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교회'에 해당되는 글 257건

  1. 2016.12.30 [변칙세습포럼 후기] 세습방지법의 그늘, 편접의 현주소를 규명한다!
  2. 2016.12.06 [교회신뢰운동]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 어디까지 왔나?
  3. 2016.12.06 [특집]목회자들의 성범죄 조성돈 본부장(교회신뢰운동본부)
  4. 2016.11.15 [후원요청] 한국교회 신뢰 회복을 위한 기초 조사, 회원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5. 2016.10.27 기독교윤리연구소 목회자윤리세미나 사진 (2016.10.27)
  6. 2016.10.17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동역서약'(박제민 팀장)
  7. 2016.10.17 자살에 대한 교회의 대책 (조성돈 본부장)
  8. 2016.08.16 《교회세습,하지맙시다》출간기념 북토크
  9. 2016.08.01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 2016년 좋은교회상 안내
  10. 2016.06.08 '부교역자 동역서약서' 모범안 언론발표회를 엽니다 (2016.06.10.금)
  11. 2016.04.27 2016년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12. 2016.01.19 목회자 소득세 어렵지 않아요 안내서 발간(2015년)
  13. 2015.12.07 [교회신뢰운동] 교회와 부교역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14. 2015.09.10 2015년 생명보듬주일 자료집을 소개합니다.(자살예방)
  15. 2015.07.28 [변칙세습포럼 후기] 세습방지법의 그늘, 편접의 현주소를 규명한다(박제민)
  16. 2015.05.15 [회원님께 드리는 서신] 한국교회 부교역자를 생각하다 설문결과와 자료집을 공유합니다.
  17. 2015.03.26 부교역자의 사역 및 생활환경 개선합시다
  18. 2015.01.22 「한손에 잡히는 교회 재정」 단행본이 출간되었습니다.
  19. 2015.01.19 교회도 당당히 외부 회계감사 받자 (이의용)
  20. 2014.12.11 한국교회 부교역자의 사역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1/11까지)

이러지 맙시다...




[변칙세습포럼 후기] 세습방지법의 그늘, 편접의 현주소를 규명한다!


변칙세습포럼 후기

'세습방지법의 그늘, 편법의 현주소를 규명한다!'


현재까지 기독교대한감리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한국기독교장로회에서 세습방지법이 통과되었습니다. 그러나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교묘하게 세습을 이어가는 교회들이 늘고 있습니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이하 세반연)에 따르면, 제보를 통해 조사한 결과 지금까지 세습한 교회는 총 122개이며, 이 중 37개 교회가 변칙세습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세반연은 지난 5월 26일(화) 오후 2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세습방지법의 그늘, 편법의 현주소를 규명한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세반연 실행위원장인 방인성 목사(함께여는교회)가 인사말을 했으며, 김동춘 교수(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황광민 목사(석교감리교회), 고재길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가 각각 발제를 맡았습니다.

 

<변칙세습,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발제한 김동춘 교수는 교회세습이 '교회의 사유화', '교회의 개교회화', 그리고 '목사의 귀족화'의 결과라고 했습니다. 목사 가문에게 부여된 특권과 기득권을 가로챌 동기로 아버지가 목회하는 교회를 대물림하는 세습은 교회 앞에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며, 떳떳하지 못한 일이고, 세상의 통념적인 관행상의 정의에도 수준 미달의 행태이므로 이를 막기 위한 법적 규제가 더 치밀하게 제정되고 시행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교단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변칙세습>이란 주제로 발제한 황광민 목사는 감리사가 불법세습을 인정하였다면 지방회원이 감독에게, 감독이 불법세습을 결재하였다면 연회원이 감독회장에게 고발할 것을 청원하면 되는데 만약 행정책임자가 이를 거절한다면 교회법으로는 더 이상 처리할 길이 없으므로 사회법에 제소해서라도 불법세습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교회세습에 대한 사회문화적 성찰과 기독교윤리>라는 주제로 발제한 고재길 교수는 지금은 목회세습을 시도하는 목회자들이 공명심이나 또는 사적 이익을 추구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와 연관된 사역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에 대한 철저한 자기반성이 필요한 시간이라고 했습니다. 본회퍼가 전공인 고 교수는 본회퍼가 강조하는 '교회와 목회의 회복'이 한국교회의 '최종 관심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세반연에서는 계속해서 세습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고, 세습에 대응하기 위한 상담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 세반연 02-2068-9489, churchseban@gmail.com)



* 본 글은 기윤실 열매소식지 2015년 7~8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관련글 보기>>

2015/05/21 - [변칙세습포럼] 세습방지법의 그늘, 편법의 현주소를 규명한다!

2014/09/18 - [성명서] 변칙세습을 포함한 포괄적인 세습금지 방침 마련을 촉구한다.

2014/07/18 -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2014 지역순회강연(부천편)

2014/06/09 -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2014 지역순회강연(대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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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윤실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 어디까지 왔나?

 


기윤실은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에는 매년 조사를 실시했고, 이후부터는 약 3년을 주기로 조사를 하기로 해서 2013년에 조사를 했고 이제 또다시 조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교계의 여러 언론과 기관에서 기윤실의 조사를 비중 있게 보도하고 인용하며 한국교회의 갱신을 촉구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이런 조사를 한다는 것은 매우 유의미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그동안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는 한 마디로 낙제 수준입니다. 2008년 18.4%, 2009년 19.1%, 2010년 17.6%, 2013년 19.4% 등 20%미만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런 결과는 향후 한국 교회가 수적인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고 개교회 중심주의가 강한 우리 교계 특성 상 새로운 신자의 유입보다는 기존의 신자를 영입하려는 경쟁만이 심화되지는 않을지 상당히 우려스러운 상황을 말해고 있습니다.


 

Schoorman, Mayer, Davis에 따르면 신뢰는 상대방에게 기꺼이 나의 취약성을 드러내겠다는 의지(willing to be vulunerable)’이고, 능력(ability), 호의(benevolence), 언행일치(integrity)를 가진 신뢰할만한 대상에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결국 사람들이 한국 교회를 신뢰하기 위해서는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능력이 있어야 하고, 이는 사랑과 봉사를 통해서 드러나야 하며, 교회와 교인들이 깨끗한 양심으로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이제 새로운 조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번 조사는 2017년 1월에 실시하여 2월 말 경에 발표하려고 합니다. 종교개혁 500주년 맞는 교계에 유의미한 자료로 활용되리라 기대합니다. 여론조사에는 많은 재정이 들어갑니다. 감사하게도 여러 회원님들과 교회에서 크고 작은 후원을 해주고 계십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여론조사는 큰 어려움 없이 진행되리라 예측해봅니다.

 

이 조사를 통하여 발견된 한국교회의 구조적인 낮은 신뢰문제가 너무 늦지 않은 시일 안에 한국 교회, 교회 지도자, 교인의 모습에서 예수님의 신실함을 드러냄으로 개선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글_ 박제민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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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2016년 기윤실윤리이슈 되짚어보기 



목회자들의 성범죄

 

조성돈 본부장(교회신뢰운동본부)

 

