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위, 역사의 현장에서 통일을 준비하다
2006. 8. 21 기윤실 대학생위원회는 8월 14일(월)부터 8월 19일(토)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중국 연변 지역의 기독교 항일 유적 및 백두산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연길, 용정, 명동, 삼합, 방천, 도문, 백두산 등의 지역을 답사하고 돌아온 이번 일정은 대학생들에게 신앙을 가지고 국가적 난국을 타개하려고 노력했던 선배들의 신앙을 재 조명하고, 분단의 현실을 이해하며 통일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8월 14일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심양을 거쳐 저녁 늦게 연길에 도착한 일행은 전체 탐방 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이후 다음 날 일정을 위해 휴식에 들어갔습니다. 8월 15일에는 용정, 명동, 삼합 지역을 답사하였습니다. 먼저 최성원 장로를 중심으로 한 현지 사역자들과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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