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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실천운동

2011년도 기윤실 회원총회 "마음모아 만드는 길" 스케치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줄여서 '기윤실'이라고 불리는 '운동'이 있습니다. (이하 기윤실 ^^;) 기윤실을 한 마디로 말하자면, 기독교 시민단체입니다. 기윤실은 정직한 그리스도인, 신뢰받는 교회,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드는 운동을 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있답니다. 1987년에 시작한 이후, 벌써 24년 째, 함께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새해 들어 처음 모여, 지금까지의 운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이야기 했습니다. 2011년도 기윤실 회원총회가 지난 3월 7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있었습니다. ^^ ※ 2011년 기윤실 회원총회 자료집 보기(클릭) ※ 2011년 기윤실 회원총회 영상 스케치 보기(클릭)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1년도 기윤실 회원총회 2011년 .. 더보기
신입간사 시닌을 소개합니다. ^^ 신입간사 시닌을 소개합니다. ^^ * 기윤실은 기쁘고, 즐겁고, 신나고, 행복한 기윤실문화 만들기를 위해, 딱딱한 호칭 대신에 친근한 애칭을 만들어 부르고 있습니다. 박제민 간사의 애칭은 시닌입니다. 박제민 = 시닌 ^^; 시닌은 주후 1983년 12월 22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태어났습니다. 원래 예정대로라면 쥐띠여야 하는데, 돼지띠가 되려고 조금 일찍 세상에 나온 것이지요. 늦둥이에 외아들이라는 프리미엄이 있었지만, 웬걸! 어릴 적 삶이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았다고 하네요. 어머? 나 찍는거야? 당시 시닌의 집에는 사촌누나 두 명이 와서 함께 살고 있었답니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어린 시절에는 여자사람의 힘이 좀 더 세지요. 시닌은 사촌누나들과 시비를 붙다가 무던히도 맞았고, 부모님께 사이좋게 혼나.. 더보기
기독교윤리는 네모다! 핵심리더십인터뷰를 통해 배우는 : 기독교윤리는 네모다! 크게 하나는 정직! 법대로 사는 것이 윤리이다. 아무 길이 아니라 바로 이 길, 그 길로 사는 것이 윤리이다. 또 하나는 사랑이다. 이 두 가지 면을 동시에 조명하면 기독교윤리가 아닐까. 하나님의 성품을 실천하는 것,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실천하는 것이다. 정직이 기본이다. 그 다음이 공정함이다. 그 다음은 부차적인 것이다. 욕심 때문에 거짓말하는 것이다. 검소절제가 기본이 되어야 정직을 실현할 수 있다. '손해 보더라도 성경대로 살자’라고 쉽게 얘기할 수 있을 거 같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열매이다. 엡 5:8,9을 보면 ‘착함, 의로움, 진실함’이다. 그리스도인에게 행위의 결과는 곧 존재의 결과에 대한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과 윤리적으로 .. 더보기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으세요? 기윤실 가족 모두가 하나되는 즐거운 이벤트..^^ 2010/01/27 - 2010 기윤실 회원총회에서 만나요.^^ - 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 2010/01/29 - 2010 회원총회!를 위해 고양지역 회원들이 뭉쳤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r 기윤실"을 구독하세요.^^ => 더보기
2010 기윤실 회원총회에서 만나요.^^ - 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 ^^ 더보기
기윤실 청년들이 꿈꾸는 희망여행 "꿈을 틀다" 기윤실 청년들이 꿈꾸는 희망 여행 '꿈을 틀다' 함께 해요~ 이번 겨울! 기윤실 청년 회원들이 착한 여행 시리즈 1탄, “꿈을 틀다”를 시작합니다. 착한여행은 여행에서 만나는 이들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고, 내가 여행에서 쓴 돈이 그들의 삶에 보탬이 되며, 그곳의 자연을 지켜주는 공정 여행(Fair Travel)입니다. 착한 여행을 통해서 기윤실에서 배운 기독교인의 사회적 책임을 몸으로 익히고 실천하며, 선교 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실험해 보고자 합니다. 기윤실 청년들이 꿈꾸는 희망 여행에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싸이클럽 http://club.cyworld.com/youthtrust 를 참고해 주세요. ● 여행 개요 ◦ 일정 : 2010년 2월 8일(월) ~ 2월 11일(목).. 더보기
