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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소박한 일상

[기윤실 송년모임] 2013년,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기윤실 송년모임] 2013년,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어제(12월19일)는 기윤실이 시끌벅적했습니다. 까페바인을 빌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기윤실 송년모임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느라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늦은밤 10시까지 계속되었어요.     



기윤실 송년모임의 시작을 알려주신, 1호 손님 박은애 회원님. 
지난 5년간 기윤실 활동가로서 계셨는데 이제는 기윤실 운동을 후원하는 회원으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블링블링한 박은애 회원님 


낮시간동안에는 함께 협력하시는 활동가님들, 또 이곳저곳에서 기윤실을 응원해주고 계신 벗님들의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근황토크로 시작해서 운동의 협력 방안도 모색해보는 귀한 시간이었어요. 



▲단체의 저력을 보여주신 IVF(아베퍼)


기윤실의 히어로, 박제민 간사님의 사회로 본격적인 송년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미리 신청을 받아 진행된 <띵크토크>는 평소 기윤실에 대한 생각을 진_하게 발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정직윤리운동본부장으로 활동하고 계신 신동식 본부장님과  교회와 가정에서 자발적불편운동 홍보대사로 활동하시는 박제우 회원님, 청년 TNA 3기 조에녹 청년의 발제로 구성된 <띵크토크>는 서로 생각하지 못했던 기윤실 운동에 대해 귀기울여 듣고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신동식 본부장님(정직윤리운동 본부, 빛과소금교회 담임목사) 




▲ 청년TNA 3기 조에녹 청년 




 박제우 회원님

둥글게 둥글게 앉아서 참석하신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복음에 합당한 윤리적인 삶을 살도록 격려하고 마음을 모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자 한마디 보기 
 


각자의 자리에서 여러모양으로 기윤실을 응원해주시는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동안 기윤실과 함께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2013년이 행복했고, 또 다가올 2014년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