교회에 여자가 많아서일까, 목회자들의 성범죄 이야기는 끊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여자와 남자라는 관점에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남자의 모습이 권위적이고 부인들의 마음에서는 차지 않는 남자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사들은 또 영적인 권위내지는 카리스마적 권위를 가지고 여성도들 위에 군림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때론 다정하고, 때로는 이상적이고, 때론 범접할 수 없는 권위를 가지고 여성도들과 만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적 문제는 교회 내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회자를 중심으로 하는 성범죄의 문제는 공동체의 관점에서 접근해 볼 수 있습니다. 목회자가 교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성도들을 어떻게 바라보는가의 문제가 근본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회자가 교인들을 교회성장의 수단으로 볼 때 성적 문제는 쉽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교인이 한 공동체의 지체로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대상으로 보이고 그렇게 여겨질 때 교인은 그 때부터 여자로 보입니다. 그러면 여느 남자처럼 범하고 싶고, 정복하고 싶은 대상으로 여겨지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대표적인 성범죄자는 다윗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신실한 장군 우리야의 아내가 목욕하는 장면을 보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여자에 대한 음심이 생긴 다윗은 그 여인을 범하고 말았습니다. 어쩌면 그 시대에 왕으로써 가능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는 여느 여인이 아니었습다. 바로 자신의 신실한 장군 우리야의 아내였습니다. 그것도 전쟁에 나가서 자신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는 신하가 아닌가요. 그런데 다윗은 이 관계를 잃어 버렸습니다. 자신의 욕망을 따라 이 관계를 깨뜨리고, 심지어 우리야를 전쟁에서 죽도록 했습니다. 그것도 그의 상관인 요압에게 은밀한 지령을 내려 그를 함정에 빠뜨려 적의 손에 죽게 했습니다. 다윗은 공동체를 깨뜨렸습니다. 우리야와 자신의 관계, 그리고 장군의 아내인 밧세바와의 관계, 우리야와 밧세바의 가정, 요압과 우리야로 이어지는 군대를 모두 깨어버린 것입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한다면 다윗은 이러한 공동체를 자신의 성공에 따른 도구로 여겼기 때문에 장군의 아내를 이렇게 불법, 탈법적으로 취했고, 그 남편도 전쟁에서 적에게 내어준 것입니다.

 

이런 비유가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예수님도 이성의 유혹을 받으셨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기에 따라 다르게 보겠지만 나는 사마리아 우물가에서 여인과 함께 예수님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을 보면 이성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쉽게 이해하기 쉬운 로맨스와 스캔들의 장소인 우물가에서 시작됩니다. 아무도 없는 우물가에서 예수님은 한 여인에게 마실 물을 청하십니다. 여러 과거가 있었던 이 여인은 이 부탁을 물이 아니라 자신으로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녀간에 일어날 수 있는 농담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여인을 여자로 보지 않았습니다. 농담으로 시작된 이야기가 점점 진지해지더니 이제 예배의 자리에 대한 질문으로까지 이어집니다. 결국 이 여인은 남자가 아니라 메시아를 만납니다.


 

진정한 공동체 안에 있으면 여인이 안 보입니다. 그냥 성도이고 내가 목양해야할 양으로 보입니다. 그냥 예뻐 보이고 좋아 보입니다. 솔직히 목사의 입장에서 성도들은 사랑해 주어야 할 대상입니다. 그러니 좋게만 보이고 사랑스럽게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거기에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냥 한 공동체 안에 지체로서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강조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항상 그러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나다. 내 마음에 여자가 보이고 여인이 보이는 때도 있는 것입니다. 이걸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도들 역시 목회자가 연약한 인간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어느 한 순간 다윗과 같이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는 연약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목회자의 도덕은 혼자 지켜지는 것이 아닙니다. 공동체가 함께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공동체 안에 건강하게 머물러 있을 때 목회자는 영적 지도자로 바로 설 수 있습니다. 범죄의 줄타기를 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다윗이 아니라 예수님의 모범을 쫓아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 안에서 바른 자리를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글은 2016년 기윤실 열매소식지 11-12월호 특집에 실린 글입니다. 


관련글보기 

2016/12/06 - 기독교윤리의 관점에서 본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_정병오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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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윤실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를 위한 모금]

한국교회 신뢰 회복을 위한 기초 조사, 회원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자신의 주어진 삶의 현장 가운데 복음에 합당한 정직한 그리스도인, 신뢰받는 교회,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회원님들과 회원 교회에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특별히 국가적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그의 비선실세인 최순실에 의해 국정이 마비가 되는 위중한 상황이라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깨어 국가가 올바른 가치에 의해 세워지도록 기도하고 행동해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편지를 쓰는 것은 기윤실이 3년에 한 번씩 실시하고 있는 “한국 교회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와 관련해 회원님과 회원교회의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입니다. 회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한국 교회가 성장을 멈추고 퇴조의 길을 들어선 지도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래서 많은 교회가 문을 닫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청년과 청소년 층의 기독교인들이 급속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한국교회의 급속한 퇴조에는 한국 교회가 사회적인 신뢰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라는데 모두가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교회가 다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그냥 탄식만으로 되지 않고, 한국 사회가 한국 교회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으며, 어떤 연유로 신뢰를 잃어버렸고, 또 이러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에 대한 과학적인 조사와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기윤실에서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연속해서 “한국 교회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를 실시해 발표했고, 이후에는 3년 간격으로 실시하기로 해 2013년에 실시했고, 2016년 올해 실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5차례 “한국 교회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는 한국 교회의 대 사회적 신뢰도 관련 기초 지표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교계는 물론이고 일반 언론들도 이 결과를 비중 있게 보도했고, 주요 교단과 기독교계 중요 단체들이 이 지표를 근거해 한국교회 신뢰 회복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 신뢰도 조사”는 과학적 근거 마련을 위해 전문 여론 기관에 의뢰해 실시 및 분석을 하고 있어 1,600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이를 위해 분당우리교회(담임목사 이찬수)와 울산교회(담임목사 정근두)가 각각 500만원씩 부담해주시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600만원 마련에 회원님들과 회원교회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후원방법과 예산내역은 아래를 참고해주십시오. 회원님의 참여가 한국교회의 신뢰 회복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무처 드림

 

 

후원금

예상 참여

회원/교회

총액

비고

500만원

2명

1,000만원

분당우리교회,

울산교회 약정완료

100만원

1명

100만원

 

50만원

2명

100만원

 

10만원

10명

100만원

 

5만원

20명

100만원

 

2만원

50명

100만원

 

1만원

100명

100만원

 

총 합계

 

1,600만원

 

 

 

지출 내역

금액

여론조사비 (지앤컴리서치)

1,300만원

분석연구비 (연구원 2명)

100만원

여론조사 발표세미나 진행비

100만원

여론조사 자료집 인쇄비

100만원

총 합계

1,600만원

 

 

《 후원 모금 기간 》 2016년 11월 14일(월) ~ 12월 2일(금)

《 후원 모금 계좌 》 하나은행 109-228746-01205 예금주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 문의 》 02-794-6200, cemk@hanmail.net 김현아간사

 

 

 

 

2014/02/05 - 2013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 발표 세미나 후기 및 자료집(언론기사+영상포함)

2016/04/27 - 2016년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2016/10/17 - 기윤실 열매소식지 9-10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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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윤실


기독교윤리연구소 이장형 소장(백석대)


'목회자의 경제윤리', 신기형 목사(이한교회)


'목회자의 성윤리', 신원하 교수(고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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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를 건강하게,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동역서약'(박제민 팀장)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동역서약'

 

박제민 팀장 (기윤실)

 

 

기윤실 2015년부터 양극화 해소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교회 내의 양극화 해소를 위해서 부교역자의 처우 개선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부교역자를 청빙하는 교회가 부교역자와 함께 동역서약을 주고받자는 것입니다.

 

2014년 12월부터 조사를 시작해 총 949명의 응답을 받아 2015년 5월에 발표한 <한국교회 부교역자의 사역현황에 관한 설문조사>를 보면 부교역자들은 부족한 사례비와 불안정한 사역환경 때문에 힘들어 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한국교회의 사정이 모두 천차만별인 만큼 획일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위 조사에서 부교역자들이 교회에 청빙될 때 사역 조건 및 내용에 대해서 주고받는 문서가 전혀 없다는 의견이 전체 응답자의 93.7%였고, 이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전체 응답자의 79.3%였습니다. 부교역자를 청빙하는 교회에서 각자의 사정에 맞게 사역 조건과 내용에 대해서 문서로 알려주고, 부교역자는 그 내용에 따라 안정적으로 사역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윤실 공동대표이신 박은조 목사님께서 연구위원회 위원장을 맡으시고 기윤실 교회신뢰운동본부장 조성돈 교수님과 강문대 변호사님(법률사무소 로그), 고형진 목사님(강남동산교회)께서 동참해주셔서 약 약 1년 동안 준비 끝에 2016년 5월 <부교역자 동역서약서 모범안>을 만들어 발표하였습니다. 즉 교회과 부교역자가 동역 관계임을 명시하고 사역기간과 사례비, 휴일 및 휴가 등을 각 교회의 상황에 맞게 기입하여 작성하여 나누어 갖는 내용입니다.

