듣도록 해야 한다. 나아가 이러한 이야기들을 종합하여 모든 참여자들이 의미 있는 어떤 것으로 정리해 내는 일을 수행해야 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리더가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정리하되 그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도구로 자신을 내주는 희생을 하여야 한다는 말이다.

  오늘날 한국 사회는 지역감정으로, 세대차로, 이념으로 사회적 분열이 극심하게 확대되고 있다. 이렇게 다원화되고 파편화된 집단들은 서로 자신의 주장만 옳다고 외치고 나아가는 이러한 주장을 강요하는 것이 현실이다. 말로는 사회통합을 외치고 있지만 어떻게 사회통합을 이룰지 구체적인 방법론이나 실천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금은 앞서 말한 것과 같은 크리스천 리더십이 마치 빛과 소금처럼 간절히 필요한 시기이다.

* 본 글은 기윤실 열매소식지 '신뢰의 여정' 2009년 5~6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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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인, 천주교인, 이슬람교인...
이렇게 기독교인이 아닌 다른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우리 한국 교회 안에는 다른 종교에 대한 두 가지 극단적인 태도가 모두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다른 종교를 비상식적 집단으로 무시하거나 하나님을 대적하는 존재로 인식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종교간의 대화라는 명목으로 기독교 신앙과 타 종교 간의 양보할 수 없는 차이 마저 허무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태도는 모두 너무 극단적인 것으로 바람직한 태도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처럼 다양한 종교가 함께 공존하는 사회에 살다보면...나와는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과도 많은 관계를 맺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쩔 수 없이 그들과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야만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만이 유일한 하나님이시고, 예수님이 유일한 구원자 되신다는 우리의 신앙을 양보할 수는 없지만..
이 사회 안에서 우리의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다른 종교인들을 포용하고 존중하며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5월 15일(금)에 진행된 기윤실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 8주차 모임은 그런 타 종교에 대한 태도를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사전에 각 팀별로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서 인터뷰하며 타 종교인과 대화해 보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과 소감들을 정리하여 이 날 모임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 전에..
학생들은 천주교, 불교, 이슬람교에 대해서 그 동안 가지고 있었던 이미지나 느낌들을 화이트보드에 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각 팀의 발표를 들은 후에..
먼저 적었던 이미지들 중에서 발표를 듣고 나서 바뀐 부분은 무엇인지 서로의 생각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그와 함께.. 각 종교에 대해서 갖고 있던 선입견이나 나쁜 이미지들이 혹시 비기독교인들이 기독교에 대해서 갖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은 없는지 생각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다른 종교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서 그들을 포용하고 존중하는 태도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 보았습니다. 
아울러, 포용하고 존중하면서도 우리가 양보할 수 없는 기준선은 어디일지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았습니다.

이 날 모임에 대한 참여자들의 짧은 소감들을 소개합니다..^^


10주 과정에서 제일 기억에 남을 한 주가 될듯해요. 직,간접적으로 다른 종교를 체험해 보고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종교 안의 '타자'를 제대로 이해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내가 믿는 종교가 믿음, 신앙의 차원을 넘어서 어떤 종교인지에 대한 지식을 더 가져야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종교간의 대립과 충돌을 피해 '대화'를 이루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남들이 믿는 종교에 대한 지식과 인정의 필요함을 느꼈어요. 기독교인으로서의 '실천', '행함'의 자세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종교간의 직간접적인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어쨋든 종교인으로서 꼭 필요했던 미션이었던 것 같아용~~  (정보영)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한 타 종교에 대해 생새안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타 종교인과 어디까지 소통이 가능한 것인가에 대해서 더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어요..^^   (강지혜)


어제 마지막 미션 발표를 통해 조금이나마 다른 종교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조금이나마 이해한 것 같다.  (우종진)


나와 다른 것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우리는 얼마나 갖추고 있을까요? 또한 차이와 다름을 어디까지 존중해야 하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권인호)


오늘 발표 너무 잘 들었어요. 특히 천주교 부분에서 많이 배웠네요. 마지막 부분에 이슬람 문화와 기독교간의 많은 공통점에 대해서도 느낀 바가 많았구요. ^^   (이OO)


다른 종교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주어져서 좋았어요. 교리에 대한 이해가 없으니 깊은 이야기가 힘들지만 정말 몰랐고 조금이나마 알게되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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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원주의 사회에서 기독교인이 갖추어야 할 것은 기독교적 정체성과 문화적 수용능력(해석능력)이다.
* 문화적 민감함이 신앙의 열정은 오히려 선교의 문을 막을 수 있다.
* 비기독교인들은 기독교인들의 삶과 문화를 통해 하나님을 본다.


