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발적불편운동] 사순절에 실천하는 자발적 불편운동 사순절에 실천하는 자발적 불편운동 사순절이 되면 왜 마음이 무거울까요? 평소에 깊게 묵상하지 못했던 십자가, 고통, 죽음 등이 연상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 걸음 다가서서, 예수님의 죽음은 곧 인간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강력한 메시지라고 생각한다면 이 보다 더 따뜻한 봄날은 없을 것입니다. 사랑이 넘치는 사순절 기간에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 약자와 이웃을 사랑하는 자발적 불편을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찾아가기 우리 사회에서 ‘고아, 과부, 나그네’는 누구일까요? 권리를 보호해줄 국가도 따뜻한 쉼터가 되는 가족도, 함께 웃고 떠들 친구도 없는 사람들은 오늘도 "응급실"과 같은 긴박함 속에 하루를 삽니다.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의논하여 도움과 격.. 더보기 [회원님께 드리는 서신] 2014년 좁은 길을 걷는 기쁨에 함께 해 주십시오. 2014년 기윤실 회원총회 참여와 기도 감사합니다! 올 한해 에 함께 해 주십시오. ☞ 2014년 기윤실 회원총회+신년강연회 스케치 영상보기(클릭) 2014년 기윤실 회원총회+신년강연회를 감사함 가운데 마쳤습니다. 회원님들과 멀리서 함께해 주신 지역기윤실 동역자 및 기윤실 사역에 관심 갖고 동참해 주신 관심자 등 80여분의 참여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년 준비하는 총회이지만, 늘 연초가 되어 회원총회를 준비하게 되면 지난 1년간의 사업성과에 대해, 또 새로운 1년에 대한 사업을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때로는 질타하시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마음을 졸이기도 하지요. 아울러, 이 시대가운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윤실 사역은 무엇일지에 대한 소망과 기대를 발.. 더보기 [청년TNA 5기] 스스로 주도하고 이끌어 갈 줄 아는 TNA 5기 - MT후기 3월 7일 금요일 OT에 이어서 3월14~15일로 1박2일동안 TNA5기의 MT가 있었습니다. MT기간에는 서로간의 어색함은 점점 없어지고 불꽃튀는 토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MT의 후기는 최신효님이 써주셨습니다. 최신효님의 시점에서 바라본 TNA5기 구성원의 소개도 있으니 기대하며 읽어주세요. ^^ "청년의 때에 열정 가득한 모임을 스스로 주도하고 이끌어 갈 줄 아는 TNA 5기" 최신효(기윤실 청년TNA 5기) TNA 5기의 두 번째 만남, 서로를 이해하며 더 다가갈 수 있는 즐거운 MT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번째 만남 이였지만, 첫 만남과도 같은 어색함이 아직 있었습니다. 그 어색함을 가지고 저녁식사를 먼저 했습니다. 하지만 숙소로 들어간 이 후, MC 태영이의 리드를 통해 언제 어색했냐는.. 더보기 [청년TNA 5기] 기윤실 청년TNA 5기를 시작했습니다!!! - OT후기 기윤실 청년 TNA가 어느새 4기까지의 활동을 마치고 5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5기는 전에 없었던 엄청난(?) 지원자들속에서 9명의 각기 다른 개성있는 청년들이 선발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 7일 금요일에 첫모임, OT를 가졌습니다. 어색하면서도 기대되는 오묘한 설레임이 있는 첫모임. 그 첫모임의 후기를 이아름 씨가 써주셨습니다. 이아름씨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것 같은 OT 후기와 함께 TNA 5기의 시작을 알립니다 !! "청년이기에 이런 패기로 나아가는것 아니겠는가" 이아름 (기윤실 청년 TNA5기) TNA5기가 새롭게 출발하는 날, 생전 처음 보는 이들과 함께하는 3개월의 시작점에 우리는 와 있다. TNA5기라는 이름아래 만나게 된 우리는 아마 평생 모르고 지낼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었지만, 인연의.. 