 

동역서약은 한국교회에 건강한 목회문화를 만들고, 부교역자를 비롯한 교회 구성원들은 안정적이고 행복하고 만들 도구가 될 것입니다. 하반기에는 기윤실 동역교회를 중심으로 동역서약서 준수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회원님들께서도 교회에서 동역서약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도와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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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에 대한 교회의 대책

 

글 _ 조성돈 본부장 (교회신뢰운동, 실천신학대학원 교수, 자살예방센터Lifehope)

 

 

‘자살은 사회적 질병이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풀어나가야 한다. 하루 평균 33명의 국민이 죽어야하는 이유가 이것이라면 이제는 더 이상 개인적인 문제라고 할 수 없다. 이 사회는 분명 그 구성원들이 자살로 삶을 마감해야하는 그 이유를 풀어야한다. 이것은 국민보건의 문제이고 국가적 대책이 필요한 사회적 질병인 것이다. 쉽게 이야기해서 전염병이 돌아도 온 국가가 나서서 그 병을 막으려고 노력을 하는 장면을 뉴스를 통해서 보게 된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그러한 전염병으로 죽는 사람은 불과 몇 명에 불과하다. 일례로 광우병이 인류의 재앙처럼 보였지만 진작 죽은 사람은 아직 10명도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한국사회에서 자살로 죽은 사람이 2007년에만 12,174명이다. 이제 이것은 이 사회에 항존하는 사회적 질병이다. 이 질병으로부터 사람을 살리는 일이 이 땅에서 일어나야한다. 자살은 분명 막을 수 있고 또 막아야만 한다. 천하보다도 귀한 한 생명이 잘못된 선택으로 죽어야하는 일은 분명 막아야한다. 이 시대적 사명에 교회가 부름을 받아야한다. 이 사회에서 생명의 가치를 담고 있는 마지막 보루로서 교회가 그 역할을 감당해야하는 것이다. 이것은 누구에게 맡겨놓을 수 없는 교회의 소명이다. 창조주 되신 하나님의 교회가 바로 이 일에 나서야하는 것이다.


자살에 대해서 언급한 고대의 자료는 아우구스티누스에서부터이다. 그는 신국론에서 자살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자살은 자신을 죽이는 살인행위로 보았다. 그래서 ‘네 이웃을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어기는 것을 보았다. 비록 자신의 생명이 그 스스로에게 있는 것 같지만 모든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므로 그 선택권마저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자신을 죽이는 행위인 자살마저도 살인행위로 본 것이다. 특히 그는 일시적인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생명을 포기할 권리 역시 인간에서 없다는 것을 명백히 하고 있다.

 

이러한 전통에 따라서 교회는 563년 브라가 공의회와 580년 오세르 성직자 회의에서 모든 자살자를 처벌한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토마스 아퀴나스는 ‘신학대전’ (Summa Theologia)에서 자살에 반대하는 세 가지 이유를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 첫째 그는 만물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한다. 자살은 이러한 자연적 순리를 거스르는 일이 되는 것이다. 둘째는 공동체에 속한 일원으로서 자살은 자신에게 뿐만 아니라 공동체에도 손해를 끼치게 된다는 것이다. 셋째는 생명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부여해 주신 선물이기에 인간의 마음대로 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생과 사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한 것이다. 아퀴나스의 견해는 공동체를 강조하는 것에 있어서 그 특별함이 있다.

 

이런 자살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들은 중세에 들어서면서 과격한 양태로 변한다. 자살한 자에 해서 장례를 치러주지 않는 것은 물론 교회의 묘지에 묻히지 못하게 함으로써 죽어서도 교회의 공동체에 속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는 죽은 시체에 대한 재판이나 형벌도 가해졌다. 시체를 나무에 매달거나 물에 빠뜨리기도 했고, 파리나 보르도에서는 시체가 보이도록 그물망 같은 것에 사체를 담아 길을 끌고 다니기도 했다. 그 외에도 공개적으로 글을 옮기기에도 끔찍할 정도의 시체에 대한 훼손과 가해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관행들은 자살한 자의 종말을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이 감히 자살을 생각도 할 수 없도록 만드는 역할을 분명 했을 것이다. (이진홍: 자살)

 

그러나 종교개혁자들은 좀 다른 견해를 보였다. 자살을 하는 것은 성령훼방죄라고 보았던 중세적 견해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한 것이다. 성령훼방죄라고 하는 것은 히브리서 10장 29절에 나타난 바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이며,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는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행동을 말한다. 즉 자살을 성령훼방죄로 보는 것은 죽기까지 자살이라는 범죄를 저질렀다면 그것은 이 그리스도에 대한 부정으로 보고 회개함이 없이 죽었을 것이라는 논리이다. 그러나 루터, 푸치우스를 비롯한 종교개혁자들과 개혁주의 전통에 서 있는 신학자들과 윤리학자들은 이러한 견해가 비성경적인 교리로 거부하였다. 자살이 성령훼방죄에 들어간다는 것은 성경적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이상원: 자살과 기독교)

 

물론 이러한 신학적 근거에도 불구하고 루터는 자살자가 구원을 잃지 않는다는 말을 평민들에게 가르쳐서는 안된다고 보았다. 그 이유는 사탄이 이 가르침을 이용하여 더욱 더 많은 살인을 자행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즉 신학적으로는 자살자가 지옥에 간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이 말을 함으로 평신도들이 시험에 들 수 있으므로 이 가르침을 공개적으로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루터의 견해인 것이다.

 

그런데 아직 한국교회에서는 중세적 전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살하면 지옥간다는 단정적 태도가 자살에 대한 가르침을 지배하고 있다. 심지어 가톨릭 교회에서 조차도 아우구스티누스나 아퀴나스의 논리에 따라서 자살을 해서는 안된다고 가르치고 있지 자살을 지옥과 연결 짖지는 않았다. 그런데 개신교가 중세적 전통을 못 벗어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구약이 신약의 조명에서 재해석되어져야 하듯이 종교개혁 이전의 교회의 전통은 종교개혁의 전통에서 다시 해석되어져야한다. 특히 개혁적 전통이 담지하고 있는 성경의 권위에서 그 해석은 검증되어져야하고 성경이 말하고 있는 바에 따라서 우리의 이해를 만들어가야 한다. 이렇게 볼 때 루터의 이해는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준다. 자살자들이 성령훼방죄를 저지렀다는 견해는 비성경적인 교리라는 것이다. 즉 이 부분에 대한 판단을 하나님께로 넘겼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분명 성경에는 자살에 대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근거가 없으므로 인간이 그 구원까지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선 목회자들이나 소위 보수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 분들은 ‘자살하면 지옥간다’는 것을 우리 개신교의 교리로 신봉하고 있고 자살한 사람은 신앙이 없다는 것으로 단정한다. 이러한 이해에서 자살은 질병이 아니라 신앙의 문제가 되고, 우울증은 치료가 아니라 치유되어야할 신앙의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런 전제에서는 자살에 대해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이 어려우며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데 있어서 그 근본이 세워질 수 없다. 필자가 만나본 적지 않은 분들은 이러한 식으로 가르치지 않는다면 어떻게 자살을 막을 수가 있을 것인가를 걱정하고 계셨다. 그러나 그러한 이해는 약 500년 전 루터의 고민에서 벗어나지 못한 시대착오적인 생각이라고 본다.

 

실제적으로 목회와 신학의 도움으로 목회사회학연구소에서 행한 설문조사에서 기독교인 85.1%는 ‘자살은 신앙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정신과적인 질병으로 보아야 한다’고 답을 했고 68.7%는 교회에서 자살한 사람의 장례를 치러주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보여주었다. 즉 자살에 관해서 우리 평신도들의 의식은 이미 상당히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목회자들은 불안한 마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한국교회의 현실인 것이다. 하루빨리 한국교회는 자살에 대해서 객관적이고 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좀 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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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세습,하지맙시다》출간기념 북토크




기윤실이 참여하고 있는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이하 세반연)은 6월 17일(금),《교회세습, 하지맙시다》출간기념 북토크를 진행했습니다. 


