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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교회

2010년 기독교사회적기업가아카데미 백서 * 2010년 기윤실과 열매나눔재단이 공동으로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기독교사회적기업가아카데미" 백서를 올립니다. 2010년 자료이기 때문에 실제 정보의 경우 현재 시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2010년 기독교사회적기업가아카데미 백서를 발간하며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는 생각하지 않고, 해야만 하는 일인가 아닌가만 생각했습니다” (김동호 목사, 열매나눔재단 대표이사) 21세기 다양한 사회문제들에 직면해 있는 현대 사회에서 사회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대안들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시혜적인 측면에서 강조되어온 사회복지를 넘어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방안으로 사회적기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사회적기업을 정부가 인증.. 더보기
한기총 해체를 촉구하는 기독대학생 700인 선언(문) 한국교회와 사회의 죄악, 한기총은 해체되어야 합니다.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보여준 금권선거와 이를 둘러싼 추태에 대해, 기독대학생으로서 참을 수 없는 수치심을 느낍니다. 오늘의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을 보며 미래가 불투명한 우리세대에게 영적 스승마저 없는 현실에 큰 슬픔과 고통을 느낍니다. 이번 한기총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과 위배되는 것입니다. 한기총의 대표회장을 두고 보통 시민이 일생동안 일해도 모을 수 없는 거액으로 표를 사고 판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전, 현직 회장들의 비리가 세상에 폭로된 것도 모자라 세상의 법정에 호소하여 인준을 받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법원에서 직무대행으로 지정한 변호사가 한기총을 대표하는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더보기
교회 내에서 자살을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나? 한국교회를 위한 자살예방 가이드북 2009년 한국에서 자살로 죽은 사람은 한해 동안 15,413명이었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42명이 자살로 죽은 것을 의미합니다. 요즘 초등학교 1개 반이 30명 정도 된다고 하면, 하루에 역시 자살로 죽는 사람이 1.5개 반 정도 된다는 것이지요. 이틀에 초등학교 교실 3개씩 없어진다고 본다면 정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자살로 죽는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의 자살율로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기독교내의 추산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자살을 죄로 여기는 기독교의 정서상 잘 드러나지 않고, 자살자가 있는 경우 쉬쉬하면서 자살에 대한 고통을 겪고 있는 당사자나, 실제 자살자의 유가족의 경우 죄인으로 낙인찍히는 두려움 가운데 더 많은 상처를 받고 있는 것이 우.. 더보기
교회는 저작권을 어떻게 지켜야 하나 : 교회저작권포럼 패널토의 녹취록 한국교회 저작권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 포럼 패널토의 녹취록 한국교회 저작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기윤실은 2007년 첫 번째 교회저작권포럼 이후 을 발간하여 한국교회에 배포해 왔습니다. 아울러, 소프트웨어 저작권 해결을 위해 저작권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기존 가격보다 70% 할인된 “종교단체용 라이선스” 상품을 출시하고, 상용 소프트웨어를 대체하는 공개소프트웨어의 사용편의를 위해 사용설명서를 직접 제작하여 배포하는 활동 등을 전개해 왔습니다. 그러나, 종교단체용 라이선스의 경우 판매부진으로 인해 오랜 기간 판매되지 못하고, 라이선스 가격 자체가 없어지게 되는 등 한국교회의 저작권에 대한 인식개선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이런 상황가운데 최근 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로부터 정품소프트웨어 사용을 확인하는 .. 더보기
한기총 해체운동에 나선 기독대학생들 ^^ 대표회장 금권선거로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한기총은 스스로 개혁을 외쳤지만, 결국 아무런 반성도 하지 않은채 금품을 돌린(스스로도 인정한) 목사님을 다시 대표회장으로 했지요. 기윤실은 이에 굴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한기총 해체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미래인 청년들, 그 중에서 기독대학생들이 학교를 중심으로 한기총 해체운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 아래는 기독대학생들이 하고 있는 총 해체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입니다. 서명문을 읽고 동의하시는 기독대학생들은, 본문 아래 참가양식을 작성해주세요. 한국교회와 사회의 죄악, 한기총은 해체되어야 합니다.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보여준 금권선거와 이를 둘러싼 추태에 대해, 기독대학생으로서 참을 수 없는 수치심을 느낍니다.. 더보기
