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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그리스도인

포도 송이로 영근 회원의 목소리


2006. 12. 20

지난 12월 12일에 진행된 Honor & Trust Evening에서는 참석한 회원들께서 미리 나눠드린 포도송이 메모지에 기윤실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남겨 주셨습니다.

남겨 주신 의견 하나 하나가 모두 소중하고 감사하지만 양이 너무 많아서 일부만
소개해 드립니다.

저희 기윤실은 남겨 주신 의견 하나 하니에 귀를 기울이며 하나님과 회원 여러분 앞에 더욱 정직하고 성실하게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행사에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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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송이로 영근 회원의 목소리 >

- 윤리가 혼돈되어 가는 세대를 기독인이 먼저 정직, 신뢰, 윤리의식을 다시금 바로 인식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교회 대학부, 청년부원들이 참석하여 활동하며 정직과 윤리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기윤실~ 감사의 밤! 오늘 만남이 참 좋습니다. “정직”이라는 가치에 대해서는 절대공감했는데 제 생활주변을 구석구석 돌아보니 도전되는 부분이 많네요. 정직온도계/정직거울이 되는 기윤실 파이팅!

- 1) 최고의 신뢰평가 기관 되도록 정직운동 중에서 국회의원, 공무원들 대상으로 정직과 신뢰를 배양하고 갖을 수 있는 연수프로그램을 만들면 어떨까요? 2) 교회별 네크워크를 통해 농촌살리기 운동(중간상 마지 최소화) / 앞으로 기윤실 사역의 방향 중 지양해야 할 바 1) 될 수 있으면 교회정치와 마찰이 없었으면 합니다. 2) 이것이 부정직한 것인지 모르나 민주훈련이 기존교회 기득권과 마찰이 될까 참으로 두렵습니다. 3) 상처가 많이나면 지칩니다.

- 회원/목회자의 한주에 2~3시간을 시민단체나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출석교회가 아닌) 운동을 합시다!

- 오늘 전해주신 김동호 목사님이 메시지를 각 교회에 전달 할 수 있다면 굉장한 도전이 될 것 같네요. 현장에 계신 목사님들께서 그러한 것들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몰라서 실천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한국 교회의 희망이 보입니다. 풀이 아니라 나무를 키워가는 기윤실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기윤실 지역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키면 더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 정직이 돈이다. 질서가 돈이듯. 정직은 경제성장의 원동력이다. 기도의 운동, 정직하지 못한것에 대한 회개의 운동. 교회를 돌며 정직성 회복에 대한 세미나.

- 교회와의 협력을 통한 사회운동으로 발전되길 빕니다. 회원수련회 개최.

- 적극적인 교회 연대를 통해서 교회 헌금의 공공성이 투명하게 쓰여지도록 하는 운동.

- 이런 운동은 어떨까요? “저는 정지선을 지킵니다” 스티커를 만들어 차 뒤에 부착시킴.

- 정직이 기쁨! 소외된 계층에도 정직이 선포되고 실현되는 사회.

- 전국의 수많은 직장 선교회와 더불어 함께 하는 기윤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윤실은 정직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개척자요 축복의 통로입니다.

- 정직으로 손해보기 사례를 함께 나누어요! 성도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으로 1) 불로소득 기피운동(현재 우리사회에서 불로소득에 의해 벌수 있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찾아내어 건전한 소득을 구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2) 거짓말 안하기 운동.

- 하나님의 계획속에 기윤실을 태동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더욱, 부흥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매달 한번씩 모여서 기도록 모임을 갖으면 어떨까요?

- 사회와 교회의 살아 있는 비타민 “기윤실”

- 기윤실이 각 교회 목사님들에게 정직하게 사는 교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설교 자료를 꾸준히 제공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질서 회복을 기윤실의 캠페인으로 삼는것이 어떨까요 ? 하나님께서 온 우주만물을 질서있게 창조하시고 운영하시고 계신 것처럼 우리도 질서를 되찾는 일을 벌여봅시다.

- 정직운동은 “윗물이 맑아야...” 한국은 교회 지도층부터

- 하나님의 성품의 중심은 공의와 사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의와 사랑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이 되었으면 합니다.

- 살아있는 그리스도인 살아있는 교회공동체 생명력있는 삶을 이끌어 내는 기윤실 되길...

- 청결한 마음, 선한 양심,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으로 이웃을 섬길 때...

- 신뢰 “거침없이 나아가는 믿음”

- 정직을 위한 희생

- 기윤실 운동에 맞는 표어를 기윤실 회원의 차에 붙이는 것도 좋겠지요, 카톨릭에선 ‘내 탓이오’를 붙인 적도 었었지요. 개인이 직장에서 지킬수있는 작은 윤리실천 지침이 가끔 소개도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