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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교회

[시즌성반짝캠페인] 착한 수련회, 착한 캠프! 떠나기 시즌성 반짝캠페인 교회의 수련회, 캠프를 조금 더 착하게~ 7월, 8월이 되면 교회, 선교단체마다 수십명, 수백명씩 수련회와 캠프를 떠나느라 분주하다. 수련회에 참가하는 모든 이들은 영적 자극, 공동체적 하나됨 등등 교회 내부의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이 한번의 수련회를 통해 해소하는데 집중되어 있다. 그래서 자칫 주위상황은 아랑곳하지 않고 피해를 주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수련회나 캠프 운영과정에 있어서의 성화 아닌 성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아니 회심이 필요한건가? 사례.1 친환경농가에 수련회를 온 교회 대학부 학생들이 밤늦도록 찬양을 부르며 통성기도를 하였다. 스피커 볼륨은 최대로 하여 그 동네 산마다 메아리가 울려 퍼졌다. 그 곳은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라 일찍 자고 새벽에 일을 해야 하는 곳이었다. 사.. 더보기
한국교회, 소통을 말하다 한국 교회, 소통을 말하다. 백광훈(문화선교연구원 책임연구원)* 지난 6월 11일, 기윤실과 공동주최한 사회적 책임 2.0포럼 “교회와 사회, 문화적 감수성으로 만나다”의 열띤 여운이 지금까지 남아있는 듯하다.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사역자들의 가열 찬 토론과 대화 속에 한국교회가 실천해야 할 소통의 의미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여전히 ‘소통’은 우리들의 논의과정을 통해 소통되어야 할 주제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소통의 방식, 주제, 방향 등에는 분분한 의견차이가 있더라도, 한국교회가 소통을 말해야 하고 관심해야 하는 당위성은 포럼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느낄 수 있었으니까 말이다. 소통(communication)이란? ‘소통’이라는 주제는 필자가 속해있는 문화선교연구원이 .. 더보기
[재생종이 사용 캠페인 3탄] 재생종이, 이것이 궁금해요 [재생종이 사용 캠페인 3탄] 재생종이, 이것이 궁금해요 이번호 소식지에서는 재생종이에 대해 막연하게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많은 궁금증들 중 대표적인 것만 추려낸 것이기 때문에 이외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1. 재생종이를 만드는 것이 오히려 환경에 나쁜 것은 아닌가요? 재생종이 공정 또한 수거/탈묵 단계를 제외하고는 일반종이 공정과 비슷하기 때문에 많은 에너지와 물을 사용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종이쓰레기를 매립, 소각하면 더 큰 오염물질들을 만들 수 있고, 그만큼의 나무를 벌목하고, 가공해서, 운반해야 하기 때문에 종이를 재활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환경에 더 유익이 됩니다. 2. 재생복사용지는 복사기에 자꾸 걸리지 않나요? 시중에서 A4나, B4사이즈로 제.. 더보기
[문화포럼 소감 나누기-업데이트]'교회와 사회, 문화적 감수성으로 소통하다' '교회와 사회, 문화적 감수성으로 만나다' 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포럼 에 청년논객으로 참여한 분들께서 보내주신 소감문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포럼에 참여하신 분들 중에 소감을 보내주시면 함께 싣도록 하겠습니다! 일시 : 2009년 6월 11일 오후 7시 장소 : 명동 청어람 3실 안녕하세요, 새소망교회 청년부 문화사역팀장 임광민 입니다.후기를 남길까 말까 고민하다가, 남기라는 교회 청년의 말에 힘입어 용기를 냅니다. 날씨 좋네요 ^^. * 토론이 시작되기 전 ‘웹 2.0세대’에 대한 정의가 내려졌으나, 이 정의가 충분한 시간 속에서 여러 논의를 통해 내려진 정의가 아니기 때문에 혼란스러웠습니다. 임성빈 교수님의 페이퍼의 내용이 대부분 타당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한국사회 네티즌들의.. 더보기
교회! 소통을 이야기 하다<교회의 사회적책임2.0포럼/문화편> 후기 문화선교연구원과 기윤실이 공동으로 주최한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 포럼이 지난 6월 11일 오후 7시 청어람에서 열렸다. 조성돈 교수(기윤실 교회신뢰회복 네트워크 본부장)의 사회와 임성빈 교수님(장신대 문화와기독교)의 생각나눔으로 시작한 이번 포럼은 학생, 청년, 직장인, 기윤실 회원 등 60여명이 함께 하였다. 실천나눔시간에는 예장통합 문화법인 최은호 사무국장과 분당 만나교회 문화사역담당 박상규 목사 그리고 CBS TV 제작부 신동주 PD와 박준용 청어람 문예아카데미 기획자 이 네 분의 토론이 이어졌다. 그리고...시종일관 토론의 흐름을 따라 함께 웃고 생각하고 고민한 참석자들... '청년논객과의 시간'이 좀 짧아서 아쉬웠지만 날카로운 청년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우리는 과연 잘 통하였을까~ 교회가 어.. 더보기
