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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실천운동

[동영상] 2011 '교회와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 세우기'운동 기윤실은 2011년 한 해 동안, 목회사회학연구소와 함께 '교회와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 세우기'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5월 13일 세미나, 6월 20~21일 탐방, 11월 18일 워크샵을 통해 교회가 지역공동체와 함께 상생하는 것에 대해 고민해보았습니다. 한 해의 결과물을 영상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많이 봐주세요. 지역공동체와 함께 살아야... 교회입니다! ^^ * 관련 글 보기 2011/05/18 - '교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세우기' 세미나 후기 2011/06/15 - 미리 둘러보는 "지역공동체와 함꼐하는 교회 탐방"(6/20~21) 2011/06/23 - 지역에서 교회가 할 수 있는 일이 뭐 있을까?_'지역공동체와 함꼐하는 교회 탐방' 후기 2011/07/11 -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교회 탐방.. 더보기
[동영상]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기도회(11.12.06.) 기윤실은 지난 12월 6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영동교회에서 "참회의 자리로 나아가자"라는 주제로 를 열었습니다. 기도회에서는 최근 한기총 금권선거 사태 등으로 표면화 된 한국교회의 죄를 참회하고, 한국교회의 개혁과 갱신을 간구하는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이 날의 전체 스케치 및 참회의 메시지 영상을 올립니다. * 스케치 영상 * 참회의 메시지1_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교수) * 참회의 메시지2_김형국 목사(나들목교회) * 관련 글 보기 2011/12/07 -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더보기
[참가자 모집] 한기총 해체를 위한 연속 금식 기도회 한기총의 죄악을 나의 죄악으로 고백하며, 한기총의 해체를 위해 함께 기도할 분을 모집합니다. 12월 12일(월)~12월 15일(목)까지 한기총 앞에서 진행되는 금식 기도회에 일부분이라도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여! 한기총을 해체하소서! 부끄럽게도 지금의 한국교회는 종교개혁 이후 가장 타락한 교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하나님을 빙자하여 자기 욕망을 추구하며 그 거룩하신 이름을 모독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향해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하기는커녕, 오히려 부패와 어둠의 장본인이 되고 있습니다. 교회와 목회자의 도덕적 권위는 추락하여 세상의 놀림감이 되고 말았습니다. 부패한 한국교회의 중심에는 (대표회장 길자연, 이하 한기총)가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더보기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2월 6일(화) 오후 7시 30분, 학동역 근처에 있는 서울영동교회에서 기윤실 주최로가 열렸습니다. 기도회의 주제는 "참회의 자리로 나아가자!". 최근 한기총 문제 등 한국교회가 사회에서 빛과 소금이 되기 보다는 질시와 조롱의 대상이 된 것에 대한 참회의 자리였습니다. 교회의 전통에 따르면 보라색은 '참회'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파워포인트도 보라색을 바탕으로 했고, 기도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보라색 띠를 나눠드려서 목에 걸고 기도를 했습니다. *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기도회 공동기도문 참회의 메시지1은 기윤실 자문위원장이자 한기총 해체 손봉호 장로님(고신대 석좌교수)께서 해주셨습니다. 에베소서 4장 17~20절을 바탕으로 말씀하셨는데요. (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 더보기
'지역공동체 워크숍' 영상 및 자료집 공개합니다 기윤실은 올해 지역공동체와 함께 하는 교회운동을 했는데요. 5월에 세미나, 6월에 탐방에 이어 지난 11월 18일(금)에 목회사회학연구소와 함께 을 열었습니다. 워크숍에서는 실제로 지역공동체와 함께 하는 교회를 꿈꾸는 분들이 오셔서 기조발제와 사례발표를 듣고 모둠별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사례로 소개된 교회를 소개합니다. 신광교회(안양)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함께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숨-쉼교회(광주)는 카페와 도서관을 중심으로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성암교회(서울)는 지역의 전통있는 교회에서 더 나아가 지역공동체와 함께 하는 교회로 변모해가는 교회입니다. 워크숍을 통해 발표된 숨-쉼교회와 성암교회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 신광교회 사례는 자료집.. 더보기
