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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교회

<한국교회 신뢰도 '췌크'>-국민들이 기독교에 답했다.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다시보기]"국민들이 기독교에 답했다" 글_조성돈 교수(기윤실 교회신뢰운동본부장,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Q. 한국교회를 신뢰하는가? 상당히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한국교회를 신뢰하는가?” 2008년 첫 조사 때 이 질문에 18.4%가 ‘신뢰한다’라고 답했다. 당시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가져다주었다. 2005년 기준 인구주택총조사에서 개신교인의 비율이 18.3%였는데, 이들이 모두 긍정적으로 응답했다고 가정한다면 비 개신교인 중에는 0.1% 정도가 ‘신뢰한다’고 대답한 것으로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더 주목할 부분은 ‘신뢰하지 않는다’고 대답한 사람이 48.3%나 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유형의 질문에서는 일반적으로 보통이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나오게 .. 더보기
[좋은교회상] 2017년 수상교회 소개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 [2017년 좋은교회상]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는 지역사회를 섬기고, 이 땅의 하나님나라를 세워가는데 헌신해 온 교회를 격려하고,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자 지난 2003년부터 분야별로 모범이 되는 교회를 시상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에 ‘건강한 교회, 신뢰받는 교회’ 운동이 더욱 확산되기를 소망합니다. ■ 시상 부문 ① 참좋은 교회상 - 1곳 ②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 - 4곳 ③ 땅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3곳 (*해외포함) ④ 다음 세대를 키워가는 교회 - 1곳 ■ 심사 과정 ① 서류 접수 : 2017년 8월 1일~8월 31일 ② 서류 심사 및 현장 실사 : 2017년 9월 1일~11월 4일 - 신청 교회 : 69개 교회 - 심사 위원 : 기윤실 사회복지위원 ③ 시상식 :.. 더보기
[특집] 종교개혁 500주년 연합기도운동 [종교개혁 500주년 연합기도운동] "정의의 숨결로, 세상을 새롭게, 교회를 새롭게"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서 20여개의 교계 단체가 연합하여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7시 30분에 교회와 사회, 나라를 위해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세월호’, ‘정치’, ‘교육’, ‘법과 정의’, ‘선교’ 등 각 영역별로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반성하고 회개하며 간구해야 할 제목을 가지고 마음을 쏟아 기도하기 원합니다. 월별 주제 기도제목 3월 “종교개혁“ ① 약자와 더불어 함께 하는 교회를 위한 기도 ② 탄핵 정국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의가 드러나도록 ③ 청년들이 하나님나라의 가치를 발견하고 헌신할 수 있도록 4월 “세월호” ① 이웃에 대한 공감 능력 회복과.. 더보기
[특집] '종교인소득 과세 관련 규정'의 실행을 환영한다. '종교인소득 과세 관련 규정' 의 실행을 환영한다. 사단법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2018년 ‘종교인소득 과세 관련 규정’의 실행을 환영한다. 그동안 목회자들은 법 규정이 불확실하여 세금을 내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앞으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의 가장 보편적이고 상징적인 납세의 의무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을 환영한다. 일부 기독교를 대표한다고 하는 기관들과 국회의원들이 본 규정의 2년 유예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2006년부터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되었고, 2013년 법이 만들어지고 몇 차례를 유예를 거쳤다. 이미 4년의 유예 기간을 가졌는데 또 유예하자는 것은 실행에 의지가 없다는 것 외에 해석의 여지가 없다.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 더보기
[특집] 목회자의 경제윤리 목회자의 경제윤리 신기형 목사(이한교회 담임목사) 경제 문제와 관련해서 목회자에게 요구하고 기대하는 바는 그들이 얼마를 받고 얼마를 사용해야 하는가의 액수에 대한 것이 아니라 바로 신뢰에 대한 것이라고 본다. 목회자들이 성도들의 경제 활동을 함에 있어 본 받을 만한 모델이 되는 것, 성도들이 낸 헌금을 목회와 사역에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것. 그리고 이 과정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실제적으로 작용함을 성도들에게 증거 하는 것이 목회자의 경제 윤리의 가장 본질적인 내용이다. 그렇다면 돈과 관련해서 성도들이 목회자에게 바라는 점은 무엇이고, 이에 대해 목회자는 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으며 준비가 되어 있는가? 경제학은 돈에 세 가지 기능이 있다고 설명한다. 첫째 돈은 교환의 매개 수단이다(medium .. 더보기