2012년 11월 세반연이 출범한 이래로, 피켓시위, 포럼, 교단간담회, 전국순회강연 등 많은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그동안의 활동내용을 토대로 제작된 단행본이 출간되어 세반연 활동에 또하나의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OUT 교회세습’을 주제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는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의 사회와 김동호 목사(세반연 공동대표, 높은뜻연합선교회),배덕만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방인성 목사(세반연 실행위원장, 함께여는교회)의 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교회세습, 하지맙시다》의 책임필자로 참여한 배덕만 교수는 세습교회에 대한 각종 정보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세습현상이 나타는 배경들을 책에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세반연 출범에 주요한 역할을 해주신 김동호 목사는 “좋은 의미에서 교인들을 의식화 하는 것”이라며 책에 대한 기대를 밝혔습니다. 한편, 세반연의 실행위원장으로 참여한 방인성 목사는 “교회가 이 세상에 예언자적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 존재”한다며 “교회세습반대운동은 결국 사회가 앓고 있는 병을 치유해야 하는 교회의 사명을 자각하는 일”이라고 세반연 운동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셨습니다. 


3년 넘게 이어온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의 활동을 되돌아보면서, 그동안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믿고 지켜 오신 분들의 눈물이 스쳐지나갑니다. 개인의 안전과 탐욕 또는 무지와 게으름으로 빚어낸 교회 내 참극이 세상의 빛으로서의 교회를 오히려 맛을 잃은 소금으로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개인의 욕망을 이어가려는 시도와 노력은 있을 텐데, 겸손하지만 단호하게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의 교회다움을 위해 기여하는 세반연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교회세습, 하지맙시다》도서는 일반서점, 온라인 서점 등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글 _ 박제민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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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윤실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는 지역사회를 섬기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해 온 교회를 격려하고,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지난 13년 동안 100여개 교회를 시상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이 2013년부터 <좋은교회상>을 제정하여 각 분야별 교회를 시상하고 있습니다.

이 운동을 통해 한국교회 안에 “건강한 교회, 신뢰받는 교회” 운동이 더욱 확산되기를 소망합니다.


 

1. 신청 및 추천 기간 :  7월 25일(월) ~ 8월 26일(금) 

 

2. 수상 부문

- 참좋은교회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

- 땅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다음세대를 키워가는 교회


 

3. 주관 : (사)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회복지위원회

 

4. 후원 : (주)소망글로벌 

 

5. 문의: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 cemksw@hanmail.net

 

 

 

 

 

 

* 2015년 좋은교회상 수상교회


부문

교회

담임목사

지역

심사평

참좋은

교회

안동교회

김승학

안동

106년의 전통을 지닌 교회로서 교회분립, 개척, 선교사 파송, 계명학교, 경안중학원, 안동유치원을 통해 지역 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고, 다문화가정, 장애우, 새터민, 노인사역 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

목동제일교회

김성근

서울

아기학교를 통해 신앙의 씨앗을 심고, 긍휼사역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시온교회

김영진

충남

보령

농민들과 풍년한마당, 들꽃축제를 열어 남녀노소가 하나되게 하고, 농경정보를 나누고, 폐교위기 학교를 돕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산창교회

조희완

경남

창원

침체된 지역을 살리기 위해 예배당 신축을 포기하고 주일 지역택시 이용권장, 재래시장이용, 미자립교회 동행, 장학금 및 급식비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빛과소금이 되고 있습니다.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신용백

서울

교회공간개방, 실버대학, 까치고개복원(도시재생), 노숙인 및 독거노인 복지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땅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서남교회

윤병수

서울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 남아공, 캄보디아 등 6개 나라에 교회를 개척하여 단기선교를 통해 선교지 필요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성암교회

김시성

서울

필리핀, 스리랑카, 중국, 베트남 등에 지속적인 선교후원을 하고 있으며, 각 지역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등대교회

홍사순

파라

과이

인디언 사역에 헌신하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의 교육사역, 지하수 공급, 무료급식, 인디언병원예배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세대를 키워가는 교회

신양교회

이만규

서울

지역아동센터에서 돌봄서비스, 교육, 문화, 특기, 정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성적우수/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사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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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윤실

기윤실은 2015년부터 교회와 사회의 ‘양극화 해소’라는 큰 목표를 갖고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양극화 해소와 관련해서는 부교역자 문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부교역자들은 담임목사를 도와 많은 사역을 감당하는 중역이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갑작스레 교회를 사임하고 떠나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는 기윤실이 2015년 5월 8일(금), 총 949명의 응답을 통해 발표한 '부교역자의 사역현황에 대한 설문조사'의 결과에도 나타납니다. 응답자의 64.2%가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답했고, 79.3%가 교회와 사역과 관련한 계약서가 필요하다고 대답했습니다.


각 교회의 사정이 다른 만큼 부교역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있어서는 보다 입체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응답자가 밝힌 것처럼 각자 사정에 맞게 사역과 관련된 계약서를 만드는 것은 비교적 빠른 시일 안에 가능하다고 보았습니다.


이에 기윤실은 신학자, 목회자, 법률가와 함께 '한국교회 청빙과 사역에 관한 서약 - 부교역자 사역계약서'를 만들어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각 교회의 사정에 따라 활용하여 인격적으로 동역하는 목회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랍니다.


2016년 6월 10일(금) 오전 10시 30분, 한국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홀에서 <'부교역자 동역서약서' 모범안 언론발표회>를 진행합니다. 발표회에서는 ▲조성돈 교수(실천신대원, 기윤실 교회신뢰운동본부장)가 부교역자 사역계약서의 필요성에 대해서, 강문대 변호사(법률사무로 로그)가 부교역자 사역계약서의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 고형진 목사(강남동산교회)가 교회에서 실제 사용하게 된 취지에 대해서 발표합니다.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 박제민 팀장 070-7019-3755, pjmd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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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윤실

2016년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2016년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기윤실은 2008년을 시작으로 3년마다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교회가 우리 사회 내에서 갖는 신뢰도에 대한 인식 조사로서, 2013년 문항에 기초하여 전국남녀 1000명 대상으로 전문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하여 진행합니다. 특별히 2016년 여론조사는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과 기윤실 창립 30주년을 감안하여 대 사회적 문항을 중심으로 여론조사가 실시 됩니다. 또한 2015년 정부에서 실시한 인구총조사 결과 내 한국사회 종교관련 지수와 더불어,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가 흥미로운 분석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한국교회를 신뢰하는가?”라는 기초질문에 약20%내외만이 ‘그렇다’라고 답한 것을 보며 기윤실을 비롯하여 많은 교회와 성도들의 노력이 이어져 왔습니다. 불신의 이유로 꼽힌 ‘언행불일치’,‘내부불투명성’등 교회와 성도들의 정직한 일상에 대한 요구가 뼈아픈 질책으로 다가왔던 것이죠. 그리하여 기윤실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의 삶의 모델로서 “자발적불편운동”을 지난 3년동안 진행해왔고, 교회 내 투명성을 위한 노력으로서 “교회재정건강성운동”,“세습반대운동”, “부교역자처우개선운동” 등 다양한 운동들을 펼쳐왔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의 일상 속에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 한국교회의 신뢰회복 방안 연구를 위해 더욱 힘쓰겠습니다.

박진영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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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윤실

‘목회자 소득세 신고 어렵지 않아요’ 2015년 안내책자 발간


목회자소득세신고_안내서(2015년)_웹용.pdf


기독경영연구원,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교회개혁실천연대, 바른교회아카데미, 재단법인 한빛누리가 2005년 한국교회의 재정 건강성 증진을 통한 온전한 교회로서의 대사회적 신뢰회복을 목표로 결성한 <교회재정건강성운동>에서는 올해 주요사업 중 하나로 "목회자 소득신고 지원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종교인 과세와 관련해 다양한 입장이 있지만, 법리적/종교적인 해석을 넘어 자발적으로 소득세를 신고하고자 하는 목회자들이 있고, 그분들의 소득세 납부를 돕기 위해 지난 2012년 나온 책자의 개정판으로 2015년 안내책자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안내책자는 소득세를 신고하려는 목회자들에게 최소한의 절차를 안내하는 책자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교회재정건강성운동>에서 상담해 드리고 있습니다.