교회 이미지 제고를 위한 임파워먼트 방안에 대한 논문을 공유합니다. 목차 제Ⅰ부 1. 글머리에 1) 이 글의 목적 2) 포스트모던 시대에 있어 이미지의 중요성 2. 교회에 대한 칭송과 미움 3. 기독교 안티사이트들의 비판에 대한 고찰 1) 기독교의 모순과 함정 2) 위험한 악서, 성경 3) 기독교 범죄 4) 기독교 뉴스 5) 탈레반 사건(2007) 정리 6) 그림으로 보는 기독교 4. 한국교회의 대사회 이미지 실추의 원인분석 1) 한국 개신교회의 이미지 실추의 원인들에 대한 분석 2) 위 표에 대한 설명 5. 교회 밖의 사람들이 교회 및 교인들에 갖는 부정적 이미지 분석 1) 광신도 이미지 2) 십자군(Crusade) 이미지 3) 초딩 이미지 4) 개독교 이미지 5) 짝퉁 이미지 제Ⅱ부 6. 실추된 이미지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교회의 방안들 1) 교회의 이미지를 실추 시킨.. 더보기
[포럼]교회와 사회, 문화적 감수성으로 소통하라~~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 포럼의 두번째 이야기 : 문화편 '교회와 사회, 문화적 감수성으로 만나다' 일시 : 2009년 6월 11일(목) 오후 7시 장소 : 명동 청어람 3실 (명동역 3번 출구 퍼시픽호텔 정면에서 왼쪽으로 직진) 2009년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 포럼의 ‘그 두번째 이야기 : 문화편’은 교회와 사회가 만나는 지점인 문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교회 내부의 문화적 토양을 점검하고 어떤 문화적 감수성과 컨텐츠로 다양성의 시대에 소통할 것인지에 대해 실천적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학술적인 딱딱한 토론이 아닌 문화적 감수성이 살아있는 포럼에 청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포럼 순서 사회 : 조성돈 본부장 기윤실 교회신뢰회복네트워크,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사회학 교수 1부 생각나.. 더보기
교회 주보만 재생종이 사용해도 덕수궁에 심겨져 있는 푸른나무의 2배를 살릴 수 있습니다. 현재 서울 도심의 대표적인 궁인 덕수궁의 경우 1만여 그루의 나무가 심겨져 있고, 창덕궁의 경우 5만 6천여 그루가 심겨져 있는데, 교회들이 주보만 재생종이 사용해도 덕수궁에 심겨져 있는 푸른나무의 2배에 해당하는 산림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만약 교회에서 사용하는 주보 뿐 아니라 복사용지, 인쇄물까지 재생종이를 사용한다면 덕수궁, 창덕궁이 아니라 서울숲(41만여그루), 서울월드컵공원(73만여그루)을 새로 만들수 있는 아름드리 나무를 살릴 수도 있을 것이다. - 본문중에서 [기윤실 재생종이 사용 캠페인] 교회 주보만 재생종이 사용해도 덕수궁에 심겨져 있는 푸른나무의 2배를 살릴 수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가 이상기온에 신음하고 있다. 뚜렷한 사계절을 볼 수 있었던 우리나라 또한 봄과.. 더보기
[재생종이 사용캠페인 2탄] 재생종이 너는 누구냐? [재생종이 사용캠페인 2탄] 재생종이 너는 누구냐? 지난호 소식지를 통해 재생종이 사용 캠페인을 시작한다는 글을 보시고, 몇몇 교회에서 문의전화를 주셨습니다. 제가 답변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성심껏 드리면서 여전히 우리안에 “재생종이” 자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호에서는 재생종이란 무엇인지? 실제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재생종이는 무엇인지 살펴보고, 재생종이를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재생종이란? 재생종이는 말 그대로 버려진 종이를 모아 되살리는 종이입니다. 일반 종이가 나무에서 섬유소를 뽑아 만든 펄프로 만들었다면, 재생종이는 폐지를 그 원료로 합니다. 재생종이가 모두 100% 폐지로 만든 것은 아닙니다. 실제 100% 재생종이는 품질이나 가격 등의 문제.. 더보기
[재생종이 사용캠페인 1탄] 매주 4그루의 나무를 살립니다. [재생종이 사용 캠페인 1탄] 매주 4그루의 나무를 살립니다. 2008년 기윤실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생각하며 ‘실천하는 기윤실, 환경캠페인’을 4회에 걸쳐 실시했습니다. 1탄_ 종이컵은 사양합니다. 2탄_재생복사용지를 사용합시다 3탄_Stop Co2캠페인(클릭) 2008/12/08 - 환경캠페인4탄_ 이메일로 청구서를 바꿔보세요 이중 가장 큰 결실을 맺은 것은 재생종이 사용으로 2008년 한해동안 기윤실은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모든 복사용지와 소식지 및 주요 인쇄물을 재생종이로 사용하여 A4기준 약 60,000장의 종이를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30년생 원목 1그루가 생산하는 종이량이 A4 기준 약 10,000장인데, 재생펄프 함유율을 평균 50%라고 했을 때 3그루의 나무를 살린 것이지요. 기윤실은 올해.. 더보기