지난 5월 8일에는 대사리 아카데미 7주차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은 "문화적 다양성의 시대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임성빈 교수님(기윤실 공동대표, 장신대 기독교와문화)을 모시고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원주의, 상대주의, 포스트모더니즘같은 용어들로 설명되는 지금 시대의 문화적 특성들 속에서 기독교적 정체성을 어떻게 유지하면서도 어떻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의 문화적 특성과 흐름을 이해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닌지라..
이 날 강의는 무려 2시간 30분이나 진행되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힘든 강의를 해 주신 교수님의 열정과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주시는 배려가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신앙을 갖는 과정에서 문화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신앙을 실천하는 삶의 현장에서 문화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신앙과 문화의 땔 수 없는 관계에 대해서 이해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강의 마지막에는 문화적 다양성 시대에서 기독교인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나무에 비유하여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 비유를 들으니 문화가 신앙 생활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더욱 분명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신앙은 뿌리와 같다.
자꾸 드러내려하면 바리새인처럼 되기 쉽다.
고백적 공동체가 되기 어려워진다.
하나님과 나 사이의 개인적인 관계를 보여주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자.

우리가 보여주어야 할 것은 줄기와 열매다.
줄기는 삶이요, 열매는 우리의 삶이 맺는 문화다.

1세대 신앙인들은 신앙의 뿌리를 내리는 일에 힘썼다면,
지금 2세대 신앙인들을 줄기와 열매를 내야할 때이다.

그리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것은 오직 삶과 문화다.
뿌리와 줄기와 열매 모두를 튼튼하게 키우는 통전적 신앙으로 나아가야한다. 

(정리 : 강지혜)


이 날 참가자들이 강의를 듣고 느낀 점들을 간단히 소개합니다..^^

정말 멋진 강의였어요.^^ 그리스도인은 역시 고민하며 훈련할게 누구보다 많은 사람인 것 같아요~ 문화적 다양함을 기회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회와 문화 전반에 민감한 통찰력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사실 이번 강의는 가장 많은 고민거리가 생겨났던 강의였는데요. 아직도 궁금한 것들이 많지만 나무 비유로 설명된 신앙의 통전성을 잘 기억하고 더 묵상해봐야 할 것 같아요. 뱀처럼, 비둘기처럼 지혜롭고 순전하라는 말씀이 참 실질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새삼스럽지만 배주마다 이렇게 귀한 강의들을 들을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김수정)

화룡정점. 저에게 주어진 시공간에서 저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결정할 수 있는 단초를 준 시간이었습니다.^^  (신상린)

문화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진 않았었는데 문화에 대한 이해와 수용의 마인드를 가질 수 있어야 하겠고 가장 중요한 것은 신앙의 뿌리이고 그 신앙의 뿌리가 깊게 박히는 만큼 줄기를 키우고 좋은 열매를 맺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열매를 맺을지는 지금부터 좀 더 깊이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우종진)

신앙에서 윤리가 나오고 다시 문화가 형성된다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역시 신앙이 근본인 것 같습니다. 깊은 신앙이 의식을 지배하고 나아가 행동을 주도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간 행동의 집합이 문화를 형성하는 것 같구요. 깊은 신앙심으로 타인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장일수)

다소 어려웠지만 새로운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 관심있게 공부할 생각입니다.
(허지훈)

기독교와 문화의 관계의 연관성을 알 수 있어서 현대의 기독교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다양성을 조금 더 포용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김나래)

비록 토론의 시간이 없어 아쉬웠지만 기독교와 문화의 관계에 대해 지혜가 넘치는 강의였습니다.^^ 이제는 부족한 신앙의 부분에 집중할 것입니다.. (권인호)

'그리스도와 문화'를 다시 읽을 용기가 생기네요~ ^^ 내가 속한 문화에 대해서 정리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어요!  (강지혜)

기독교와 문화의 관계에 대하여 예를 들어가며 차근차근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어요. 그리고 교수님의 해박한 지식과 열정이 너무 감사했어요.^^   (이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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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일에 진행된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 6주차.