[특집] 종교인 과세와 교회의 공적 책임 종교인 과세와 교회의 공적 책임 고재길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기윤실부설 기독교윤리연구소 부소장) 종교의 공공성과 납세문제 목회자 납세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종교인 과세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한다. 여기에는 “신앙의 자유는 어떠한 공권력도 개입할 수 없는 개인의 기본 인권”이라고 하는 생각이 전제되어 있다. 종교의 자유가 자유 민주주의 국가의 기본적인 개인의 권리인 것은 분명하지만, 간과해서는 안 될 한 가지 사실이 있다. 그것은 일본의 공공철학자, 야마와키 나오시의 지적처럼 종교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단순히 “사적 영역”으로만 머물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종교단체는 사람들의 모임과 조직이며, “그 활동의 사회성”을 고려하면 국가와 구별되는 공공성의 차원을 가진다. 미국의 사회학자, 벨라(Ro.. 더보기
[특집] 그리스도인의 시민됨_조성돈 본부장 그리스도인의 시민됨 조성돈 (교회신뢰운동 본부장) 루터 신학의 탁월한 점 중에 하나는 두 왕국론에 있다. 이전까지 교회는 세상과 권력을 가지고 다투었다. 유럽이 기독교 세계로 연합되어 있었고 그 가운데 절대 권력은 교황에게 있었다. 이 교황의 권력에 대항해서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들이나 각 나라의 국왕들이 저항을 하는 형태였다. 이것은 역사의 진행 가운데 향배가 갈리기도 했다. 하지만 기본적인 틀은 교황을 정점으로 하는 교회의 권력과 황제를 정점으로 하는 세속 권력의 다툼에 있었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해로는 담아낼 수 없지만 당시 이러한 다툼은 자주 전쟁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그 만큼 이 다툼은 치열했다고 할 수 있다. 종교개혁의 중요한 부분 가운데 하나는 바로 이러한 세속권력과의 관계였다. 루터는.. 더보기
[변칙세습포럼 후기] 세습방지법의 그늘, 편접의 현주소를 규명한다! 이러지 맙시다... [변칙세습포럼 후기] 세습방지법의 그늘, 편접의 현주소를 규명한다! 변칙세습포럼 후기'세습방지법의 그늘, 편법의 현주소를 규명한다!' 현재까지 기독교대한감리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한국기독교장로회에서 세습방지법이 통과되었습니다. 그러나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교묘하게 세습을 이어가는 교회들이 늘고 있습니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이하 세반연)에 따르면, 제보를 통해 조사한 결과 지금까지 세습한 교회는 총 122개이며, 이 중 37개 교회가 변칙세습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세반연은 지난 5월 26일(화) 오후 2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세습방지법의 그늘, 편법의 현주소를 규명한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세반연 실행위원장인 방인성 목사(함께여는교회)가.. 더보기
[교회신뢰운동]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 어디까지 왔나?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 어디까지 왔나? 기윤실은 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에는 매년 조사를 실시했고, 이후부터는 약 3년을 주기로 조사를 하기로 해서 2013년에 조사를 했고 이제 또다시 조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교계의 여러 언론과 기관에서 기윤실의 조사를 비중 있게 보도하고 인용하며 한국교회의 갱신을 촉구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이런 조사를 한다는 것은 매우 유의미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그동안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는 한 마디로 낙제 수준입니다. 2008년 18.4%, 2009년 19.1%, 2010년 17.6%, 2013년 19.4% 등 20%미만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런 결과는 향후 한국 교회가 수적인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고 개교회 중심주의가 .. 더보기
[특집]목회자들의 성범죄 조성돈 본부장(교회신뢰운동본부) [특집] 2016년 기윤실윤리이슈 되짚어보기 목회자들의 성범죄 조성돈 본부장(교회신뢰운동본부) 교회에 여자가 많아서일까, 목회자들의 성범죄 이야기는 끊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여자와 남자라는 관점에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남자의 모습이 권위적이고 부인들의 마음에서는 차지 않는 남자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사들은 또 영적인 권위내지는 카리스마적 권위를 가지고 여성도들 위에 군림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때론 다정하고, 때로는 이상적이고, 때론 범접할 수 없는 권위를 가지고 여성도들과 만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적 문제는 교회 내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회자를 중심으로 하는 성범죄의 문제는 공동체의 관점에서 접근해 볼 수 있.. 더보기