[창의상상이야기] 스포츠가 지구를 구한다? 스포츠가 지구를 구한다?? 전 세계를 강타한 경제위기로 인해 최근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용어는 1987년 UN에 의해 발간된 (Our Common Future)에서부터 처음 언급되기 시작했으며, “미래 세대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현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발전”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먼저 이야기 되는 것이 지속가능성, 지속가능경영입니다. 지속가능경영을 위해서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만을 중요시 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환경 보존을 위한 환경적 성과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에 주목하는 사회적 성과(책임)에 대해서도 기업의 기본요소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지속가능경영은 사회적책임의 국.. 더보기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 포럼 <환경편> 열리다! 지난 5월 8일 오후 3시 정동 레이첼카슨홀에서 기윤실 교회신뢰회복네트워크에서 주최한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 포럼'이 열렸다. 교회, 사회적 책임, 환경이라는 묵직한 세 가지 키워드! 한 날에 비벼 먹기~ 교회, 사회적 책임, 환경이라는 묵직한 세 가지 키워드를 한 날의 포럼으로 녹여낸다는 것이 애초부터 무리한 욕심은 아니었을까. '사회적 책임' 또 '환경'이라는 것이 갖고 있는 기존의 담론이 혹 교회의 본래적 가치와 의미를 훼손하지는 않을까 하는 고민도 들었지만 포럼을 준비하면 할수록 환경문제에 대한 교회의 책임은 교회의 본질적 회복과 깊이 연관되어 있음을 본다. 발제자들의 나눔을 통해 그 고민의 지점을 들어보자. 한 교회, 다양한 가지들의 속내 듣기 생각나눔! "생태문제에 대한 바른 성경적 관점.. 더보기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됨이 나타나는 혼인을 위하여 결혼 1주일 전에 결혼에 대하여 쓴 소논문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됨과 부부의 하나됨에 대해 고찰한 글을 함께 나누어 봅니다. ------------------------------------------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됨이 나타나는 혼인 부제: 삼위일체 하나님의 존재양식과 부부의 하나됨의 관계에 대하여 서론 우리가 믿는 하나님께서 삼위일체 하나님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 특별히 이것이 성도인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아는 것은 중요할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나를 아는 것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1) 삼위일체로 계신 하나님이 오늘날 성도 개개인과 교회와 가정에 던지는 의미가 있을 것이다. 본 논고에서는 하나님께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존재양식과 남녀가 혼인으로 맺.. 더보기
지구의 날, 교회는 무엇을 할까? 지구온난화에 대한 우리의 자세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생일날이다. 지구를 기쁘게 해주는 서프라이즈파티가 지난 주말동안 지역마다 거창하게 치뤄졌다. 지구에 관한 다큐가 연일 방영된다. 불편한 진실류의 이야기, 북극곰의 이야기, 가라앉는 섬들에 관한 소식들을 보면서 뭔가 심각한 기운을 느낀다. 지구에 뭔가 큰 일이 일어나고 있다. 지구의 온도가 점점 높아진다. 빙하가 녹아간다. 각종 천재지변이 곳곳에서 일어난다. 동식물의 개체수가 점점 줄어든다. 지구에 사는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교회는 어떻게 지구를 시원하게 할까? 전세계적으로 협력을 하고, 국가적으로 저탄소운동을 진행하고 녹색성장을 이야기하고, 기업은 친환경 경영을 고민하고 있다. 단순히 '에코', '친환경', '웰빙'이라는 .. 더보기
지구적 교회, 지역 환경을 생각한다!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 포럼’을 시작하며 2008년 처음으로 실시한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는 90점 만점에 40.95로 C-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신뢰지표가 단순히 한국교회를 비난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스스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구체적인 역할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의 빛을 회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운동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에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교회신뢰회복네트워크에서는 교회의 신뢰회복을 고민하며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 포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첫 포럼의 주제는 ‘환경’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구적 이슈인 환경문제는 창조질서의 보전자로서의 교회의 사명이자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입니다. 지구적 개념으로서의 .. 더보기