먼저 말씀드린 것처럼.. 각 팀별로 지난 몇 주동안 준비한 내용들을 발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009/05/05 - 현장에서 배우는 사회적 리더십 (1)   <= 발표 내용은 이 글을 참고하세요.^^

이 날에는 각 팀의 발표를 듣고 장애인의 이동권, 다문화 가정, 노숙자 문제 등 발표 주제와 관련해서 함께 토론하는 시간들로 진행하였습니다.
평소에는 강의 시간때문에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지만, 이 날은 평소보다는 좀 더 깊고 진지한 토론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우리 사회에서 다수의 행복을 위한 정책이 우선되어야 하는지, 아니면 소수자에 대한 배려의 정책이 우선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VS 최소수의 최소 고통

우리 사회는 대부분 공리주의의 영향 아래 최대 다수에게 최대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효율성 중심의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공리주의는 필연적으로 소수의 희생과 고통을 강제하는 단점을 안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최소수의 최소 고통'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적은 수의 사람들이 가장 적은 고통을 겪에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제가 처음 기윤실에 들어왔을 때 권장희 소장(놀이미디어교육센터)의 강의를 들으며 배웠던 내용입니다.

이 두가지 명제 중에서 무엇이 기독교인에게 더 우선시되어야 할까요?
이 날 모임의 마지막은 이 문제에 대해서 양쪽의 의견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짧게나마 참가자들이 이날 모임을 통해 느낀 소감들을 소개합니다.^^ 


오늘 좋은 점수 받아서 기쁘지만 솔직히 노숙자 문제만해도 한번의 발표가 아쉽고 미흡하기만 한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소수자들의 삶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지고 팀별로 공유해 보았다는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ㅋ 오늘은 토론의 기회도 많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더 편하고 유익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앞으로 이제 뭘 어떻게 할건가는 큰 숙제로 남아 맘이 무거워요. 본 것에는 책임을 지라는 말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드는... 하지만 오늘 마지막에 새긴 그 말. "최소수의 최소 고통!"을 오늘의 잠정적인 결론으로 삼고 고민하는 일! 놓치지 않을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들..^^  (김수정)


우리에게 던져진 두 개의 물음!(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VS 최소수의 최소 고통) 끝까지 가지고 가야할 저의 화두인것 같아요. 이제는 현실로 뛰어 들겠습니다!  (권인호)


토론시간이 조금 더 있었으면 했는데 역시 시간이 아쉬웠어요. 그래도 수업 위주에서 벗어나서 최고로 대화(?)란걸 많이 한 것 같고 그것을 통해 어떤 생각을 하는 어떤 사람인가 알아서 좋았어요. 
(서정우)


오늘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발표 준비하느라 고생한 우리 팀하구 일근이한테 고마워요..^^ (이OO)


오늘 미션발표하는 모습 속에서 다들 수고했고 이제부터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 봐야할 것 같아요..^^  (우종진)


오늘 미션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 간사님이 제기한 두 가지 주제에 대하여 말하자면 정부타 경제적인 입장에서 볼 때는 최대 다수 사람들의 최대 행복을 봐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기독교인의 입장에서는 최소수의 사람들의 최소 고통을 돌보아야 한다는 입장에 저는 동의합니다. 필경 우리는 기독교인으로서 교회의 입장에서 출발해야 하기에 정부가 돌보지 못하는 사회의 여러가지 결여점에 입각하여 사회를 더 아름답게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일수)


오늘 미션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 다수를 대변한다면 최소수의 최소 고통이 소수를 대변한다고 생각할 때 사회 전체적으로는 다수인을 중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소수 사회도 점점 더불어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간사님 말씀 들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소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소수에서 벗어나면 저와 같은 소수자들을 도와서 다수가 될 수 있게 해 주고 싶습니다.  (천경화)


사회적 소수자들의 실상을 알 수 있어서 뜻깊었고 그들의 입장에서 사랑해야 함을 느꼈습니다. 
(허지훈)


만족보다는 부족함을 느낀 시간이었네요. 좀 더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그 고민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드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걸 또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신상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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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는 강의실에서 듣는 강의로만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체 10주 과정 중에서.. 참여자들은 두 가지의 현장 조사 과제를 수행해야만 합니다.

그 중, 첫 번째 과제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소수자 및 약자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조사하여 발표하는 것입니다.

대사리 1기 수강생들은 4명씩 3개 팀으로 나뉘어 지난 몇 주간 현장 조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5월 1일(금)에는 지금까지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팀에서 준비한 발표 자료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노숙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에 대해서 조사를 진행했고, PPT나 동영상으로 결과물을 만들어서 발표했습니다.