• 교회재정건강성운동 02-741-2793 / protest@protest2002.org / www.cfan.or.kr

• 목차
1. 소득세 신고 및 납부 흐름도
2. 지급 항목별 분류 및 공제 금액 계산
3.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작성
4. 신고(전자신고/방문접수/우편접수)
5. 납부(홈택스 전자납부/인터넷뱅킹 전자납부/납부서 작성 후 금융기관 창구납부)
6. 고유번호등록신청
7. 자주묻는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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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교회신뢰운동] 부교역자처우개선운동


교회와 부교역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기윤실은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한국교회 부교역자의 사역현황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총 949명의 응답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결과 내용 자체가 센세이션하다고 할 수는 없고 어쩌면 우리가 모두 예상했던 응답들이 나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결과는 교계에서 나름 반향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국교회,부교역자를 생각하다>2015 기윤실




그런데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나서 의외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개척교회를 하시는 목사님들께서 “개척교회 목사에 비해 부교역자들은 그래도 살만한데 무슨 소리냐”며 항의를 하셨습니다. 그 중에는 표현이 거친 항의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부교역자가 있는 중대형교회에서 항의가 있을 것을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중대형교회로부터는 항의가 없고, 개척교회 목사님들께 항의를 받으니 다소 난감했습니다. 개척교회에서 어려운 중에 사명을 갖고 열심히 사역하시는 목사님들을 상심하게 한 것은 아닌지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러나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확인한 부교역자들의 삶 역시 녹록치 않았습니다. 넉넉지 않은 사례비, 언제 교회에서 나갈지 모르기 때문에 불안정한 삶, 그리고 차마 말로 다 못 할 몰인격적 대우들을 호소하신 부교역자들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모든 문제가 그렇겠지만 교회 문제 역시 단순하지 않습니다. 어느 한 가지 원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원인이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막상 부교역자들의 사역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했지만 섣부르게 접근하다가는 예상치 않았던 분들의 마음을 상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방법을 찾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설문조사를 발표할 때 발제를 맡아주셨던 강문대 변호사, 고형진 목사, 배덕만 교수, 조성돈 교수께서 흔쾌히 참여해주셨습니다. 위원장은 기윤실 공동대표이신 박은조 목사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위원회는 몇 번의 모임을 통해서 지난 설문조사와 결과 발표에 대한 반응들을 살펴보고 논의 끝에 부교역자를 고용할 때 구체적인 사역합의서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부교역자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불안정한 삶 때문입니다. 사역합의서가 있을 경우 교회와 부교역자 모두 사역 내용 및 기간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더 안정적인 사역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사역합의서는 사회에서 통용되는 상식에 상응하면서도, 사회의 그것과는 달라야 하겠습니다. 당사자를 소위 ‘갑’, ‘을’로 지칭하거나, 딱딱한 조건들이 삭막하게 배열되도록 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교회의 정서와 현실을 반영하여, 교회와 부교역자들에게 모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지혜롭게 잘 진행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글_ 박제민 팀장 


 

관련글보기 >>


2015/03/26 - 부교역자의 사역 및 생활환경 개선합시다

2014/12/11 - 한국교회 부교역자의 사역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1/11까지)

2015/05/15 - [회원님께 드리는 서신] 한국교회 부교역자를 생각하다 설문결과와 자료집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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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윤실

2015년 생명보듬주일 자료집을 소개합니다.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9월 둘째주일은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보듬주일>로 정하고, 많은 교회들의 동참을 요청드리고 있습니다.

LifeHope 기독교자살예방센터는 기독교자살예방의 효과적인 운동을 위해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목회사회학연구소, 크리스천라이프센터가 참여해 2012년 3월 창립한 단체입니다.

LifeHope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이 땅에 상처입고 소외된 이웃들을 예수그리스도의 심정으로 섬기고, 이를 통해 개인과 공동체의 영적가치를 회복함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삶 가운데 실천하는 것을 사명으로 합니다.
www.lifehope.or.kr

자료집 목차
1. 공동 설교문 : 조성돈 목사(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운영위원장)
2. 청소년 설교 : 김성은 목사(부산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3. 공동기도문
4. 청소년 공과 : 조은하 교수(목원대)

2015년_생명보듬주일_자료집.pdf





생명보듬주일 공동기도문

생명의 하나님, 이 날 저희가 생명을 기억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천하보다 한 생명을 귀히 여기신다고 하신 주님,
우리가 주의 은혜에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어렵고,
때로 그것이 버거워서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생명을 내려놓고 있습니다.
죽는 것보다 사는 것이 더 어렵다고 여겨져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고백하기 원합니다.
우리 생명의 주인이 하나님이시오,
우리 인생의 주인 역시 하나님임을 고백합니다.
이 고백처럼 우리가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삶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또한 감당할 수 있는 능력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아 그 생명을 주님의 이름으로 붙잡고 살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로 죽음의 벼랑에서 고민하는 이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사랑하는 이를 보내고 가슴 아파하는 이들을 돌아보게 하소서.
그러한 마음을 주시고,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어 잡아줄 수 있는 헌신도 허락하여 주소서.

생명의 주인이시오,
역사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관련 글 보기

2012/03/05 -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 자살자유가족을 위한 위로예배 스케치영상

2012/03/30 - 기독교자살예방센터 Life Hope 창립식 및 포럼(영상)

2012/09/10 - 기윤실 자살예방운동을 소개합니다.

2013/06/14 - 제3회 자살자 유가족을 위한 위로예배 영상 및 순서지를 공유합니다.

2013/09/17 - LifeHope 기독교자살예방센터 홍보 영상을 소개합니다.

2014/07/30 -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좁은 길을 함께 걷는 기독교자살예방센터를 소개합니다.

2014/09/12 - 2014년 생명보듬주일 자료를 소개합니다.(공과교재, 설교문,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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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변칙세습포럼 후기] 세습방지법의 그늘, 편접의 현주소를 규명한다! _박제민 팀장 


변칙세습포럼 후기

'세습방지법의 그늘, 편법의 현주소를 규명한다!'

현재까지 기독교대한감리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한국기독교장로회에서 세습방지법이 통과되었습니다. 그러나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교묘하게 세습을 이어가는 교회들이 늘고 있습니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이하 세반연)에 따르면, 제보를 통해 조사한 결과 지금까지 세습한 교회는 총 122개이며, 이 중 37개 교회가 변칙세습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세반연은 지난 5월 26일(화) 오후 2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세습방지법의 그늘, 편법의 현주소를 규명한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포럼의 사회는 기윤실의 조제호 사무처장이 맡았고, 세반연 실행위원장인 방인성 목사(함께여는교회)가 인사말을 했으며, 김동춘 교수(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황광민 목사(석교감리교회), 고재길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가 각각 발제를 맡았습니다.

 

<변칙세습,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발제한 김동춘 교수는 교회세습이 '교회의 사유화', '교회의 개교회화', 그리고 '목사의 귀족화'의 결과라고 했습니다. 목사 가문에게 부여된 특권과 기득권을 가로챌 동기로 아버지가 목회하는 교회를 대물림하는 세습은 교회 앞에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며, 떳떳하지 못한 일이고, 세상의 통념적인 관행상의 정의에도 수준 미달의 행태이므로 이를 막기 위한 법적 규제가 더 치밀하게 제정되고 시행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교단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변칙세습>이란 주제로 발제한 황광민 목사는 감리사가 불법세습을 인정하였다면 지방회원이 감독에게, 감독이 불법세습을 결재하였다면 연회원이 감독회장에게 고발할 것을 청원하면 되는데 만약 행정책임자가 이를 거절한다면 교회법으로는 더 이상 처리할 길이 없으므로 사회법에 제소해서라도 불법세습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교회세습에 대한 사회문화적 성찰과 기독교윤리>라는 주제로 발제한 고재길 교수는 지금은 목회세습을 시도하는 목회자들이 공명심이나 또는 사적 이익을 추구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와 연관된 사역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에 대한 철저한 자기반성이 필요한 시간이라고 했습니다. 본회퍼가 전공인 고 교수는 본회퍼가 강조하는 '교회와 목회의 회복'이 한국교회의 '최종 관심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세반연에서는 계속해서 세습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고, 세습에 대응하기 위한 상담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 세반연 02-2068-9489, churchseban@gmail.com)


글_ 박제민 팀장


* 본 글은 기윤실 열매소식지 2015년 7~8월호에 기고한 글입니다.



