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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전국기윤실] 도약을 위한 더불어 함께! 익산기윤실 법인지부화를 위한 움직임 _ 최준호 사무국장 [전국기윤실] 도약을 위한 더불어 함께! 익산기윤실 법인지부화를 위한 움직임 _ 최준호 사무국장 도약을 위한 더불어 함께! 익산기윤실 법인지부화를 위한 움직임 2011년도 대학교를 졸업하고 익산기윤실에 첫 발을 내딛였을 때 익산기윤실은 긴 시간동안 활동중지 상태였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상황 가운데 여러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2012년도에는 오랜 시간의 숨고르기를 마치고 재창립 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그 후에 많은 사업들을 진행했지만 여러 애매한 점들과 운영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익산기윤실에서 일을 하기 전 고용노동부에서 하는 청년취업패키지를 지원하여 교육을 받았었다. 취업을 하게 되면 회사와 본인에서 얼마정도의 금전적 지원을 해주는 제도였다. 익산기윤실에서 일을 시작하고 나서 당연히 지원.. 더보기
[청년TNA6기<잉클리즈>] 북콘서트<곽건용 목사'하나님의 몸 보기 만지기 느끼기>후기 기윤실 청년 TNA(Talk&Action)는 복음에 합당한 윤리적 삶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청년모임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로서의 시민, 시민으로서의 성도인 청년들이 함께 모여서 토론하고 그 결과를 삶에서 실천합니다. TNA6기로 활동 중인 독서모임 의 두번째 북콘서트가 있었습니다. 12월 4일에 있었던 북콘서트의 나눕니다. "하나님의 몸이 정말 있다고 믿고 싶은 거야?" 성상현(청년TNA6기 잉클리즈) 지난 목요일 저녁 7시 4층 카페서 열린 북콘서트에 30여명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이번 북콘서트도 역시 꽃자리 출판사와 독서모임 잉클리즈가 주최하고 기윤실이 후원했습니다. 이번 책은 미국 LA에서 목회하는 곽건용 목사가 쓴 였는데요. 이제는 익숙한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가 이날 사회를 보았습니다. .. 더보기
[청년TNA6기]<들개와 타조>1차 촬영 후기 기윤실 청년 TNA(Talk&Action)는 복음에 합당한 윤리적 삶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청년모임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로서의 시민, 시민으로서의 성도인 청년들이 함께 모여서 토론하고 그 결과를 삶에서 실천합니다. 11월 29일에는 세월호 참사를 주제로 영상을 제작중인 팀의 1차 촬영이 있었는데요. 4명의 멤버들이 촬영날의 소감을 조금씩 남겨주었습니다. 예술, 영상을 하는 멤버들의 후기에는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단어와 표현들이 있는데요. 그래도 관심갖고 응원해주세요.^^ 1차 촬영 후기 [소예니] 3분의 영상을 만들기 위해 3달동안 시나리오 작업을 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썼다 지웠다를 반복했는가! 신기한점은,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시나리오가 우리.. 더보기
[청년TNA6기]<잉클리즈>의 북콘서트<김기석 목사의 '아슬아슬한 희망'>후기 기윤실 청년 TNA(Talk&Action)는 복음에 합당한 윤리적 삶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청년모임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로서의 시민, 시민으로서의 성도인 청년들이 함께 모여서 토론하고 그 결과를 삶에서 실천합니다. 지난 11월 13일에는 TNA6기로 활동 중인 독서모임 북콘서트가 있었습니다. 100여명의 참가자와 8명의 게스트들의 참여로 풍성한 모임이 되었는데요. 모임의 성상현대표님께서 직접 후기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우리네 청춘들에게 전하는 아슬아슬한 ‘희망’독서모임 ‘잉클리즈’의 북콘서트(김기석 목사의 ) 이야기 성상현(청년TNA6기 잉클리즈) “아슬아슬한 희망.. 오늘처럼 냉랭한 세상, 메마른 인생, 사나운 세상인데, 이 세상 살아나가는 것 힘겹죠. 그래서 아름다운 뜻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더보기
