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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청년이 희망이다

청년아 더불어 일어나 가자.


2006. 1. 27

기윤실  “청년 • 대학생위원회” 1차 회의가 2006년 1월 26일(목) 기윤실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경주 전도사(성천교회,대학생위원회 1기)의 기도로 시작된 모임은 이진오 사무처장의 사회로 위원 소개 및 인사, 사업논의, 식사와 교제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위원 소개 후 이진오 처장의 청년 • 대학생위원회 구성 취지와 역할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기윤실 청년포럼과 대학생위원회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이진오 사무처장은 집행위원, 사무처간사, 대학생위원회OB 로 구성된 본 위원회는 기윤실 청년포럼, 대학생위원회를 주관하고, 방향 및 형식을 결정하고, 집행 등의 일들을 진행하게 됨을 설명하고,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어 기윤실 청년 포럼의 취지에 대해 설명하면서 시민단체로서의 정체성을 위해 이슈와 주제 중심의 정기 포럼을 가져, 주요 사회 이슈와 주제에 대해 기독 청년들이  가져야 할 생각과 의견을 정립하고 분출할 수 있는 통로의 역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윤실 청년포럼은 기존의 발제자, 토론자 중심의 모임이 아닌 참여자 중심의 모임을 만들어 청년 멤버십의 외연을 넓히게 되며 취지에 공감하는 교회와 연계하여 범교회적으로 진행토록 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음을 덧붙여 설명하였습니다.

기윤실 청년 포럼은 2월 23일(목) PM 7시 1차 기윤실 청년포럼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되 3회는 원로와의 대화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장소는 청어람 아카데미(명동)에서 진행하며, 포럼 진행은 발제 40분, 자유토론 1시간, 소그룹 나눔 1시간등으로 진행하고, 참여자들이 지속적으로  재 참여하여 모임이 하나의 멤버십으로 굳혀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습니다.

1차 포럼은 사학법과 관련한 주제를 선정하고, 발제는 좋은교사운동의 송인수상임총무, 사회는 김경주 전도사가 담당하기로 결정하였고, 2차포럼 준비모임을 2월23일(목) 17시에 갖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원로와의 대화는 20세기 한국사회의 한 기둥이었던 원로들과 21세기를 살아내야 할 젊은 청년 • 대학생들과의 과감한대화의 장을 여는 공간으로 하고, 우선 지금 이시기 원로와의 대화에 어울릴 인물들을 선정 조정키로 하고 취지에 공감하는 교회 청년부와 연대하기로 하였습니다.

홍보 방안을 별도로 논의토록 하고, 1차포럼 준비로 포스터 및 브로셔등을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대학생 위원회와 관련해서는 기획(06년 02월~07년 02월)된 대로 진행키로 하였고, 신동식 목사는 빛과 소금교회 쪽에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년포럼, 대학생위원회, 원로와의 대화등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김기덕 목사의 기도로 모임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