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려는 기독교의 진리를 실천하는데 필수적인 태도입니다!
* 기독교의 진리는 본질적으로 타자 중심적인 세계관이며 진리관입니다.
*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람에 대한 배려는 신앙적 결단의 문제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요즘 우리 한국교회를 비판할 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무례하다.. 자기 종교밖에 모른다... 편협하다... 이중적이다... 와 같은 것들입니다.
이런 비판들은 가만히 보면 우리 기독교인들의 삶의 태도와 관계된 비판들입니다.
한 마디로... 배려가 없다는 것이죠..
비기독교인들에 대한 배려. 다른 종교인들에 대한 배려.. 전도 대상자에 대한 배려..
이런 현실을 감안하면 배려가 기독교의 진리를 실천하는데 필수적인 태도라는 김은혜 교수의 지적은 너무나 타당한 것 같습니다.
지난 4월 24일(금)에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 5주차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시대의 키워드 : 포용과 배려의 리더십"을 주제로 김은혜 교수(창의여성리더십위원장, 숭실대 교양학부)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김은혜 교수의 강의를 통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이웃사랑으로 구체화되지 않으면 얼마나 추상적인 신앙으로 전락하고 마는지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웃 사랑의 실천에 배려는 필수적인 태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는 배려의 삶이 예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요구하시는 하나님 사랑의 표현 방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날 강의를 듣고 참여자들이 남긴 소감들을 소개합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이 날의 강의를 통해 얻은 생각들과 감동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너무 가슴이 뜨거운 시간이었어요~ 사람들과의 관계가 바로 하나님 사랑의 현장이라는 말씀이 제 삶 속에서 실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니 인생이 얼마나 행복한가요~ 제가 정말 누군가의 아픔에 함께 울어줄 수 있고 나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가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김수정)
관계, 비전... 사실 요점 제가 참 많이 고민하던 문제들이었는데 오늘 강으를 통해 제가 바라봐야 할 핵심이 무엇인지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어요.^^ 역시 진리는 단순한 것 같아요. 기대한 만큼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 (강지혜)
많은 토론과 의견이 있어 행복한 날이었어요^^ 머릿속은 복잡하지만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권인호)
요새 특히 고민하고 생각하는 배려에 대해 내린 결론과 말씀의 확신을 다시 한번 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서정우)
동경의 대상이 아닌 실천의 목표가 되어야 하는 낮은 곳으로의 임함. 그런 예수님이 나의 아이돌임을 고뇌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됐네요..^^ (신상린)
배려를 하자면 그에 상응한 포용을 전제로 하고, 그만한 소통도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배려가 이루어지 위해서는 그 만큼 마음가짐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배려는 소수자를 포함한 더 넓은 세상을 끌어 안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장일수)
배려란 한 마디로 타인에 대한 포용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포용이란 세심한 관찰과 상대방의 마음을 빨리 파악해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해 주는 것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때론 다 필요없이 따뜻한 말 한 마디, 따뜻한 미소, 따뜻한 포옹이 그 무엇보다 더 큰 위로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천경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의미와 태도, 이웃 사랑의 실천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저를 되돌아 보는 시간이었어요~ (정보영)
개인적으로 배려의 마음에 대해 하나님께서 저에게 깊이 말씀하시고 큰 위로를 주신 시간이었어요. 애통하는 마음과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놓지 않고 눈물로 기도할 수 있는... 하나님께 민감한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고, 예수님 사랑을 더 깊이 체험하고 싶어졌어요.^^ 기윤실 강의들을 통해 무엇보다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해요.^^ (김나래)
(김수정)
관계, 비전... 사실 요점 제가 참 많이 고민하던 문제들이었는데 오늘 강으를 통해 제가 바라봐야 할 핵심이 무엇인지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어요.^^ 역시 진리는 단순한 것 같아요. 기대한 만큼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 (강지혜)
많은 토론과 의견이 있어 행복한 날이었어요^^ 머릿속은 복잡하지만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권인호)
요새 특히 고민하고 생각하는 배려에 대해 내린 결론과 말씀의 확신을 다시 한번 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서정우)
동경의 대상이 아닌 실천의 목표가 되어야 하는 낮은 곳으로의 임함. 그런 예수님이 나의 아이돌임을 고뇌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됐네요..^^ (신상린)
배려를 하자면 그에 상응한 포용을 전제로 하고, 그만한 소통도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배려가 이루어지 위해서는 그 만큼 마음가짐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배려는 소수자를 포함한 더 넓은 세상을 끌어 안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장일수)
배려란 한 마디로 타인에 대한 포용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포용이란 세심한 관찰과 상대방의 마음을 빨리 파악해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해 주는 것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때론 다 필요없이 따뜻한 말 한 마디, 따뜻한 미소, 따뜻한 포옹이 그 무엇보다 더 큰 위로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천경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의미와 태도, 이웃 사랑의 실천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저를 되돌아 보는 시간이었어요~ (정보영)
개인적으로 배려의 마음에 대해 하나님께서 저에게 깊이 말씀하시고 큰 위로를 주신 시간이었어요. 애통하는 마음과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놓지 않고 눈물로 기도할 수 있는... 하나님께 민감한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고, 예수님 사랑을 더 깊이 체험하고 싶어졌어요.^^ 기윤실 강의들을 통해 무엇보다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해요.^^ (김나래)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대사리 블로그 (http://daesary.tistory.com)에 올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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