[청년TNA6기]<잉클리즈>팀을 소개합니다!! 기윤실 청년 TNA(Talk&Action)는 복음에 합당한 윤리적 삶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청년모임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로서의 시민, 시민으로서의 성도인 청년들이 함께 모여서 토론하고 그 결과를 삶에서 실천합니다. 지난 기수들과는 다르게 이번 6기는 개인이 아닌 청년그룹으로 모집했습니다. 2팀을 선발하여서 활동을 시작하였는데요. 청파동 독서모임 팀을 소개합니다. 팀을 소개합니다!! Q1. 간단히 팀을 소개해주세요.잉클리즈는 ‘암시’라는 뜻이며, 세계적인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C.S 루이스가 옥스퍼드의 문인들과 함께 조직했던 토론모임에서 명칭을 따왔습니다.잉클리즈는 독서모임이며, 용산구 청파동에 위치한 효창교회 청년부원들로부터 출발했습니다. 예배와 교회활동 이외에도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모임.. 더보기
[청년TNA6기]<들개와 타조>팀을 소개합니다!! 기윤실 청년 TNA(Talk&Action)는 복음에 합당한 윤리적 삶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청년모임입니다.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로서의 시민, 시민으로서의 성도인 청년들이 함께 모여서 토론하고 그 결과를 삶에서 실천합니다. 지난 기수들과는 다르게 이번 6기는 개인이 아닌 청년그룹으로 모집했습니다. 2팀을 선발하여서 활동을 시작하였는데요. 먼저 팀을 소개합니다. 팀을 소개합니다!! Q1. 어떤 팀인가요?팀은 세월호참사로 인해서 세월호참사를 위해서 만들어진 팀입니다. 성균관대 예술대학 기도모임과 광화문 단식 농성장등에서 인연을 시작한 4명의 멤버들이 구성원이며,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기독인들이 특별히 예술을 하는 기독인들이 할 수 있는 활동을 고민하던 중에 영상제작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미가서 1장 8절에.. 더보기
[청년TNA 5기] 우리를 넘어 더 큰 우리가 되다 - 활동후기 지난 4개월간의 TNA5기 활동을 담당했던 김효준 간사가 정리해보았습니다. [청년TNA 5기 활동후기] 우리를 넘어 더 큰 우리가 되다 글_ 김효준 간사 개성있는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시작 TNA5기는 어느 때보다 많은 지원자가 있었고 어느 때보다 개성이 많은 친구들이 모였던 것 같습니다. 채식을 하던 청년, 신대원생, 경영학도에서부터 천문학도까지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이었습니다. 첫모임부터 얌전한 듯 하다가도 톡톡 튀어나오는 행동들이 기억이 납니다. 개성이 많은 친구들 덕분인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모임을 진행하며, 항상 긴장을 늦출수가 없었던 TNA5기였습니다. 이웃사랑, 외국인 그리고 휴먼라이브러리 5기 활동은 서로활동하고 싶은 내용들을 공유하고 토론하며, 투표로 활동 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가장.. 더보기
[청년TNA 5기]휴먼라이브러리 "우리넘어우리" 복음과 상황 기고글입니다. 복음과 상황 2014년 7월호(통권284호)에 실린 글입니다. "사람책을 빌려드립니다." [무브먼트 투게더] 기윤실 청년TNA5기 휴먼라이브러리 후기 글 김효준 간사 휴먼라이브러리 이번 청년TNA1)5기는 각기 다른 관심사를 가진 개성 있는 9명의 청년이 모였다. 논의를 통해서 선정한 활동 주제는 ‘이웃사랑’이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히 돌아봐야 할 우리 이웃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활동을 해보자는 것이었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우리 사회를 함께 구성하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초점을 맞췄다. 외국인들은 우리나라에서 편견과 선입견에 의한 차별로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을 모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휴먼라이브러리’를 개최하여 외국인들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깰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하였다. 이번 휴먼라이.. 더보기