약자의 관점에서 선거를 바라보자 10.26 재보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시민들의 관심이 많아 보입니다. 공명선거운동에 앞장섰던 기윤실 역시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정치적 제자도'를 제대로 실천하는 모습일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과거를 통해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윤실 선배님들이 쓰셨던 글을 통해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 공명선거와 그리스도인의 역할 "민주주의는 소수가 권력을 독점함으로 생길 수 있는 부패를 방지할 수 있는 최선의 제도이고, 그것은 인간의 전적부패를 믿는 개혁주의 정신에 입각한 정치제도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보다 기독교인들이 더 민주주의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서 나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물론 우리 사회가 민주적이 되면 약자들의 권리가.. 더보기
<한기총이 해체되어야 하는 95가지 이유> 함께 만들어요 종교개혁 494주년 맞이 집단지성 프로젝트 를 함께 만들고자 합니다. ^^ 1517년 10월, 마틴 루터는 게시하여 ‘돈으로 구원을 살 수 있다’던 가톨릭을 향해 종교개혁의 불을 댕겼습니다! 종교개혁 494주년이 되는 2011년 10월, 우리는 작은 지혜를 크게 모아 를 함께 만들고 붙여서 ‘돈으로 한국교회를 대표할 수 있다’는 한기총을 해체시키고 교회개혁의 불을 댕길 것입니다! 한기총이 해체되어야 하는 95가지 이유를 만들어주세요. 1. [참여하기]를 클릭하세요. *참여하기(클릭) 2. "문서목록"에서 "한기총이 해체되어야 하는 95가지 이유"를 클릭합니다. 3. 오른쪽 위에 있는 [편집]을 클릭해주세요. 4. 순서에 맞춰 자유롭게 한기총이 해체되어야 하는 이유를 간단명료한 "단문"으로 작성해 주세요... 더보기
수많은 도움으로 진행된 <깨끗한 총회 캠페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장로교 각 교단들의 총회 기간에 맞춰 지난 9월 19일 월요일부터 22일 목요일까지 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이 캠페인을 기윤실 혼자서 한 것이 절대 절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도와주셨습니다. ^^ 여러분의 참여로 탄생한 캠페인 슬로건 슬로건이 도저히 생각 안 나서 기윤실 페이스북☞을 통해 슬로건을 공모했는데요. 우와~ 추석연휴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 안에 정말 많은 댓글이 달렸어요. 정말 이게 민심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주신 의견 한번 보실랍니까? ㅋㅋㅋ 위국명 ‎님: '사실상' 깨끗한 총회말고, 진짜 깨끗한 총회를 원합니다. 더보기
2011 깨끗한 총회 캠페인하고 왔습니다 ^^ 2011 깨끗한 총회 캠페인 하고 왔습니다~ 9월 셋째주 각 장로교단 총회가 있었지요? 기윤실은 총회기간 동안 을 했는데요. 깨끗한 총회 캠페인은 2011년 교회신뢰운동 사업으로, 교계 선거가 깨끗하고 투명해지도록 감시하고 홍보하기로 했었습니다. 크게 두 가지에 중점을 두고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첫째, 교회가 섬겨야 할 사회는 이미 엄격한 선거규칙을 갖고 있는데 비해 교단들의 그것은 너무나 열악하고 허술하다는 점을 부각시키는 것이었고요. 둘째, 고신, 통합, 합신교단이 한기총 탈퇴 헌의안을 올렸는데, 이것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기윤실은 각 교단에 협조공문을 보내는 한편 총회 장소에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피켓전시, 전단지 및 판촉물 배포, 깨끗한 총회에 동의하는 총대 서명 등을 진행.. 더보기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교회 탐방(6/20-21) 스케치 영상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목회사회학연구소가 공동주관하여 6월 20일(월)~21일(화) 양일간 진행한 스케치 영상입니다. 6월 20일(월)에는 마포구 신수동 주민센터에서 마을주민이 중심이 된 사회적기업에 대해, 마포구 염리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센터와 교회의 협력에 대해, 성남에 있는 주민교회에서 신용협동조합과 생활협동조합에 대해 배웠고요. 6월 21일(화)에는 전북 임실 치즈마을에 가서 기독교정신으로 마을이 만들어진 이야기를 들었어요. 스케치영상을 통해서 탐방의 여운을 느껴보세요! ^^ 더보기
