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기윤실과 열매나눔재단이 공동으로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기독교사회적기업가아카데미" 백서를 올립니다. 2010년 자료이기 때문에 실제 정보의 경우 현재 시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2010년 기독교사회적기업가아카데미

백서를 발간하며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는 생각하지 않고, 해야만 하는 일인가 아닌가만 생각했습니다”
(김동호 목사, 열매나눔재단 대표이사)

21세기 다양한 사회문제들에 직면해 있는 현대 사회에서 사회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대안들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시혜적인 측면에서 강조되어온 사회복지를 넘어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방안으로 사회적기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사회적기업을 정부가 인증하면서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사회적기업은 단순히 일자리 창출 뿐 아니라 사회적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직접적으로 기여해야 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즉, 사회적기업은 구제와 자선을 넘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하는 이웃사랑의 실천이라 하겠습니다.

국내 최초로 진행된 기독교사회적기업가아카데미는 교회의 체계적인 사회적책임 실현의 방법으로서의 사회적기업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기독교 기반의 사회적기업 모델에 대한 집중 탐구의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이웃을 향한 기독교적 가치실현의 방안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해 한국교회와 많은 목회자분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다면 점점 사회로부터 신뢰를 잃어가고 있는 한국교회에 새로운 희망의 빛으로 사회적기업이 활용될 것이라 믿습니다.

장기적으로는 한국교회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사회문제에 적극 참여하도록 안내하며, 교회내의 전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전문화된 사회적기업을 활성화 시키는 인큐베이터의 역할을 감당함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 선교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0 기독교사회적기업가아카데미에 참여해 주신 많은 목회자님들께 감사드리고, 좋은 강의로 섬겨주신 강사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백서를 통해 사회적기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신 교회와 목회자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2010년 7월 14일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이사장 우창록
열매나눔재단 대표이사 김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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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