'한기총 해체촉구 서명 참여하기' 배너, 많이 알려주세요~ 한기총 해체, 한기총, 한기총해체, 한기총해체를위한기독인네트워크,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한기총 해체 운동,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길자연, 이광선, 한기총 해체촉구 목회자-평신도 전문인 100인 선언을 시작으로 해서 계속해서 많은 분들께 한기총 해체를 촉구하는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더 이상 돈과 권력이 한국교회의 왕 노릇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는 부패한 한기총의 해체를 촉구하는 '우리 모두의 선언'이 필요합니다! 더욱 많은 분들께 한기총 해체촉구 서명을 알리기 위해 배너를 만들었습니다. 블로그나 홈페이지 등에 많이 많이 게시하고 알려주세요. ^^ - - - 배너를 널리 알려주시는 방법은? 1. 이미지만 퍼가실 때는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누르시고 > 다른 이름으로 그림 저장을 누르시면 되고요.. 더보기
한기총 해체 촉구 목회자, 평신도 전문인 100인 선언문 & 참여자명단(113명) - 예전 아고라 서명과 별도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한기총 해체 촉구 목회자∙평신도 전문인 100인 선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최근 보여준 추태는 한국교회가 지난 역사에서 신사참배 강요에 굴복한 것에 버금가는 치욕입니다. 신사참배가 폭력의 위협 앞에 고개를 숙인 것이라면, 이번 한기총 사태는 돈의 유혹 앞에 무릎을 꿇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표회장의 자리를 두고 보통 시민이 일생동안 일해도 모을 수 없는 거액으로 표를 사고판 것이 밝혀졌습니다. 세상에서는 중벌을 받을 만큼 큰 죄를 범하고도 그 잘못을 시인하고 책임지기 보다는 서로를 비난하기 바빴습니다. 도덕적 권위를 상실한 전·현직 회장들이 세상 법정에 호소하여 자격을 얻고 싶어 했지만 결국 법원이 직무대행으로 지정한 변호사가.. 더보기
[회원님들께 드리는 서신]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한기총 해체촉구 목회자/평신도전문인 100인 선언을 진행합니다.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한기총 해체촉구 목회자∙평신도전문인 100인 선언을 진행합니다. 회원 여러분께 아시듯이 올 초 그간 소문으로만 떠돌던 한기총의 금권선거가 사실로 폭로되면서 그동안 한기총의 과도한 대표성과 금권선거에 대해 문제제기를 해 오던 기윤실은 한기총 해체운동에 돌입한 바 있습니다. 한기총 해체운동을 전개하던 중 7월 7일 한기총 특별총회가 개최되었고, 기윤실은 한기총이란 조직 자체의 해체가 목적이 아닌 돈과 권력에 매몰되어 있는 한국교회 갱신의 증표로 한기총 해체운동을 했던 것이고, 금권선거에 연루된 인사들의 인적청산을 줄곧 주장해 왔기 때문에 특별총회 때까지는 해체운동을 잠시 보류하고, 인적청산이 이루어지도록 한기총에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길자연 목사를 267표 중 200표의 압도적인 표로.. 더보기
지역에서 교회가 할 수 있는 일이 뭐 있을까?_'지역공동체와 함꼐하는 교회 탐방' 후기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과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 조성돈)의 주관으로 을 다녀왔습니다. 말 그대로 지역공동체와 잘 협력하는 교회 또는 앞으로 교회들이 지역에서 할 수 있는 모델들을 찾아 둘러보는 탐방이었습니다. 자아~ 지금부터 이틀 동안의 뜨거운(더웠어요 ㅋㅋㅋ) 일정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0^ 1. 마을에서 만들고, 마을을 위해 쓴다!_신수동 사회적 기업 신수동 주민센터의 최국모 주무관께서 신수동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특히 주거밀집 지역인 신수동의 특징을 살린 '커뮤니티비즈니스(주: 지역의 과제를 비즈니스 차원으로 해결하고 그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것)'로서 '행복마을주식회사'를 만들게 되는 배경도 설명해주셨어요. 행복마을주식회사는 건물 옥상에 도시텃밭을 만들어 재배한 작.. 더보기
미리 둘러보는 "지역공동체와 함꼐하는 교회 탐방"(6/20~21) 오늘날 한국교회는 지역공동체로부터 동떨어져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교회가 지역 내에서 좋은 역할을 해주기 바라는 기대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교회는 지역에서, 지역을 섬기며, 지역과 함께 해야 합니다 ^^ 기윤실과 목회사회학연구소는 지난 5월 13일 '교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세우기 세미나'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6월 20일(월), 21일(화) 양일간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교회 탐방'을 가게 됩니다. ^^ 자~ 어디 어디를 둘러보게 되는지 먼저 미리 살펴볼까요? ㅋㅋㅋ 6/20(월)_행복마을주식회사, 염리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교회 *행복마을주식회사(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소재)는 신수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만든 사회적 기업입니다. 건물 옥상 등 빈 공간을 .. 더보기