관련글 보기>>

2015/05/21 - [변칙세습포럼] 세습방지법의 그늘, 편법의 현주소를 규명한다!

2014/09/18 - [성명서] 변칙세습을 포함한 포괄적인 세습금지 방침 마련을 촉구한다.

2014/07/18 -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2014 지역순회강연(부천편)

2014/06/09 -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2014 지역순회강연(대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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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윤실

[회원님께 드리는 서신]


안녕하세요.

사회에서 갑을관계에 대한 논란이 있는 것처럼 교회 내에도 사실상 갑을관계가 존재합니다. 교회에서 대표적으로 ‘을’의 입장에 서 있는 예가 바로 부목사, 전도사 등 부교역자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부교역자들은 담임목사를 도와 많은 사역을 감당하는 중역이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갑작스레 교회를 사임하고 떠나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안정적인 사역 및 생활을 하는 부교역자들도 계시고, 부교역자보다 더 힘들게 교회를 개척해 사역하는 담임목사들도 많이 계신 것이 한국교회의 현실입니다. 누가 더 어려운가를 생각하기에 앞서 한국교회가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기 위해 목회자들이 소명에 따라 사역을 감당하고 아울러 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개 교회 차원에서, 교단차원에서의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기윤실은 작년 12월 중순부터 올해 1월까지 약 한 달간 부교역자들을 대상으로 <한국교회 부교역자의 사역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해 약 950여 명의 응답을 받았고, 이를 토대로 지난 5월 8일(금), <한국교회 부교역자를 생각하다>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 심포지엄은 공론화의 시작일 뿐입니다. 기윤실은 심포지엄으로 만족하지 않고, 더 다양한 목회자 단체와 교회의 목소리를 듣고 더 구체적인 대안마련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관심갖고 격려와 조언, 쓴소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5월 15일
사무처장 조제호 드림

* 설문조사 결과 요약은 아래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자세한 사항은 첨부한 자료집 파일을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심포지엄 자료집 보기(클릭)


한국교회 부교역자를 생각하다 심포지엄

● 일시 / 장소 : 2015년 5월 8일(금) 오후2시~5시 /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 순서
  - 인 사 말 :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 기윤실 공동대표)
  - 기조발제 : "한국교회 부교역자를 생각하다" / 조성돈 교수(실천신대원, 기윤실 교회신뢰운동본부장)
  - 주제발제 : "부(不)목사인가, 부(副)목사인가" / 고형진 목사(강남동산교회)
                    "부교역자의 역설적 현실에 대한 신학적 성찰" / 배덕만 교수(건신대원)
                    "부교역자의 지위에 대한 법률적 검토" / 강문대 변호사(법률사무소 로그)

● 언론 기사 보기

부교역자 93.7% 계약서 없이 사역… 머슴·임시직·부속품·乙 대우 받아(국민일보-클릭)
부목사인 저는 비정규직입니다(CBS-클릭)
가난·종·임시직, 한국교회 부목사의 자화상(뉴스앤조이-클릭)
부교역자들, “내 삶은 종ㆍ머슴, 노예에 가깝다”(데오스앤로고스-클릭)



[기윤실 보도자료]
 
부교역자 64.2%, “경제적으로 어렵다”
사례비 인상, 전문성 향상 등 원해

“한국교회 부교역자를 생각하다” 심포지엄
5월 8일(금)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
  
1.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이하 기윤실)은 2014년 12월 8일(월)부터 2015년 1월 11일(일)까지 35일 동안 전국의 개신교 교회 소속 부목사, 전도사 등 부교역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통해 “한국교회 부교역자의 생활 및 사역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총 949명의 응답을 받아 여론조사 전문기관이 글로벌리서치(대표 김범주)에 의뢰하여 분석결과를 얻었습니다.
 
2. 이에 기윤실은 “한국교회 부교역자를 생각하다” 심포지엄(2015년 5월 8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의 취지는 부교역자의 생활 및 사역현황에 관해 실태를 파악하여 한국교회가 부교역자의 생활과 사역을 잘 지원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찾아 제시함으로써 부교역자들이 생활과 사역여건이 향상되고 나아가 한국교회가 건강하게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3. 설문조사 결과는 아래와 같이 네 가지의 특징으로 요약됩니다.
(1) 부교역자들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부 교역자의 64.2%가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대답했고, 55.7%가 현재 사례비가 부족하다고 답했습니다. 부교역자의 현재 사례비는 각각 전임 목사 204만원, 전임 전도사 148만원, 파트타임 전도사 78만원으로 조사됐는데 희망하는 사례비는 전임 목사 260만원, 전임 전도사 210만원, 파트타임 전도사 125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2) 부교역자들은 사역의 불안정성과 과도한 업무에 힘겨워 하고 있습니다.
부 교역자의 79.3%는 교회와 사역과 관련한 계약서가 필요하다고 대답했고, 평균 4년 정도는 사역기간이 보장되길 바란다고 대답했습니다. 평균 근무시간은 10.8시간으로 조사됐는데. 45.8%가 근무시간이 많다고 대답했습니다. 교역자들이 주로 쉬는 월요일에도 때때로 쉬지 못하거나(47.8%), 거의 쉬지 못하는(6.1%)로 조사됐습니다.
 
(3) 부역자들은 인격적으로 부당한 대우를 왕왕 받고 있습니다.
부 교역자들이 자신의 삶을 주관적으로 정의해달라고 했을 때, “종, 머슴, 노예”라고 대답한 것이 10.8%로 제일 많았습니다. 개선되어야 할 부분으로 담임목사의 권위적인 언행이 근절되기 바라는 응답이 22.9%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부교역자들은 사례비 인상(67.3%)과 전문성 향상의 기회(63.9%), 목회역할 구체화(45.6%)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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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부교역자의 사역현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요약>
 
(1) 생활과 관련하여
① 부교역자의 현재 월평균 사례비 :
   전임 목사 204만원, 전임 전도사 148만원, 파트타임 전도사 78만원
 
② 현재 월평균 사례비 충분 여부 :
   불충분하다 55.7% > ‘충분하다’ 9.9%
 
③ 적정한 월평균 사례비 :
   전임 목사 260만원, 전임 전도사 210만원, 파트타임 전도사 125만원
   현재와 비교해 전임 목사 56만원▲, 전임 전도사 62만원▲, 파트타임 전도사 47만원▲
 
④ 담임목사의 월평균 사례비 :
   395만원, ‘500만원 이상이 26.4%로 가장 많아
   전임 목사의 현재(204만원)보다 191만원▲, 희망(260만원)보다 135만원▲
 
⑤ 주거 관련 제공 혜택 :
   전임 목사 54.8% 사택 제공 vs 전임 전도사의 43.6%는 주거 관련 혜택 없음
 
⑥ 주거 외 제공 혜택 :
   ‘없다’ 43.9%, ‘교통비’ 21.6%, ‘통신비’ 19.4%, ‘도서비’ 17.5%, ‘학비’ 16.5%
 
⑦ 4대 보험 관련 제공 혜택 :
   ‘없다’ 73.6% > 모두 가입 3.2%
 
⑧ 현재 경제 사정 :
   ‘어렵다’ 64.2% > ‘만족한다’ 5.2%
 
⑨ 이중직 경험 :
   ‘현재 하고 있다’ 10.7%, ‘과거에 한 적 있다’ 26.8%, 향후 할 생각 있다 20.4%, ‘없다’ 42%‘
 
⑩ 배우자의 경험활동 경험 :
   ‘현재 하고 있다’ 33.3%, ‘과거에 한 적 있다’ 25.9%, 향후 할 생각 있다 10.6%, ‘없다’ 30.1%
 