지하철에서 만난 기윤실 열매 -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퇴근 길 지하철 안... 생각없이 고개를 들었더니 광고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광고 문구 속에 아자~아주~ 낯익은 단어 하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몇 해 전..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사무국을 맡고 있던 "도박산업규제와개선을위한전국네트워크"(이름이 완전 길죠? ㅋㅋ)가 줄기차게 요구해서 생겨난 정부 부처입니다. 그 당시 담당했던 간사님들이 애 많이 쓰셨죠..^^ 그렇게 기윤실이 애썼던 요구사항이 이렇게 열매로 맺혀진 것을 보니 느낌이 남다르더군요.. 당시 정부가 운영하는 사행산업들의 담당 부처가 사업마다 달라서 사행산업으로 인한 피해를 효과적으로 감독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부처를 감독할 수 있는 국무총리 소속으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설치를 요구하게 되었던 것이죠..^^ .. 더보기
[No위장전입 서명운동] "저는 서명 못 합니다!" No위장전입 오프라인 서명전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다! No위장전입 서명운동, 오프라인 1차 서명전이 지난 9월 30일 명동에서, 2차는 오늘 10월 1일 대학로에서 각각 전개되었다. (9월 30일 서강대IVF주관으로 서강대에서도 서명전이 전개되었다) 위장전입을 위한 오프라인서명전을 진행하면서 위장전입에 대한 평소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 들을 수 있었다. 유모차를 끌고 계신 어머니! "아 이거, 서명해야 돼" 옆에 계신 남편분(이신 듯) " 위장전입이 뭐야?" "아니, 위장전입 몰라? 고위공직자 청문회 못 봤어???" 엄청 흥분하신 어머니, 자신의 남편에서 기윤실간사보다 더 열심히 사건의 개요와 위장전입의 문제를 설명하기 시작하셨다. 하지만 이런 시민들을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 수많은 .. 더보기
대사리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후...(대사리 참가 소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는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 있었다. 그동안 어떠한 왕래도 없었던 기윤실이라는 단체와의 만남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은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던 일이었다. 교대 4학년인 나는 올해 임용고시를 준비해야 하지만, 하나님께서 내게 자꾸만 부어주시는 사회에 대한 마음을 따라 임용고시를 보기 전에 사회에 대해 배우고 체험해야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혼자서 사회를 알아간다는 것은 너무도 막연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건지 막막했던 나는 NGO단체에서 그 시작을 배우고 싶었고 그런 나에게 하나님께서는 기독교 NGO 단체인 기윤실과의 만남을 허락해 주신 것이다. 10주간의 매주 금요일은 특별하고 새로운 배움의 시간들이었다. 믿음의 선배들의 열정과 탁.. 더보기
[방송 종료] 기윤실 3차 이사회 (7/6 월) 기독교윤리실천운동 2009년도 3차 이사회 세미나 현장 생방송입니다. 본 방송은 7월 6일(월) 오후 7시부터 시작합니다. 아래의 "방송보기"를 클릭하시면 방송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아프리카 사이트를 이용한 방송이므로 시청 전에 광고가 나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광고 이후에 바로 방송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처음 시청하시는 분들은 방송 시청을 위한 프로그램 설치 창이 뜹니다.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하시면 채팅을 통해서 의견을 개진하실 수도 있습니다. 의견을 주시면 정리해서 사회자에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문의 : 최욱준 팀장(010-2999-1221, chamcuj@hanmail.net) 더보기
참~ 쉬운 기독교윤리실천운동 : 신용카드 포인트 기부 몇일 전 신용카드 포인트 기부제도를 활성화한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소액기부도 가능하도록 금액제한도 폐지하고.. 기부처도 확대하고.. 기부전용 상품도 개발한다고 하네요..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3월 말 기준으로 전체 카드사의 포인트 적립 잔액은 1조 5,908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용하지 않아 사라진 소멸액이 2006년에는 1,211억원, 2007년 1,572억원, 2008년 1,380억원으로 연간 1,000억원을 웃돌고 있다고 합니다. 이 엄청난 돈이 고스란히 카드사의 배속으로 들어가 버리고 있는 것이죠... 내가 조금만 시간을 내면 꼭 필요한 곳에 그 돈이 쓰여질 수 있는데.. 귀차니즘때문에 엉뚱한 카드사만 배불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억울하기도 하고 아깝기도 하고... 그래서 한번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