[청년TNA 5기]주간기독교에 소개되었습니다. <‘사람책’ 대화로 외국인 이주민에 대한 편견 깨> 본 글은 주간기독교 2014.5.25 1979호의 기사글입니다. '사람책' 대화로 외국인 이주민에 대한 편견 깨 기윤실 청년 TNA 5기 휴먼라이브러리 개최 이연경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이하 기윤실)은 지난 2012년부터 청년TNA를 모집하고 있다. 이 활동의 일환으로 청년TNA 5기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여의도시민공원에서 ‘휴먼라이브러리’를 진행했다. ‘휴먼라이브러리Human Library’는 책 대신 사람을 대출하는 도서관이다. 사람이 책 역할을 하게 되는 셈. 글자가 아닌 대화를 통해 정보를 얻게 된다. 덴마크 출신의 사회 운동가 로니에 버겔이 2012년에 시도하면서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신개념의 이벤트성 도서관이다. 기윤실 청년TNA는 청년이 참여해 직접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할.. 더보기
[청년TNA 5기]휴먼라이브러리 "우리넘어우리" 개최 - 후기 지난 5월 17일 토요일 화창한 봄날에 여의도 시민공원에서는 휴먼라이브러리 "우리넘어우리"가 개최되었습니다. 외국인분들을 사람책으로 모셔 외국인에 대한 편견을 발견하고 깨나가고자 열린 휴먼라이브러리였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청년TNA5기와 흔쾌히 사람책으로 역할해주신 4명의 외국인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외국인에 대한 편견을 발견하고 깨보자하는 의지로 참여해주신 많은 참가자분들, 모두가 맑은 하늘 아래서 잘 아우러진 시간이었습니다. 김효민님께서 후기글을 남겨주셨습니다. ^^ 휴먼라이브러리 "우리넘어우리" 후기 김효민(기윤실 청년 TNA5기) 지난 5월 17일 여의도 시민공원에서 TNA5기의 가장 핵심적인 활동이라 할 수 있는 휴먼라이브러리가 열렸다. 3월부터 격주간의 기존의 예정된 만남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더보기
[청년TNA 5기] "우리넘어우리"시작!! - 4월 25일 정기모임 후기 휴먼라이브러리를 위한 실제적인 준비들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20대 초,중반의 행사 경험이 없는 젊은 청년들이 행사를 준비하면서 겪는 어려움도 있지만, 항상 웃으며 즐겁게 준비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엔 특별히 이주여성을 위한 사회적 기업인 '에코팜므'의 대표님도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후기는 황지혜님이 작성해주셨습니다. ^^ "우리넘어우리"시작!! - 4월 25일 정기모임 후기 황지혜(기윤실 청년TNA5기) 청년 TNA 5기의 활동기간도 벌써 반이 지나갔습니다. 후기를 작성하기 전 빈페이지를 보는 막막함이 처음 활동을 시작할 때의 저의 마음이었는데, 어느새 하나 둘 페이지가 채워져 가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휴먼라이브러리 ‘우리 넘어 우리’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구체적으로 정하는 시간을 가.. 더보기
[청년TNA 5기] 휴먼라이브러리를 향해 한발, 한발 4월 11일 정기모임 후기 TNA5기 모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진행중인 휴먼라이브러리를 위해 제목과 장소, 사람책 섭외등에 대해 토론하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그리고 현장답사도 다녀왔답니다. ^^모임과 답사후기를 김봄이님이 써주셨습니다. 2014년 4월 11일 정기 모임 후기 김봄이(기윤실 청년 TNA5기) 지난 4월 11일 청년 TNA 5기 네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지난 모임 때 지각을 해 모두의 분노를 샀던 효민이는 약속시간보다 무려 40분이나 일찍 와서 여유롭게 모두를 맞아주었습니다. 지난 모임 때 정했던 사람책 섭외 팀과 장소 섭외 팀이 각자 섭외 경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장소를 야외를 하는 것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행사 당일 비가 오면 행사를 진행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측할.. 더보기