'교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세우기' 세미나 후기 오늘날 교회는 사회로부터 괴리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지역 내에서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기대를 받고 있기도 하지요. 언뜻 보아 다른 듯 보이는 두 의견은 실상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사람들을 돌보셨던 예수님(마9:35)을 따라야하는 교회가 꼭 귀기울여야 할 소리입니다. 교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세우기~ 기윤실과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 조성돈 교수)는 5월 13일(금)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교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세우기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정재영 교수(실천신대원 종교사회학)가 ‘교회가 참여하는 지역공동체세우기 전략을, 정선철 소장(도시설계연구소)이 ‘도시지역 공동체 세우기’를, 조경열 목사.. 더보기
[재생종이 캠페인] 교회별 종이 사용 조사에 참여해 주세요. 교회가 재생 종이를 사용하면  1년에 몇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을까요?” 지난 3월 일본을 강타한 지진이 후쿠시마 원전에 치명적 손상을 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에 대한 대안으로는 안전할 뿐만 아니라 이왕이면 기후변화까지 염두에 둔 친환경적인 발전방식에 많은 관심이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전 지구적 기후변화 대응 가운데 교회가 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실천은 교회의 종이 사용을 줄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교회만큼 종이를 많이 사용하는 곳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이면지를 최대한 활용하고, 꼭 필요한 문서들은 되도록 재생 종이에 인쇄하는 것은 기후 변화 대책을 위한 작지만 가장 현실적인 교회의 실천 방법인.. 더보기
지구를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은 장바구니를 사용합니다. 비닐봉지는 자연상태에서 분해되는데 20년에서 50년, 상황에 따라서 심지어 500년까지도 걸리는 환경오염의 주요한 범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1년에 사용되는 비닐봉지의 양은 총 160억장에 달합니다. 매년 한 사람당 320장의 비닐봉지를 사용하고 있는 것 입니다. 이에 환경부는 국내의 5개 유통업체와 협약을 맺어 지난 2010년 10월부터 대형 마트의 전국 매장에서 1회용 비닐봉지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기윤실도 이런 지구 환경 보전의 차원에서 장바구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윤실에서 판매하는 장바구니는 3가지 색상입니다. (분홍, 하늘, 올리브색) 이 장바구니는 간편히 접어서 부피를 줄일 수 있고 가볍기 때문에 평소에 가방 안에 하나 넣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만 꺼내서 사용하시기 좋습니다. 지구를 생각하는 .. 더보기
問으로 여는 門이다 - 2기 코칭클리닉 목회자 과정 후기 목회자 리더십 계발을 위해 기윤실이 한국리더십센터와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는 코칭클리닉 목회자 과정이 지난 4월 12(화)~13일(수)까지 충신교회에서 27명의 목회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기윤실은 올해 상반기에 2기 창의적교수법 목회자과정을, 하반기에 5기 7H, 3기 코칭클리닉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목회자 여러분의 참여 바랍니다. ※ 문의 : 조제호 사무처장 02-794-6200, jehoc@hanmail.net 다른 목회자분들에게 이 과정을 추천하신다면? 추천문을 간단히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코칭을 통해 사역의 풍성함을 경험하십시오. - 성도들을 향한 목회적 접근에 좋은 인사이트를 얻게 됩니다. - 목회에서 꼭 필요하다. 특히 건강한 성도를 세우는 일에 있어서. - .. 더보기
카이스트 학생들의 죽음과 관련하여, 기윤실 운동본부장들의 기고글을 소개합니다. 먼저, 자살을 선택한 학생들께 애도를 표합니다. 최근 카이스트 학생들이 잇달아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습니다. 10일에는 교수 중 한 분마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우리나라 과학교육에 있어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카이스트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ㅠ_ㅠ 많은 사람들이, 성적에 따라 수업료를 차등적으로 납부하게 하는 등 서남표 총장이 경쟁을 조장하는 무리한 제도를 도입한 것이 문제였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학이 진리를 탐구하는 학문의 전당이라는 것은 상식입니다. 그러나 몰상식이 상식의 자리에 들어온지도 꽤 오래되었습니다. 대학은 생기를 잃고 급기야 생명까지도 빼앗아가게 되었네요. 기윤실에는 정직윤리운동/교회신뢰운동/사회정치윤리운동 등 3개의 운동본부가 있습니다. 생명이 쓰러지는 안타까움 .. 더보기