더보기 [2014년 기윤실 회원총회+신년강연회] "좁은 길을 걷는 기쁨"(2/25) 후기 2014년 기윤실 회원총회+신년강연회 "좁은 길을 걷는 기쁨" ☞ 2014년 기윤실 회원총회+신년강연회 스케치 영상보기(클릭) 2014년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회원총회+신년강연회가 2월 25일(화) 오후 6시,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좁은 길을 걷는 기쁨"이란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 장소에서 여러번 회원총회를 했었기 때문에, 이제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감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도와주신 자원봉사자 분들도 너무 훌륭한 분들이셨어요. 덕분에 생각보다 훨씬 빨리 준비를 마치고 약간의 여유를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오후 6시가 되자 많은 분들이 총회 현장을 찾아주셨습니다. 행사장 앞 로비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기념으로 즉석사진을 찍어드렸고요. 행사가 시작하기 전까지 테이블에서 식사도 하고 .. 더보기 기윤실이 포탈에 노출되게 하라!!! - 좌충우돌 기윤실 포탈검색 노출정보 수정 여러분은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특정 단체의 사이트를 찾기 위해 제일 먼저 어떤 것을 하나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일 것입니다. 하지만, 검색을 해서 정말 내가 원하는 정보를 한 번에 얻지 못했던 경험들을 누구나 가지고 있을텐데요. 필자는 라식수술의 비용이 궁금해서 ‘라식비용’을 검색해보았지만, 엄청난 광고만을 접하게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또는 로 검색하면 기윤실 홈페이지가 올바로 뜨는지, 주소, 전화번호 등의 지역정보는 이상이 없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각종 포탈사이트에 노출되고 있는 기윤실 정보를 확인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알게 된 사실들과 방법들이 묵혀두기에는 아까워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이 글은 검색포탈 노출정보.. 더보기 [기윤실 송년모임] 2013년,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기윤실 송년모임] 2013년,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어제(12월19일)는 기윤실이 시끌벅적했습니다. 까페바인을 빌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기윤실 송년모임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느라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늦은밤 10시까지 계속되었어요. 기윤실 송년모임의 시작을 알려주신, 1호 손님 박은애 회원님. 지난 5년간 기윤실 활동가로서 계셨는데 이제는 기윤실 운동을 후원하는 회원으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블링블링한 박은애 회원님 낮시간동안에는 함께 협력하시는 활동가님들, 또 이곳저곳에서 기윤실을 응원해주고 계신 벗님들의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근황토크로 시작해서 운동의 협력 방안도 모색해보는 귀한 시간이었어요. ▲단체의 저력을 보여주신 IVF(아베퍼) 기윤실의 히어로, 박제민 간사님의 사회로 본격적인 .. 더보기 <기윤실과 얼굴들 - 회원만남 여섯번째> 김효준 간사 “다양함과 균형이 있는 기윤실이 되겠습니다.” 2014년 기윤실이 새로운 회원운동을 펼쳐나가려고 합니다. 그동안 많은 회원님들의 후원과 기도에 힘입어 운동을 전개했지만, 정작 회원 한분 한분과의 긴밀한 소통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다양한 방법과 경로로 회원님과의 소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 첫번째 시도로 기윤실이 직접 찾아가는 이 시작됐습니다. 연말까지 청년회원부터, 후원교회 목사님 등 다양한 범주의 회원님과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기윤실 회원님이 되셨는지, 기윤실에 바라시는 점은 무엇인지 등을 듣고 운동에 반영하겠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에 관심가져 주시고, '나도 만나고 싶다'고 적극 연락주시는 회원님이 계시다면 저희가 찾아가 뵙겠습니다.