[청년TNA 5기] 어색함이 없어진 3월 28일 정기모임 후기 3월 28일 MT이후 첫번째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제법 서로 익숙해진 모습으로 모임을 해나갈 수 있었는데요. 하태영님께서 첫번째 정기모임의 후기를 써주셨습니다. ^^ 2014년 3월 28일 정기 모임 후기 하태영(기윤실 청년TNA5기) 어색한 첫만남 그리고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갈 수 있었던 엠티 이후~~ 2주라는 시간이 흐른 뒤에 세 번째 만남을 가졌다. 효민이의 예상치 못한 지각에 저녁을 함께 먹기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하나 되어 기다리는 것으로 모임이 시작됐다. 하지만, 기다림의 시간이 20분이되고, 30분이 되어 어느덧 50분이 되는 순간, 따뜻한 마음에서 분노로 변질되어가고 있었다. 그 무렵 효민이가 도착하였고 배고픔을 참은 만큼 더욱 맛있는 식사시간을 가졌다. 그 가운데 어느새 예전.. 더보기
[청년TNA 5기] 스스로 주도하고 이끌어 갈 줄 아는 TNA 5기 - MT후기 3월 7일 금요일 OT에 이어서 3월14~15일로 1박2일동안 TNA5기의 MT가 있었습니다. MT기간에는 서로간의 어색함은 점점 없어지고 불꽃튀는 토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MT의 후기는 최신효님이 써주셨습니다. 최신효님의 시점에서 바라본 TNA5기 구성원의 소개도 있으니 기대하며 읽어주세요. ^^ "청년의 때에 열정 가득한 모임을 스스로 주도하고 이끌어 갈 줄 아는 TNA 5기" 최신효(기윤실 청년TNA 5기) TNA 5기의 두 번째 만남, 서로를 이해하며 더 다가갈 수 있는 즐거운 MT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번째 만남 이였지만, 첫 만남과도 같은 어색함이 아직 있었습니다. 그 어색함을 가지고 저녁식사를 먼저 했습니다. 하지만 숙소로 들어간 이 후, MC 태영이의 리드를 통해 언제 어색했냐는.. 더보기
[청년TNA 5기] 기윤실 청년TNA 5기를 시작했습니다!!! - OT후기 기윤실 청년 TNA가 어느새 4기까지의 활동을 마치고 5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5기는 전에 없었던 엄청난(?) 지원자들속에서 9명의 각기 다른 개성있는 청년들이 선발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 7일 금요일에 첫모임, OT를 가졌습니다. 어색하면서도 기대되는 오묘한 설레임이 있는 첫모임. 그 첫모임의 후기를 이아름 씨가 써주셨습니다. 이아름씨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것 같은 OT 후기와 함께 TNA 5기의 시작을 알립니다 !! "청년이기에 이런 패기로 나아가는것 아니겠는가" 이아름 (기윤실 청년 TNA5기) TNA5기가 새롭게 출발하는 날, 생전 처음 보는 이들과 함께하는 3개월의 시작점에 우리는 와 있다. TNA5기라는 이름아래 만나게 된 우리는 아마 평생 모르고 지낼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었지만, 인연의.. 더보기
[청년TNA 4기] 정기모임 후기 “씨앗을 뿌리기 시작한 동네청년들” (11월) 기윤실 청년TNA 4기 "나는 동네청년이다!" 모임이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저녁에 기윤실 회의실에서 진행중입니다. 청년TNA 4기 친구들이 돌아가면 모임 후기를 쓰기로 했는데요. 동네청년 이은남 씨와 류정선 씨가 각각 11월 8일(금)과 22일(금)에 있었던 모임 후기를 써주셨습니다. ^^ #1. 11월 8일(금) 청년TNA 정기모임 후기 - 이은남 매서운 11월의 첫 모임, 이번 주 동네청년 모임은, 그동안의 마을소개와 어떻게 지역적으로 살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뒤로하고 TNA 기간 안에 할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세워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에 앞서, 팀을 나누어 서로의 동네를 방문했던 지난 2주간의 활동을 나누었습니다. 요한이네 동네에서 청개구리 밥차를 방문하고 아이들을 만나고 상은오빠네 .. 더보기