기윤실은 요즘 '한기총 해체 운동'합니다. 한기총 해체 토론회 보기 기윤실은 요즘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하시지요? ^^ 기윤실은 요즘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와 함께 한기총 해체 운동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기총 해체 운동은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았지만 지금은 커다란 바위에 금이 생기고 갈라지는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기윤실 공동대표이신 전재중 변호사(법무법인 소명)는 그동안 한기총 법률고문을 맡아왔지만, 이번 한기총 해체 운동을 맞아 3월 21일 사퇴서를 제출하고 주변에도 권유하는 등 한기총 탈퇴의 물꼬를 열어주었습니다. 이어서 3월 31일 한기총 회원단체 중에서 처음으로 월드비전이 한기총 탈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점점 가시적인 성과들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죠. ^^ 지난 4월 1일에는 서울기윤실 주관으로 '한기총 왜 해체해야 하는가'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더보기
회원님이 가입되어 있으신 한기총 회원단체에 한기총 탈퇴를 촉구해 주십시오.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도 4월 11일자로 한기총 탈퇴를 공식선언했습니다. 회원님이 가입되어/후원하고 있으신 한기총 회원단체에 한기총 탈퇴를 촉구해 주십시오.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말씀드렸다시피, 기윤실은 에 참여하여 한기총 해체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은 일이었지만 회원님들의 기도와 참여로 인해 그 큰 바위가 조금씩 깨져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실제로 점점 가시적인 성과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30일 한기총 회원단체 중 처음으로 월드비전이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4월 1일 서울(서울기윤실 주관), 4월 4일 부산(부산기윤실 주관), 4월 5일 대구(대구기윤실 공동주최)로 이어지는 전국토론회도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 아고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서명에는 7.. 더보기
한기총 왜 해체해야 하는가 토론회(4/1금, 오전10시) 최근 금권선거 폭로전으로 시작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에 대한 해체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먼저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해체운동이 시작되었고, 아고라(daum)에서는 개신교인들이 자발적으로 서명운동을 시작하여 3월22일 현재 6,000여명의 개신교인이 서명을 한 상태입니다. 해체에 대한 이유들을 보면, 금권선거로 얼룩진 한기총이 더 이상 한국교회를 대표해서는 안된다는 주장과, 선거과정에서 불거진 권력욕을 봐서는 내부개혁의 모습을 보기 어렵기 때문에 해체하고 새 판을 짜야 한다, 한국교회를 대변해야 할 한기총이 도리어 전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의견까지 다양합니다. “한기총 왜 해체해야 하는가” 토론회를 통해 한기총 해체의 당위성과 이것이 단순히 한기총이란 조직 자체.. 더보기
목회자 성윤리 어떻게 할 것인가 포럼 자료집을 공유합니다. 목회자 성윤리 어떻게 할 것인가 포럼 자료집을 공유합니다. 12월 20일(월) 오후 3시, 청어람3실에서 진행된 "목회자 성윤리 어떻게 할 것인가 포럼" 자료집을 올립니다. 자료집은 이번 포럼에서 발제한 4명의 발제자들의 원고를 엮은 것입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교회 내 성폭력의 실태와 대책 : 박성자 소장(기독교여성상담소) 2. 국내 형사법적 관점에서 본 교회 내 성범죄 : 박종운 변호사(기독법률가회 사회위원장) 3. 목회자 성윤리 교육의 방향성 : 김승호 교수(영남신대 기독교윤리학) 4. 목회자의 치유와 예방의 관점에서 : 홍인종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상담학) 이번 포럼을 공동주최한 기윤실, 교회개혁실천연대, 바른교회아카데미는 오늘 포럼을 토대로 목회자 성윤리 뿐 아니라 종합적인 교회.. 더보기
2010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발표 세미나 자료집을 공유합니다. 2010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발표 세미나 자료집을 공유합니다. 올해 3년째 진행된 "2010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자료집과 본 여론조사의 책임연구원인 김병연 교수의 세미나 발표 PPT를 올립니다. 3년 간의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기윤실은 한국교회의 신뢰도 증진을 위해 실천적인 대안마련과 윤리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앞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더욱 관심가지고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십시오. 지난 3년 간 한국 교회 신뢰도 조사는 한국 교회가 저신뢰의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음을 말해 주고 있다. 이 신뢰도의 위기는 향후 개신교회의 수적인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별 교회들이 개교회주의를 강화하고 공격적인 전도를 통해 더욱 수적인 성장을 추구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