^^ 2013년 하반기의 마지막 만남으로 담당간사가 담당간사를 만나는 셀프인터뷰로 꾸며보았습니다. .. 더보기 [청년TNA 4기] 정기모임 후기 “씨앗을 뿌리기 시작한 동네청년들” (11월) 기윤실 청년TNA 4기 "나는 동네청년이다!" 모임이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저녁에 기윤실 회의실에서 진행중입니다. 청년TNA 4기 친구들이 돌아가면 모임 후기를 쓰기로 했는데요. 동네청년 이은남 씨와 류정선 씨가 각각 11월 8일(금)과 22일(금)에 있었던 모임 후기를 써주셨습니다. ^^ #1. 11월 8일(금) 청년TNA 정기모임 후기 - 이은남 매서운 11월의 첫 모임, 이번 주 동네청년 모임은, 그동안의 마을소개와 어떻게 지역적으로 살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뒤로하고 TNA 기간 안에 할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세워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에 앞서, 팀을 나누어 서로의 동네를 방문했던 지난 2주간의 활동을 나누었습니다. 요한이네 동네에서 청개구리 밥차를 방문하고 아이들을 만나고 상은오빠네 .. 더보기 [청년TNA 4기] 동네청년 공개강좌 복음과상황 기고글을 소개합니다. 나는 ‘동네청년’이다! 본 글은 복음과상황 2013년 11월호(통권 276호)에 기고한 글입니다. 글_ 박제민 간사 대학생위원회, NGO 아카데미, 대학생 사회적리더십 아카데미 등 청년운동을 펼쳐왔던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2012년부터 청년TNA(Talk & Action)를 진행하고 있다. 청년TNA는 아카데미 형식이 아니라 청년들이 사회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이에 맞는 실천과제를 찾아 스스로 운동을 벌이는 모임을 지향한다. 올해부터는 보다 깊이 있는 실천을 위해 기수별로 주제를 정해보기로 했는데, 4기의 주제는 ‘나는 동네청년이다!’이다. 요즘 교회들이 동네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교회 나름으로는 지역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지만, 어쩐지 지역사회와 박자가 맞지 않는다. 사.. 더보기 교회, 핵에너지를 넘어 대안을 생각하다 - 2013 교회의 사회적책임 심포지엄 후기 및 자료집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핵에너지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를 대하는 반응들은 차이가 있습니다. 유럽의 여러 국가들은 핵발전소를 줄이거나 완전히 없애기로 한 반면, 우리나라는 오히려 핵발전소를 더 늘리기로 했지요. 우리나라도 전력생산의 많은 부분을 핵에너지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창조세계를 돌볼 책임을 가진 교회들이 핵에너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12월 12일(목) 오후 2시,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가 열렸습니다. 기조발제는 "탈핵시대 그린에너지"라는 제목으로,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의 김정욱 명예교수님이 해주셨습니다. 김정욱 교수님은 핵에너지에 대해서 ①핵발전소 1기 건설에 최소 3조원 이상 들어가는 등 저렴하지 않다 ②효율.. 더보기 <기윤실과 얼굴들 - 회원만남 다섯번째> 김종필 회원님 “세월이 지나도 한결 같은 윤실아! 사랑한다! 화이팅!” 2014년 기윤실이 새로운 회원운동을 펼쳐나가려고 합니다. 그동안 많은 회원님들의 후원과 기도에 힘입어 운동을 전개했지만, 정작 회원 한분 한분과의 긴밀한 소통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다양한 방법과 경로로 회원님과의 소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 첫번째 시도로 기윤실이 직접 찾아가는 이 시작됐습니다. 연말까지 청년회원부터, 후원교회 목사님 등 다양한 범주의 회원님 8명과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기윤실 회원님이 되셨는지, 기윤실에 바라시는 점은 무엇인지 등을 듣고 운동에 반영하겠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에 관심가져 주시고, '나도 만나고 싶다'고 적극 연락주시는 회원님이 계시다면 저희가 찾아가 뵙겠습니다.