1. 4월 21일, 영등포 노숙인들을 만나다
     (팀원 : 김나래, 김수정, 신상린, 우종진)


이미지 위에 있는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슬라이드를 넘기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이미지 위에 있는 화살표 중간의 돋보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2. 일근이 오빠와 함께 한 봄나들이 - 장애인 이동권에 대해서...
   (팀원 : 강지혜, 서정우, 이OO, 허지훈) 





3. 조효려씨와 정원모씨의 사랑 이야기 - 다문화가정 인터뷰
   (팀원 : 권인호, 장일수, 정보영, 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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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 대한 3가지 편견>


첫째, 장애는 선천적이다?
장애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후천적요인에 의한 것이 89%(52.4%가 질환-수치가 높은 것은 의학과 과학의 발달로 옛날같으면 죽을 정도의 장애를 가진 사람이 살 수 있게 된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36.4%가 사고)였습니다. 원인불명이 6.3% 그리고 선천적 요인이 4% 였습니다.
장애는 약 90%가 후천적요인에 의한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라도 장애인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둘째, 장애의 문제는 복지로 해결해야 한다?
복지는 신체적인 필요를 채워주는 것입니다. 물론 아직 신체적인 필요를 채워주는 기본적인 복지가 충분치 않은 우리나라의 경우 복지문제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나, 우리는 이 문제에서 더 나아가 '사회적 장애'를 없애기 위한 사람들의 의식변화가 필요합니다.


셋째, 장애인은 무능력자거나 초인이다?
우리가 쉽게 대중매체에서 접하는 장애인에 관련된 소식은 양극단으로 나뉘어지게 되는데요, 그것이 바로 위와 같은 것입니다.
사회에서 소외받아 절대적으로 도움을 바랄 수 밖에 없는 상태에 놓인 무능력한 장애인의 모습으로 동정심을 불러일으키거나, 장애를 극복하고 엄청난 결과물을 만들어낸 장애인을 믿을 수 없는, 대단한 사람으로 띄워줍니다.
그러나, 현실은 위와 같은 양극단의 사람들보다는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그러나 사회의 배려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 기윤실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 4주차 배융호 목사 강의 중에서...
  (정리_강지혜)  


사진 출처 : 플리커(http://www.flickr.com)

우리는 장애인을 어떤 인식을 갖고 바로보고 있을까요?

혹시 우리의 잘못된 편견으로 그들을 더욱 차별하고 소외시키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기윤실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진행되었던 강의 중 일부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혹시나 무의식 중에 우리 안에 이런 편견들이 있는 것은 아닌지 함께 돌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대.사.리 아카데미 1기생들이 작성한 강의 후기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강의 후기 모음>

[강의 후기] 장애 인권과 신앙인의 자세 (1) _우종진

[강의 후기] 장애 인권과 신앙인의 자세 (2) _신상린

[강의 후기] 장애 인권과 신앙인의 자세 (3) _권인호

[강의 후기] 장애 인권과 신앙인의 자세 (4) _이OO

[강의 후기] 장애 인권과 신앙인의 자세 (5) _정보영

[강의 후기] 장애 인권과 신앙인의 자세 (6) _강지혜

[강의 후기] 장애 인권과 신앙인의 자세 (7) _김나래

[강의 후기] 장애 인권과 신앙인의 자세 (8) _장일수

[강의 후기] 장애 인권과 신앙인의 자세 (9) _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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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려는 기독교의 진리를 실천하는데 필수적인 태도입니다!
* 기독교의 진리는 본질적으로 타자 중심적인 세계관이며 진리관입니다.
*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람에 대한 배려는 신앙적 결단의 문제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요즘 우리 한국교회를 비판할 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무례하다.. 자기 종교밖에 모른다... 편협하다... 이중적이다... 와 같은 것들입니다.

이런 비판들은 가만히 보면 우리 기독교인들의 삶의 태도와 관계된 비판들입니다.
한 마디로... 배려가 없다는 것이죠..
비기독교인들에 대한 배려.  다른 종교인들에 대한 배려.. 전도 대상자에 대한 배려..

이런 현실을 감안하면 배려가 기독교의 진리를 실천하는데 필수적인 태도라는 김은혜 교수의 지적은 너무나 타당한 것 같습니다.