⑪ 목회자의 이중직 및 배우자의 경제활동 관련 교회 내 반응 :
   ‘배우자만 허용’ 56.5% > ‘둘 다 허용’ 22.4% > ‘둘 다 허용하지 않는다’ 18.8%
 
 
(2) 사역과 관련하여
① 청빙 과정 :
   공개모집 51.2%, 추천 44.6%
 
② 사역 관련 계약서 작성여부 :
   ‘쓰지 않았다’ 93.7% > ‘썼다’ 6.3%
 
③ 사역 관련 계약서 작성 필요여부 :
   ‘필요하다’ 79.3% > ‘필요하지 않다’ 20.7%
 
④ 일일 평균 근무시간 :
   평균 10.8시간 (전임 목사 11.5시간, 전임 전도사 11.0시간, 파트타임 전도사 9.5시간)
 
⑤ 일일 평균 근무시간 적절성 :
   ‘많다’ 45.8% > 보통이다 ‘37.9% > ‘적절하다’ 16.3%
 
⑥ 월요일 휴무 보장여부 :
   ‘보장받고 있다’ 46%, ‘때때로 보장받지 못한다’ 47.8%, ‘거의 보장받지 못한다‘ 6.1%
 
⑦ 교회와 협의된 사역기간 :
   평균 2.9년 (전임 목사 3.3년, 전임 전도사 2.6년, 파트타임 전도사 2.5년)
 
⑧ 보장 희망 사역 기간 :
   평균 4년 (전임 목사 4.3년, 전임 전도사 3.7년, 파트타임 전도사 3.4년)
 
⑨ 직전 사역 종료 형태 :
   ‘자진 사임’이 53.4%, ‘갑작스런 통보’ 19.5%, ‘충분한 협의’ 14.6%
 
⑩ 직전 사역 종료 시 퇴직금(전별금) 수령여부 :
   ‘받았다’ 45.1%, ‘받지 못했다’ 53.6%
 
⑪ 사역 향상을 위한 필요사항(복수응답) :
   ‘사례비 인상’ 67.3%, ‘전문성 향상의 기회제공’ 63.9%, ‘목회역할 구체화’ 45.6%
 
⑫ 개선되어야 할 부분 :
   ‘담임목사의 부당한 언행/권위주의 근절’ 22.9%로 제일 많아
 
⑬ 부교역자의 삶을 한 마디로 정의 :
   ‘종/머슴/노예’ 10.8%로 제일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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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역자의 사역 및 생활환경 개선합시다

기윤실은 교회가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책임을 다하자고 취지의 교회의 사회적책임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작년부터는 우리 스스로 먼저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교회의 대표적인 ‘을’의 위치에 있는 부교역자들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에 부교역자들을 대상으로 <한국교회 부교역자의 사역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짧은 기간에도 1,100여 명의 부교역자들이 설문에 응답해주었습니다. 그만큼 부교역자들이 느끼는 어려움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교역자 경제적으로 힘들다 66%
한 가지만 결과만 공개하자면, 부교역자들에게 “현재 체감하시는 경제적 사정이 어떻습니까?”라고 물었더니 전체 응답자의 19%인 213명이 매우어렵다, 47%에 해당하는 519명이 어렵다고 대답했습니다. 보통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29%, 만족 또는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5%에 불과했습니다.

 

 

물론 부교역자를 비롯해 목회자들이 경제활동을 목적으로 사역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응답자 중에 66%가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매우 어렵다고 대답했다는 것은 한국교회 전체로 볼 때 결코 바람직한 현상은 아닐 것입니다. 분명히 한국교회의 부교역자들은 열악한 환경, 과중한 사역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2015년 심포지엄 개최하고 지속적인 운동 전개
부교역자들은 교회에서 담임목사와 함께 동역사역을 감당하는 분들입니다. 따라서 교회와 성도들은 부교역자들이 목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을 보장해야 할 것입니다. 부교역자들이 사역하거나 생활하는데 있어 힘들어 한다면 교회도, 담임목사도, 성도들도 결코 행복할 수 없을 것입니다.

 

기윤실은 2015년 4월 경에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앞서 진행한 <한국교회 부교역자의 사역현황에 대한 설문조사>에 대한 구체적인 결과 발표가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목회자 ․ 신학자 ․ 법률가의 관점에서 대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심포지엄 이후에는 부교역자의 사역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여 앞으로 지속적으로 부교역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기윤실 회원들과 한국교회 성도들께서 계속 관심가져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글_ 박제민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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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윤실





한손에 잡히는 교회 재정

건강하고 투명한 재정이 교회를 살린다

 

■ 저 자교회재정건강성운동·뉴스앤조이 취재팀

■ 가 격: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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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회복과 개혁을 논하려면 교회 재정을 빼놓고는 얘기할 수가 없습니다교회 분쟁이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가 재정 문제와 맞물려 있습니다재정 관리가 일부 특정인에게 집중되어 있거나투명하지 못한 구조적 환경이 재정 사고의 주범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있지만한국교회는 그동안 수많은 소들을 잃고서도 무슨 이유인지 외양간을 고치는 일에는 극히 미온적으로 대처했습니다결국 이런 태도가 대사회적 한국교회 신뢰를 떨어뜨리고복음의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국면을 전환하기 위해서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지난 10년 동안 한국교회 재정 현황 파악과 실태를 조사해서 성경적인 재정관을 정립하고모범적인 사례 발굴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그 노력의 결과물 중에서 일부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다시 한 번 건강한 재정 관리의 지혜를 배워, 교회 공동체가 건강해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 시대의 건강한 교회를 꿈꾸는 모든 성도님들께 이 책을 권합니다.

_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

 

오늘 '교회재정건강성운동'<한손에 잡히는 교회 재정>을 출간하는 것은 하나님 사랑과 지식과 지혜를 구체적으로 경험한 이들이, 그들에게 주신 전문성과 사회와 교회 섬김의 경험을 제물로 드림이라 생각합니다. 이 제물을 통하여,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재정 영역에서 '어떻게' 순종할 수 있을까를 기도하며 힘쓰던 이들이, 구체적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_ 임성빈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이 책자가 한국교회 재정 관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바람직한 재정 관리의 실제와 모범적인 재정 관리 규정을 이 책자에 포함하고 있어, 회계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라 할지라도 조금의 노력으로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재정 관리 담당자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_ 최현돌 교수 (대구대학교 회계학과)



///

 

[1]

교회 재정 관리에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과 해결 방안을 다루었습니다.

재정 운용 상태를 통해 개 교회의 영적 상태를 진단하고나아갈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2]

교회 재정 관리에 대한 실제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예산 편성을 어떻게 할지부터 집행·기록결산감사공시 등 일련의 과정에 대한 세부 지침을 담았습니다.

 

[3]

모범적인 교회 재정 관리 규정을 실었습니다.

 

[4]

건강하고 투명하게 교회 재정을 운용하는 5곳의 교회를 사례로 소개합니다.

대형 교회부터 교인 수 100명 이하의 작은 교회들까지 다양한 규모의 교회들이 어떻게 투명하고 건강하게 교회 재정을 운용하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부록]

최근 이슈로 등장하고 있는 종교인 납세 문제를 첨가했습니다.

목회자의 납세 문제를 어떤 관점으로 접근해야 하는지소득세 납부에 대한 Q&A와 구체적인 납부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를 다루었습니다.


 

/

 

머리글

추천사

 

Chapter 01 투명한 교회 재정, 교회 회복을 위한 지름길

1-1. 하나님과 맘몬 중 누구를 섬길 것인가?