^^ 11월 29일(금) 다섯번째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전간사이자 후원교회의 목사님이신 김종.. 더보기 2013년 한국교회의 사회적신뢰도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2013년 한국교회의 사회적신뢰도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한국교회의 신뢰도를 측정하기 위해 시작된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이하 교회신뢰도 조사)”가 올해 진행됩니다. 교회신뢰도 조사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에 걸쳐 매년 진행되었는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국교회의 신뢰도를 실증적으로 연속 측정한 최초의 조사로 기윤실 운동뿐 아니라 교계와 학계에 유의미한 자료로 많이 활용되었습니다. 2010년 조사 이후 본 조사는 매년이 아닌 3년마다의 조사를 통해 그 기간 동안의 추이를 점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 판단하였고, 올해 조사는 2010년 이후 다시 조사하는 첫 번째가 됩니다.(앞으로 3년마다 조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올해 교회신뢰도 조사는 지난 조사와의 연속성에 충실하면서도 시대적 상황.. 더보기 <기윤실과 얼굴들 - 회원만남 네번째> 김정욱 회원님 "윤실씨, 계속 잘해봅시다." 2014년 기윤실이 새로운 회원운동을 펼쳐나가려고 합니다. 그동안 많은 회원님들의 후원과 기도에 힘입어 운동을 전개했지만, 정작 회원 한분 한분과의 긴밀한 소통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다양한 방법과 경로로 회원님과의 소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 첫번째 시도로 기윤실이 직접 찾아가는 이 시작됐습니다. 연말까지 청년회원부터, 후원교회 목사님 등 다양한 범주의 회원님 8명과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기윤실 회원님이 되셨는지, 기윤실에 바라시는 점은 무엇인지 등을 듣고 운동에 반영하겠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에 관심가져 주시고, '나도 만나고 싶다'고 적극 연락주시는 회원님이 계시다면 저희가 찾아가 뵙겠습니다.^^ 11월 20일(수)에 네 번째 만남으로 기윤실의 발기인이신 김정욱 회원님을 만나뵈었습니다.. 더보기 <기윤실과 얼굴들 - 회원만남 세번째> 김대준 회원님 "이 날까지 살아온대로 그대로! 쭉~ 힘차게!" 2014년 기윤실이 새로운 회원운동을 펼쳐나가려고 합니다. 그동안 많은 회원님들의 후원과 기도에 힘입어 운동을 전개했지만, 정작 회원 한분 한분과의 긴밀한 소통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다양한 방법과 경로로 회원님과의 소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 첫번째 시도로 기윤실이 직접 찾아가는 이 시작됐습니다. 연말까지 청년회원부터, 후원교회 목사님 등 다양한 범주의 회원님 8명과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기윤실 회원님이 되셨는지, 기윤실에 바라시는 점은 무엇인지 등을 듣고 운동에 반영하겠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에 관심 가져 주시고, '나도 만나고 싶다'고 적극 연락주시는 회원님이 계시다면 저희가 찾아가 뵙겠습니다.^^ 11월 11일(월)에 세 번째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김대준 회원님을 만나보겠습니다.^.. 더보기 <기윤실과 얼굴들 - 회원만남 두번째> 이슬이 회원님 "기독인의 윤리적 삶을 더 깊이, 더 넓게 이끌어주세요!" 2014년 기윤실이 새로운 회원운동을 펼쳐나가려고 합니다. 그동안 많은 회원님들의 후원과 기도에 힘입어 운동을 전개했지만, 정작 회원 한분 한분과의 긴밀한 소통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다양한 방법과 경로로 회원님과의 소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 첫번째 시도로 기윤실이 직접 찾아가는 이 시작됐습니다. 연말까지 청년회원부터, 후원교회 목사님 등 다양한 범주의 회원님 8명과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기윤실 회원님이 되셨는지, 기윤실에 바라시는 점은 무엇인지 등을 듣고 운동에 반영하겠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에 관심 가져 주시고, '나도 만나고 싶다'고 적극 연락주시는 회원님이 계시다면 저희가 찾아가 뵙겠습니다.