세상속에서 소통하는 교회의 신학적 토대를 제시합니다 : 공공신학 교회가 한국사회를 위해 섬기는 사역이 상당한 것에 비해 한국교회는 사회로부터 왜 신뢰받지 못하는 것일까? 성도 숫자는 천만명을 헤아린다고 하는데, 왜 교회 밖에서는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서의 성도들을 만나기 어려운 것일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에 근본을 두고 있는 하나님의 공동체로서 ‘교회’는 이 세상 속에서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 것일까? 이 문제는 지난 2천년 동안 수많은 신학자와 목회자 그리고 성도들이 고민하고 숙고해 왔던 문제이고, 특별히 21세기 한국교회가 직면한 화두입니다. 기윤실은 이런 문제의식가운데 지난 2007년부터 6차례에 걸쳐 교회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의미 있는 통찰을 제시하면서 동시에 교회와 시민사회와의 건전한 소통과 공동선을 위한 합력을 가능케 할 수 있는 신학적 토대를 .. 더보기
제5기 창의여성 소그룹 성경공부 오픈강의 잘 마쳤습니다 지난 23일(월)에 제 5기 창의여성리더십 소그룹 성경공부 오픈강의를 잘 마쳤습니다. 성경공부교재를 감수해주신 김호경 교수(서울장신대, 신약학)께서 새로운 성서해석의 방법과 필요성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고요. 26일 목요일에는 기윤실 창의상상룸에서 제 1과.'예수님의 공동체는 왜 새로운가?'를 공부했습니다. 함께 성경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혼자서는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들도 깨닫고 서로를 보며 배우는 것이 많아지네요. 예수님의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가 아직 다섯번이나 기다리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지금이라도 신청하세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반 부터입니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r 기윤실"을 구독하세요.^^ => 더보기
봄맞이 성경공부 하러 오세요~ 창의여성리더십 소그룹 성경공부 모임 봄은 매년 찾아오지만, 그 봄을 맞는 우리의 마음은 때마다 다르겠지요?^^ 올해는 더욱 희망이 피어오를 수도 있겠고, 또는 마음먹은 대로 계획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뜻하지 않은 일로 상심할 수도 있겠고요. 이 봄을 어떻게 보낼까..생각하시는 분들, 창의여성리더십 소그룹 성경공부 모임으로 오세요~ "예수님의 공동체"라는 주제로 일곱번, 우리를 자유케 하는 진리와 따뜻한 나눔의 시간으로 초대합니다~ 더보기
[국민일보] 세상을 바꾸는 크리스천 여성 - 이광자 서울여대 총장 국민일보에서 올해, 곳곳에서 섬기는 리더십으로 사회를 바꾸어 나가는 크리스천 여성 시리즈를 격주로 시작하였고 기윤실 창의여성리더십 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은혜 교수께서 리더십 분석을 해주셨습니다. 이 시대가 원하는 리더십의 역할모델을 함께 읽어가며 또 다른 섬김의 자리에 서게 되기를 기대합니다^^(기사는 국민일보의 허락을 받아 올립니다)변화 주춧돌 차곡차곡 쌓는 '여종'이광자 서울여대(66) 총장은 국내 몇 명 안 되는 여성 총장 중 한 명이다. 2001년부터 기독교 사학인 서울여대에서 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바른 여성 리더 교육에 매진해왔다. 세 번째 연임에 성공해 27일 취임식을 갖는다. 지난 18일 서울여대 총장실에서 만난 그는 "매일 아침 '주님의 여종'에게 지혜와 건강과 담대함을 달라고 기도한다"고 .. 더보기
[국민일보] '세상을 바꾸는 크리스천 여성' 소개 - 한국염 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 국민일보에서 올해, 곳곳에서 섬기는 리더십으로 사회를 바꾸어 나가는 크리스천 여성 시리즈를 격주로 시작하였고 기윤실 창의여성리더십 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은혜 교수께서 리더십 분석을 해주셨습니다. 이 시대가 원하는 리더십의 역할모델을 함께 읽어가며 또 다른 섬김의 자리에 서게 되기를 기대합니다^^(기사는 국민일보의 허락을 받아 올립니다.) 차별 바로잡는 ‘거룩한 분노’조건없는 구제로 마음 움직여야“오늘날 이 땅에서 가장 고통받는 민중이 누구냐는 질문을 늘 던집니다. 이주 여성이라는 답을 들었죠.”10여년간 외국인 노동자, 특히 이주 여성 인권 보호에 앞장서 온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소장 한국염(60) 목사. 그는 남편 최의팔 목사와 서울 창신동에 청암교회를 세우고 빈민구제 활동을 펼치다 경기도 성남 양말공장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