1-2. 재정 관리는 작은 교회에 더 필요하다

1-3. 회계는 다른 형태의 언어다

1-4. 교회 재정을 관리하는 바른 원칙은 무엇인가

      01 교회 재정 관리에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

      02 투명한 교회 재정 관리를 위한 재정 관리 절차

 

Chapter 02 바람직한 교회 재정 관리의 실제

2-1. 예산 계획은 지혜로운 청지기의 필수 사항이다

2-2. 집행·기록 내가 사용한 재정은 문제가 없다고?

2-3. 집행·기록 복식부기를 사용하라

      01 단식부기의 한계성과 취약성

2-4. 결산 구분과 표현이 다르다고 세상이 변할까?

      01 사례로 본 교회 결산서의 문제

2-5. 결산 손에 잡히는 결산 정보

      01 비율의 의사소통

      02 예산과 결산의 의미

      03 ·결산서 작성 기준

      04 ·결산 보고서의 효율적인 검토 방법

      05 ·결산 공동의회에서의 바람직한 정보 파악 및 공유

2-6. 감사 監査만 할 것인가, 感謝도 할 것인가?

2-7. 공시 왜 교회 재정을 공개해야 하나?

      01 교회 재정 관리의 역학 관계

      02 교회 재정 관리의 공공성

      03 교회 재정 관리의 투명성

      04 교회 재정 공개의 질()과 양()

      05 교회 재정 공개의 걸림돌

2-8. 공시 교회의 착한 행실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자

 

CHAPTER 03 모범적인 교회 재정 관리 규정

3-1. 바람직한 교회 재정 관리의 흐름

3-2. 모범적인 교회 재정 관리 규정

      01 정관(또는 규약)에 포함되어야 할 재정에 관한 사항

      02 정관(또는 규약)에 포함되어야 할 재정에 관한 규칙

 

CHAPTER 04 교회 재정 운영 사례

4-1. 사례 1 예인교회

4-2. 사례 2 향상교회

4-3. 사례 3 새길교회

4-4. 사례 4 새맘교회

4-5. 사례 5 나눔과섬김교회

 

부록 A. 목회자 세금 납부 어떻게 할 것인가

부록 B. 교회재정건강성운동 활동 연혁 및 단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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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도 당당히 외부 회계감사 받자

이의용 교수(국민대 교양대학, 기윤실 이사)

위험천만한 교회의 ‘돈’ 관리방식
가끔 다른 교회에 가서 강의를 할 때가 있다. 강의를 마친 후 사례비를 주는데, 대부분 아무도 없는 데서 ‘은밀하게’ 건네준다. 심지어 출발 직전 승용차 문을 열고 봉투를 차 안에 던져 넣기도 한다. 꼭 ‘뇌물’을 받는 기분이다. 도대체 얼마가 들어 있는지 궁금해서 가다가 차를 세워놓고 돈을 세어본 적도 있다. 


딱 한 번 이런 경험도 있다. 강의를 마친 후 전체 회원 앞에 나오게 하더니 책임자가 사례비 봉투를 전달했다. 피차간에 떳떳해서 좋았다. 물론 강의 섭외과정에서 강사료를 미리 알려줘 ‘궁금증’을 갖지 않아도 됐다.

공공기관은 반드시 사전에 강사료를 협의하고 영수증을 받은 후 온라인계좌로 강사료를 입금해준다. 필자가 영수증을 써주고 교회에서 강사료를 받은 경우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다. 도대체 영수증도 없이 어떻게 돈이 지출되는지 궁금하다. 현금이란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칠수록 액수가 점점 줄어들기 마련이다. 봉투에 현금을 넣어 직접 전달하는 건 대단히 위험한 방법이다. 강사료 지급 방식만으로도 교회의 ‘돈’ 다루는 방식의 후진성, 위험성을 엿볼 수 있다.

2000년을 계기로 교회의 신뢰도는 급속히 추락하고 있다. 최근 조사 결과를 보면 교인들의 교회 불신도 심각한 수준이다. 나이가 많은 교인일수록 교회를 더 불신한다. 주범은 ‘동창회 회계’ 수준에도 못 미치는 불투명하고 비합리적인 회계시스템이다. 급기야 세계 최대의 교회에서 세계 최대의 횡령사건이 벌어져 한국교회 전체에 쓰나미를 몰고 왔다. 그리고 한국교회의 부흥이 사상누각이 아닌지 전 세계 교회가 의심하기 시작했다. 계속되는 사건으로 사회는 교회를 걱정하고, 교인들은 목회자를 걱정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로 인해 전도의 문이 닫혀가고 있으니 무서운 일이다.

개신교가 시회로부터 지속적으로 신뢰를 잃어가는 사이에 천주교는 추기경의 별세와 새 추기경의 등장, 새 교황의 등장과 주목을 끄는 신선한 활동 등으로 종교인구를 꾸준히 늘려오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올 여름 교황의 방한을 계기로 천주교가 개신교의 종교인구를 추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교회 회계 인증제도 만들자!
안양의 열린교회는 매년 결산공동의회 때 ‘감사보고’를 한다. 외부 회계법인이 교회 회계 전반을 감사하고 그걸 전 교인 앞에서 심도있게 보고한다. 담임목사를 비롯해 ‘돈’을 쓰는 담당자들이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객관적인 감사를 통해 회계시스템은 매년 향상되고 있고, 교회는 교인들과 지역사회로부터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 그렇지만 대부분 교회의 감사는 인선부터 엉터리인 경우가 많아 교회 내부로부터도 불신을 받고 있다.

교회가 비윤리적인 사고를 예방하고 교회 내부, 외부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려면 교회 회계시스템을 투명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개선해나가는 수밖에 없다. 내부감사를 철저희 하고, 구체적인 회계 상황을 내부와 외부에 공개하는 단계를 거쳐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당당히 회계감사를 받는 것이다. 교회를 진정 사랑한다면, 개인적인 사욕이 없다면 누구도 이를 거부할 이유가 없다.

한편으로는 교회 회계를 평가해주는 인증제도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ISO 인증’이란 게 있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다양한 국제규격이다. 예를 들면 ISO 9001은 기업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제품, 서비스체계가 규정을 따르고 있는지 제3의 인증기관이 객관적으로 평가해준다. 이 인증을 받지 않고는 사실상 사업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기업들은 경영 전반을 이 규정에 맞춰야만 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다.

교회도 이러한 인증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 인증기관이 교회에 적합한 회계 규정을 제시하고, 인증을 신청한 교회의 회계시스템을 심사한다. 인증기관은 교계의 전문가들로 구성하되, 교회의 간섭을 받지 않게 재정적으로 독립해야 한다. 재정은 뜻있는 성도들이 후원으로 가능할 것이다.

이 제도가 운용되면 각 교회의 회계시스템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고, 새로운 신자나 성도들은 인증받은 교회를 더 신뢰할 것이 분명하다. ‘은밀한 돈 흐름’을 속히 멈춰야 한다.

* 본 글은 기독공보 2014년 3월 29일(제2940호)자 4인 4색칼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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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한국교회 부교역자의 사역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부교역자들은 교회에서 담임목사와 함께 동역사역을 감당하는 분들입니다. 따라서 교회와 성도들은 부교역자들이 목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을 보장해야 합니다. 부교역자들이 힘들어 한다면 교회도, 담임목회자도, 성도들도 결코 행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현재 한국교회 부교역자들의 사역현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그에 따른 대안을 찾기 위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연구위원회를 구성하여 대안을 연구할 것이며, 연구결과는 심포지엄을 통해 발표하고, 최종적으로 부교역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가이드북을 제작해 각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제공될 것입니다. 많은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이 설문조사는 현재 사역지를 근거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 현재 사역을 하지 않고 계시다면, 직전 사역지를 근거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 올해 12월 중에 사역지를 옮기셨을 경우, 직전 사역지를 근거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 2014년 12월 8일(월) ~ 1월 11일(일)
⦁ 대상 : 전국의 부교역자 모두
⦁ 조사기관 :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www.cemk.org 02-794-6200
⦁ 본 설문은 주관식 포함 35문항으로 이뤄져 있으며, 예상 소요시간은 7분 내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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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윤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