^^ 11월 6일(수)에 두 번째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슬이 회원님을 만나볼까요? ^^ .. 더보기 [청년TNA 4기] 정기모임 후기 "이웃에게 마음의 문을 열었으면" (10월 25일) 기윤실 청년TNA 4기 "나는 동네청년이다!" 모임이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저녁에 기윤실 회의실에서 진행중입니다. 청년TNA 4기 친구들이 돌아가면 모임 후기를 쓰기로 했는데요. 동네청년 손요한 씨가 10월 25일(금)에 있었던 모임 후기를 써주셨습니다. ^^ 이웃에게 마음의 문을 열었으면 손요한(기윤실 청년TNA 4기) 청년TNA 4기는 10월 11일(금) 오후 7시에 “청년, 동네로 돌아가다!”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했었습니다. 공개강좌는 청년TNA 4기 각자가 결정한 동네청년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도록 방향과 목적을 설정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공개강좌 후에 청년TNA 4기는 지역스토리텔링연구소 김태훈 소장님으로부터 숙제를 부여받았습니다. 그 숙제의 내용을 간략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더보기 <기윤실과 얼굴들 - 회원만남 첫번째> 최지원 회원님 "한국교회 잘 좀 부탁드립니다" 2014년 기윤실이 새로운 회원운동을 펼쳐나가려고 합니다. 그동안 많은 회원님들의 후원과 기도에 힘입어 운동을 전개했지만, 정작 회원 한분 한분과의 긴밀한 소통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다양한 방법과 경로로 회원님과의 소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 첫번째 시도로 기윤실이 직접 찾아가는 이 시작됐습니다. 연말까지 청년회원부터, 후원교회 목사님 등 다양한 범주의 회원님 8명과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기윤실 회원님이 되셨는지, 기윤실에 바라시는 점은 무엇인지 등을 듣고 운동에 반영하겠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에 관심가져 주시고, '나도 만나고 싶다'고 적극 연락주시는 회원님이 계시다면 저희가 찾아가 뵙겠습니다.^^ 지난 10월 28일(월) 있었던 첫번째 만남의 주인공 최지원 회원님을 소개합니다. 최지원.. 더보기 [청년TNA 4기] "동네 소식이 가득한 교회 게시판을 소망해 봅니다" 동네청년 공개강좌 참여자 후기 지난 10월 11일(금) 진행된 의 후기를 소개합니다. 특별히 청년TNA 4기중 유일한 직장인인 한상은씨가 강좌후기를 써주셨습니다. - 한상은씨는 여성스러운 이름과 다르게 굉장히 든든한 남자분이십니다.^^ 청년TNA 동네청년 공개강좌 참여자 후기 "동네 소식이 가득한 교회 게시판을 소망해 봅니다" 한상은(기윤실 청년TNA 4기) 세계 여러 나라들의 국기가 게시판에 있고 그 옆에는 사람보다 더 큰 세계지도가 있다. 대문에는’이웃에게 가까이 그리고 땅끝까지’라는 표어가 쓰여있다. 바로 우리교회의 풍경이다. 모태신앙으로 어릴적부터 ‘선교’, ‘열방’ 같은 단어에 익숙한 나는 어느 정도 성장 후 제 스스로 신앙을 고백하게 되었고 자연스레 그리스도인은 누구며 어떻게 살아야하는 가에 대해 고민했다. 당연히 교회는 .. 더보기 [청년TNA 4기] 동네청년 공개강좌 "청년, 동네로 돌아가다!" 후기(자료집 포함) "청년, 동네로 돌아가다!" 동네는 넓고 할 일은 많죠. 이럴 때 교회에서 훈련받은 청년들이 아무 사심(!) 없이 동네를 섬기기 위해 나선다면 어떨까요? 소박하지만 분명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동네에 살며, 동네를 섬길 동네청년들이 청년TNA 4기로 모였습니다. 청년TNA 4기는 10월 11일(금) 오후 7시,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청년, 동네로 돌아가다!'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했습니다. 동네청년은 스토리 메이커 첫 번째 강사로 나선 분은 지역스토리텔링연구소 김태훈 소장님이었습니다. 김태훈 소장님은 청년TNA의 전신(前身)이라 할 수 있는 '기윤실 대학생위원회' 1기 출신이신데요. 그런 분이 강사로 온 것이 여러모로 뜻 깊은 일이었습니다. 김태훈 소장님은 예전에 교..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