지역에서 교회가 할 수 있는 일이 뭐 있을까?_'지역공동체와 함꼐하는 교회 탐방' 후기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과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 조성돈)의 주관으로 을 다녀왔습니다. 말 그대로 지역공동체와 잘 협력하는 교회 또는 앞으로 교회들이 지역에서 할 수 있는 모델들을 찾아 둘러보는 탐방이었습니다. 자아~ 지금부터 이틀 동안의 뜨거운(더웠어요 ㅋㅋㅋ) 일정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0^ 1. 마을에서 만들고, 마을을 위해 쓴다!_신수동 사회적 기업 신수동 주민센터의 최국모 주무관께서 신수동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특히 주거밀집 지역인 신수동의 특징을 살린 '커뮤니티비즈니스(주: 지역의 과제를 비즈니스 차원으로 해결하고 그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것)'로서 '행복마을주식회사'를 만들게 되는 배경도 설명해주셨어요. 행복마을주식회사는 건물 옥상에 도시텃밭을 만들어 재배한 작.. 더보기
미리 둘러보는 "지역공동체와 함꼐하는 교회 탐방"(6/20~21) 오늘날 한국교회는 지역공동체로부터 동떨어져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교회가 지역 내에서 좋은 역할을 해주기 바라는 기대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교회는 지역에서, 지역을 섬기며, 지역과 함께 해야 합니다 ^^ 기윤실과 목회사회학연구소는 지난 5월 13일 '교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세우기 세미나'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6월 20일(월), 21일(화) 양일간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교회 탐방'을 가게 됩니다. ^^ 자~ 어디 어디를 둘러보게 되는지 먼저 미리 살펴볼까요? ㅋㅋㅋ 6/20(월)_행복마을주식회사, 염리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교회 *행복마을주식회사(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소재)는 신수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만든 사회적 기업입니다. 건물 옥상 등 빈 공간을 .. 더보기
'교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세우기' 세미나 후기 오늘날 교회는 사회로부터 괴리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지역 내에서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기대를 받고 있기도 하지요. 언뜻 보아 다른 듯 보이는 두 의견은 실상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사람들을 돌보셨던 예수님(마9:35)을 따라야하는 교회가 꼭 귀기울여야 할 소리입니다. 교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세우기~ 기윤실과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 조성돈 교수)는 5월 13일(금)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교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세우기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정재영 교수(실천신대원 종교사회학)가 ‘교회가 참여하는 지역공동체세우기 전략을, 정선철 소장(도시설계연구소)이 ‘도시지역 공동체 세우기’를, 조경열 목사.. 더보기
[재생종이 캠페인] 교회별 종이 사용 조사에 참여해 주세요. 교회가 재생 종이를 사용하면  1년에 몇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을까요?” 지난 3월 일본을 강타한 지진이 후쿠시마 원전에 치명적 손상을 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에 대한 대안으로는 안전할 뿐만 아니라 이왕이면 기후변화까지 염두에 둔 친환경적인 발전방식에 많은 관심이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전 지구적 기후변화 대응 가운데 교회가 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실천은 교회의 종이 사용을 줄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교회만큼 종이를 많이 사용하는 곳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이면지를 최대한 활용하고, 꼭 필요한 문서들은 되도록 재생 종이에 인쇄하는 것은 기후 변화 대책을 위한 작지만 가장 현실적인 교회의 실천 방법인.. 더보기
카이스트 학생들의 죽음과 관련하여, 기윤실 운동본부장들의 기고글을 소개합니다. 먼저, 자살을 선택한 학생들께 애도를 표합니다. 최근 카이스트 학생들이 잇달아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습니다. 10일에는 교수 중 한 분마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우리나라 과학교육에 있어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카이스트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ㅠ_ㅠ 많은 사람들이, 성적에 따라 수업료를 차등적으로 납부하게 하는 등 서남표 총장이 경쟁을 조장하는 무리한 제도를 도입한 것이 문제였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학이 진리를 탐구하는 학문의 전당이라는 것은 상식입니다. 그러나 몰상식이 상식의 자리에 들어온지도 꽤 오래되었습니다. 대학은 생기를 잃고 급기야 생명까지도 빼앗아가게 되었네요. 기윤실에는 정직윤리운동/교회신뢰운동/사회정치윤리운동 등 3개의 운동본부가 있습니다. 생명이 쓰러지는 안타까움 .. 더보기