지난 4월 24일(금)에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 5주차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시대의 키워드 : 포용과 배려의 리더십"을 주제로 김은혜 교수(창의여성리더십위원장, 숭실대 교양학부)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김은혜 교수의 강의를 통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이웃사랑으로 구체화되지 않으면 얼마나 추상적인 신앙으로 전락하고 마는지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웃 사랑의 실천에 배려는 필수적인 태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는 배려의 삶이 예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요구하시는 하나님 사랑의 표현 방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날 강의를 듣고 참여자들이 남긴 소감들을 소개합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이 날의 강의를 통해 얻은 생각들과 감동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너무 가슴이 뜨거운 시간이었어요~ 사람들과의 관계가 바로 하나님 사랑의 현장이라는 말씀이 제 삶 속에서 실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니 인생이 얼마나 행복한가요~ 제가 정말 누군가의 아픔에 함께 울어줄 수 있고 나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가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김수정)


관계, 비전... 사실  요점 제가 참 많이 고민하던 문제들이었는데 오늘 강으를 통해 제가 바라봐야 할 핵심이 무엇인지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어요.^^  역시 진리는 단순한 것 같아요. 기대한 만큼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  (강지혜)


많은 토론과 의견이 있어 행복한 날이었어요^^ 머릿속은 복잡하지만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권인호)


요새 특히 고민하고 생각하는 배려에 대해 내린 결론과 말씀의 확신을 다시 한번 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서정우)


동경의 대상이 아닌 실천의 목표가 되어야 하는 낮은 곳으로의 임함. 그런 예수님이 나의 아이돌임을 고뇌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됐네요..^^ (신상린)


배려를 하자면 그에 상응한 포용을 전제로 하고, 그만한 소통도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배려가 이루어지 위해서는 그 만큼 마음가짐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배려는 소수자를 포함한 더 넓은 세상을 끌어 안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장일수)


배려란 한 마디로 타인에 대한 포용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포용이란 세심한 관찰과 상대방의 마음을 빨리 파악해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해 주는 것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때론 다 필요없이 따뜻한 말 한 마디, 따뜻한 미소, 따뜻한 포옹이 그 무엇보다 더 큰 위로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천경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의미와 태도, 이웃 사랑의 실천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저를 되돌아 보는 시간이었어요~  (정보영)


개인적으로 배려의 마음에 대해 하나님께서 저에게 깊이 말씀하시고 큰 위로를 주신 시간이었어요. 애통하는 마음과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놓지 않고 눈물로 기도할 수 있는... 하나님께 민감한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고, 예수님 사랑을 더 깊이 체험하고 싶어졌어요.^^ 기윤실 강의들을 통해 무엇보다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해요.^^  (김나래)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대사리 블로그 (http://daesary.tistory.com)에 올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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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이 경기하는 축구에서 12번째 선수는 그 팀의 서포터즈들입니다.
12명이 함께 하는 대사리 아카데미에도 13번째 참가자들이 있습니다.

바로 "기도 서포터즈!!"

지금 한창 진행 중인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에는 12명의 참여자들 외에도 관심과 열정으로 함께 하는 많은 기도 서포터즈들이 존재합니다!
12명의 참여자들이 10주 과정 동안 열정을 다해 배우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로 지원하고 응원해 주는 사람들입니다.
이 분들이 존재하기에 대사리 아카데미의 매 주 모임에는 늘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감동이 넘쳐 납니다.^^


기도 서포터즈들은 기도로만 후원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12명의 참여자들이 대사리 아카데미에 등록할 수 있도록 등록금 5만원을 1인당 1만원씩 후원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참여자들이 대사리 아카데미를 통해 얼마나 성장하고 변화했는지 점검하기 위해서 처음과 마지막에 두 번 참여자들을 평가해 주시기도 합니다.

<기도 서포터즈의 역할>

* 대사리 아카데미의 참여자들의 성장과 변화를 위해 기도로 지원하고
  응원한다.

* 등록금을 후원한다.
* 참여자들의 성장과 변화의 열매를 평가한다.


참여자들은 매 주마다 어떻게 모임이 진행되었고, 무엇을 느끼고 배웠는지 기도 후원자들과 편지를 통해서 이야기를 주고 받습니다.
사무처에서도 기도후원자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편지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축구 경기에 12번째 선수들인 서포터즈가 존재하지 않으면 축구가 유지될 수 없는 것처럼...
대사리 아카데미도 13번째 참가자들인 기도 서포터즈가 존재하지 않으면 절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사무처에서도 이 분들의 관심과 지원이 헛되지 않고 좋은 열매을 맺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서 참여자들을 돕고 지원하겠습니다.