[청년TNA 4기] 동네청년 공개강좌 복음과상황 기고글을 소개합니다. 나는 ‘동네청년’이다! 본 글은 복음과상황 2013년 11월호(통권 276호)에 기고한 글입니다. 글_ 박제민 간사 대학생위원회, NGO 아카데미, 대학생 사회적리더십 아카데미 등 청년운동을 펼쳐왔던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2012년부터 청년TNA(Talk & Action)를 진행하고 있다. 청년TNA는 아카데미 형식이 아니라 청년들이 사회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이에 맞는 실천과제를 찾아 스스로 운동을 벌이는 모임을 지향한다. 올해부터는 보다 깊이 있는 실천을 위해 기수별로 주제를 정해보기로 했는데, 4기의 주제는 ‘나는 동네청년이다!’이다. 요즘 교회들이 동네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교회 나름으로는 지역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지만, 어쩐지 지역사회와 박자가 맞지 않는다. 사.. 더보기
[청년TNA 4기] 정기모임 후기 "이웃에게 마음의 문을 열었으면" (10월 25일) 기윤실 청년TNA 4기 "나는 동네청년이다!" 모임이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저녁에 기윤실 회의실에서 진행중입니다. 청년TNA 4기 친구들이 돌아가면 모임 후기를 쓰기로 했는데요. 동네청년 손요한 씨가 10월 25일(금)에 있었던 모임 후기를 써주셨습니다. ^^ 이웃에게 마음의 문을 열었으면 손요한(기윤실 청년TNA 4기) 청년TNA 4기는 10월 11일(금) 오후 7시에 “청년, 동네로 돌아가다!”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했었습니다. 공개강좌는 청년TNA 4기 각자가 결정한 동네청년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도록 방향과 목적을 설정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공개강좌 후에 청년TNA 4기는 지역스토리텔링연구소 김태훈 소장님으로부터 숙제를 부여받았습니다. 그 숙제의 내용을 간략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더보기
[청년TNA 4기] "동네 소식이 가득한 교회 게시판을 소망해 봅니다" 동네청년 공개강좌 참여자 후기 지난 10월 11일(금) 진행된 의 후기를 소개합니다. 특별히 청년TNA 4기중 유일한 직장인인 한상은씨가 강좌후기를 써주셨습니다. - 한상은씨는 여성스러운 이름과 다르게 굉장히 든든한 남자분이십니다.^^ 청년TNA 동네청년 공개강좌 참여자 후기 "동네 소식이 가득한 교회 게시판을 소망해 봅니다" 한상은(기윤실 청년TNA 4기) 세계 여러 나라들의 국기가 게시판에 있고 그 옆에는 사람보다 더 큰 세계지도가 있다. 대문에는’이웃에게 가까이 그리고 땅끝까지’라는 표어가 쓰여있다. 바로 우리교회의 풍경이다. 모태신앙으로 어릴적부터 ‘선교’, ‘열방’ 같은 단어에 익숙한 나는 어느 정도 성장 후 제 스스로 신앙을 고백하게 되었고 자연스레 그리스도인은 누구며 어떻게 살아야하는 가에 대해 고민했다. 당연히 교회는 .. 더보기
[청년TNA 4기] 동네청년 공개강좌 "청년, 동네로 돌아가다!" 후기(자료집 포함) "청년, 동네로 돌아가다!" 동네는 넓고 할 일은 많죠. 이럴 때 교회에서 훈련받은 청년들이 아무 사심(!) 없이 동네를 섬기기 위해 나선다면 어떨까요? 소박하지만 분명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동네에 살며, 동네를 섬길 동네청년들이 청년TNA 4기로 모였습니다. 청년TNA 4기는 10월 11일(금) 오후 7시,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청년, 동네로 돌아가다!'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했습니다.  동네청년은 스토리 메이커 첫 번째 강사로 나선 분은 지역스토리텔링연구소 김태훈 소장님이었습니다. 김태훈 소장님은 청년TNA의 전신(前身)이라 할 수 있는 '기윤실 대학생위원회' 1기 출신이신데요. 그런 분이 강사로 온 것이 여러모로 뜻 깊은 일이었습니다. 김태훈 소장님은 예전에 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