의원님, 당선무효 완화하려다 당선 못할 수도 - 기윤실 공직선거법 개정반대 성명서 발표 일부 국회의원들이 공직선거법을 개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 보기]법안을 대표발의한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서울 강동구갑)[인물정보 보기]은 현행 법이 너무 엄격해서 매년 많은 수의 당선무효자를 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로 법이 엄격한 것이 문제인가요? 아니면 현행 법조차도 지키지 않으면서 선거에 나서는 정치인들의 자질이 문제인가요? ㅡㅡ* 기윤실은 공명선거운동을 주도하고, 부패방지법 제정을 위해 노력했던 전통과 역사에 따라 이번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서 논의 및 통과되는 것에 분명한 반대입장을 밝힙니다. 정치인의 직위 보전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에 반대한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서울 강동구갑)이 대표발의한 공직선거법.. 더보기
기윤실은 요즘 '한기총 해체 운동'합니다. 한기총 해체 토론회 보기 기윤실은 요즘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하시지요? ^^ 기윤실은 요즘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와 함께 한기총 해체 운동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기총 해체 운동은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았지만 지금은 커다란 바위에 금이 생기고 갈라지는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기윤실 공동대표이신 전재중 변호사(법무법인 소명)는 그동안 한기총 법률고문을 맡아왔지만, 이번 한기총 해체 운동을 맞아 3월 21일 사퇴서를 제출하고 주변에도 권유하는 등 한기총 탈퇴의 물꼬를 열어주었습니다. 이어서 3월 31일 한기총 회원단체 중에서 처음으로 월드비전이 한기총 탈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점점 가시적인 성과들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죠. ^^ 지난 4월 1일에는 서울기윤실 주관으로 '한기총 왜 해체해야 하는가'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더보기
한기총 해체 운동, 한기총 해체 토론회를 위해 불 밝히는 기윤실 한기총, 한기총해체, 한기총 해체, 한기총 해체운동, 한기총 해체 운동, 한기총해체운동, 손봉호,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환경을 생각하며 평소 소등에 힘쓰는 기윤실, 하지만 오늘 밤 만큼은 불을 밝힙니다. On air 기윤실! ^^ 기윤실은 지금 내일 있을 서울토론회 준비에 한창입니다. 회원 여러분! 그리고 누리꾼 여러분!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그리고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기윤실이 겸손한 마음으로, 씩씩하게, 한기총 해체 운동 하도록 기도해주세요. ^^ [관련 글 보러가기] 2011/03/28 - 한기총 왜 해체해야 하는가 토론회(4/1금, 오전10시) 클릭하시면 공식블로그로 이동합니다. ^^ 더보기
[영상]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을 소개합니다! 마음모아 만드는 길 - 기윤실 기윤실은 말씀을 읽으며 시작됐다. 87년 민주화의 열기가 대학가를 뒤덮을 당시, 제자들의 죽음 앞에서 교수들은 하나님의 뜻을 구했다. 그렇게 성경공부 모임에서 시작한 운동이 바로 기윤실이다. Q. 당시의 상황과 시작의 각오 A. 이장규 공동대표(서울대 교수, 창립발기인) : 정치적으로 나라가 발전을 하고, 또, 경제적으로 나라가 발전을 하더라도 사회가 만약 도덕적으로 타락해 있고, 도덕적인 수준이 낮다면 결국 그 사회가 선진화된 살만한 좋은 사회가 되는 건 아닐 것이고, 그래서 우리가 사회의 어떤 정치 경제적인 발전만 도모할게 아니라 그런 도덕적 수준도 올려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 그런데 사회의 도덕적 수준은 먼저 우리 기독교인이 앞장서서 그것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 더보기
2011년 기윤실 회원총회 비전메시지(이동원 이사장) 3월 7일(월) 숭실대에서 진행된 "2011년 기윤실 회원총회"때 이동원 신임이사장이 전한 비전메시지 녹취를 올립니다. “경계 선상의 사람들(시131편)” 이동원 이사장(지구촌교회 원로목사) 1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2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다윗이 젊은 날에 시편을 쓰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치열한 자기 인생의 시기를 비껴가서 조금은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석양녘에 고백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131편 1절 하반부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