대사리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12명의 청년 대학생들은 한국 교회와 기윤실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모두의 희망이요 비전입니다.
이 12명의 청년 대학생들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사회적 리더십을 몸에 익힌 훌륭한 인재들로 성장해 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도 이 12명의 청년 대학생들에게 든든한 기도 후원자가 되어 주십시오.
이들을 위해 날마다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여자들의 기도 후원자들을 감사의 마음을 듬뿍 담아 회원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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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우리는 장애인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을까요?
혹시 우리는 심각한 편견을 갖고 장애인을 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지난 4월 17일(금)에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 4주차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장애 인권과 신앙인의 자세"에 대해서 배융호 목사를 모시고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1급 장애인인 배융호 목사는 장애인편의시설촉진시민연대의 사무총장을 맡아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인권 향상을 위해 삶으로 봉사해 오신 분입니다.

배융호 목사님을 통해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편견과 잘못된 시각으로 장애인들을 대해 왔는지,
심지어 장애인을 위한 교회의 여러 활동마저도 장애인을 비장애인과 동등한 인격이 아닌, 그저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자선의 대상으로만 여겨 온 것은 아닌지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장애인들을 "우리"로 인식하지 않고 "그들"로 상대화 시키고 있는 우리의 차별적인 모습에 부끄러워 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참여자들이 느낀 것들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장애인들에 대한 우리의 시각과 태도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복지에 대한 활용 방안과 대상을 주체로 인식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고, 인식을 전환하고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걸 절감한 시간이었다. 

-신상린


장애인에 대한 차별에서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전에 보다는 조금씩 시설도 늘어나고 시선도 바뀐 것 같습니다~~
장애가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도록 도전하고 싶습니다! 나부터 시작!! *^^*

-천경화



오늘 모임은 내 자신이 알게 모르게 가지고 있었던 나만의 우월성을 철저히 깨뜨려줬어요. 내가 소수자보다 잘난 것도 없고 소수자가 나보다 못난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됐고, 사람 그 인격 자체를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걸 내가 갖고 있지 못할 때 그들이 나를 충분히 장애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 또한 느꼈어요. 동정의 눈길 조차도 아닌 그저 나와 동등한 인간, 인격체라는 걸 철저히 깨달았던 모임이었어요..^^
-정보영

구체적인 현실에 대한 얘기 앞에선 머리보다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 같아요.. 한 소수자 집단을 섬기더라도 이렇게 고민할 것들이 많은데 난 누굴 진정으로 섬길 수 있을까 사실 고민이 되네요..하지만 정말로 누군가에게 진정한 도움이 되는 적극적인 섬김이가 되고 싶어요~ 이후로 장애인을 장애인 되게 하는 사회적 장애물들을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유익한 시간♥

-김수정

장애인에 대한 생각은 그때 그때 뿐이었고 장애인을 불쌍하게 편견으로 대하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장애인은 후천적으로 될 경우가 90% 이상이라는 게 놀라웠다.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고 장애적인 모습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 우종진



사회적 소수자들이 나와 다름 없다는 것을 알게 됐고, 무엇보다 우리의 의식 자체가 변화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 김나래




소수자가 장애인에 한정되어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 만큼 심도있게 다룰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서정우




장애인을 돕는 것에 대한 생각의 전환이 되었습니다. 제 생각이 달라져야 겠더라구요~~

- 이OO


장애인들의 문제를 어떤 시각에서 다루어야할 지 정확한 방향을 잡아준 강의였다.

- 허지훈




소수와 장애라는 개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어요 ♥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0_0

- 권인호


이렇게 비장애인과 똑같이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장애인 분을 만나는 일이 무엇보다 장애인에 대한 저의 생각과 행동을 실제적으로 바꾸게 하는 것 같아요^^ 강의 내용도 참 좋았어요^^

- 강지혜


장애인이라고 정의를 내린 것이 장애인과의 차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사회 생활에 같이 참여한다는 것이 그들을 "돕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다면 장애인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라는 문의 자체를 예수님께서 심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이 사회에서 장애인이라는 정의부터가 그들을 차별화하고 편견을 가져다 준 현상을 심판한다고 말입니다.
- 장일수

자세한 강의 소감은 대사리 블로그  (http://daesary.tistory.com)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대사리 블로그를 통해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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