[후원요청] 한국교회 신뢰 회복을 위한 기초 조사, 회원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를 위한 모금] 한국교회 신뢰 회복을 위한 기초 조사, 회원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자신의 주어진 삶의 현장 가운데 복음에 합당한 정직한 그리스도인, 신뢰받는 교회,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회원님들과 회원 교회에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특별히 국가적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그의 비선실세인 최순실에 의해 국정이 마비가 되는 위중한 상황이라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깨어 국가가 올바른 가치에 의해 세워지도록 기도하고 행동해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편지를 쓰는 것은 기윤실이 3년에 한 번씩 실시하고 있는 “한국 교회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와 관련해 회원님과 회원교회의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입니다. 회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 더보기
기독교윤리연구소 목회자윤리세미나 사진 (2016.10.27) 기독교윤리연구소 이장형 소장(백석대) '목회자의 경제윤리', 신기형 목사(이한교회) '목회자의 성윤리', 신원하 교수(고신대) 더보기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동역서약'(박제민 팀장)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동역서약'(박제민 팀장)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동역서약' 박제민 팀장 (기윤실) 기윤실 2015년부터 양극화 해소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교회 내의 양극화 해소를 위해서 부교역자의 처우 개선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부교역자를 청빙하는 교회가 부교역자와 함께 동역서약을 주고받자는 것입니다. 2014년 12월부터 조사를 시작해 총 949명의 응답을 받아 2015년 5월에 발표한 를 보면 부교역자들은 부족한 사례비와 불안정한 사역환경 때문에 힘들어 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한국교회의 사정이 모두 천차만별인 만큼 획일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위 조사에서 부교역자들이 교회에 청빙될 때 사역 조건 및 내용에 .. 더보기
자살에 대한 교회의 대책 (조성돈 본부장) 자살에 대한 교회의 대책 글 _ 조성돈 본부장 (교회신뢰운동, 실천신학대학원 교수, 자살예방센터Lifehope) ‘자살은 사회적 질병이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풀어나가야 한다. 하루 평균 33명의 국민이 죽어야하는 이유가 이것이라면 이제는 더 이상 개인적인 문제라고 할 수 없다. 이 사회는 분명 그 구성원들이 자살로 삶을 마감해야하는 그 이유를 풀어야한다. 이것은 국민보건의 문제이고 국가적 대책이 필요한 사회적 질병인 것이다. 쉽게 이야기해서 전염병이 돌아도 온 국가가 나서서 그 병을 막으려고 노력을 하는 장면을 뉴스를 통해서 보게 된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그러한 전염병으로 죽는 사람은 불과 몇 명에 불과하다. 일례로 광우병이 인류의 재앙처럼 보였지만 진작 죽은 사람은 아직 10명도 안되는 것으로 알고 .. 더보기
《교회세습,하지맙시다》출간기념 북토크 《교회세습,하지맙시다》출간기념 북토크 기윤실이 참여하고 있는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이하 세반연)은 6월 17일(금),《교회세습, 하지맙시다》출간기념 북토크를 진행했습니다. 2012년 11월 세반연이 출범한 이래로, 피켓시위, 포럼, 교단간담회, 전국순회강연 등 많은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그동안의 활동내용을 토대로 제작된 단행본이 출간되어 세반연 활동에 또하나의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OUT 교회세습’을 주제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는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의 사회와 김동호 목사(세반연 공동대표, 높은뜻연합선교회),배덕만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방인성 목사(세반연 실행위원장, 함께여는교회)의 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교회세습, 하지맙시다》의 책임필자로 참여한 배덕만 교수는 세습교회에 .. 더보기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 2016년 좋은교회상 안내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는 지역사회를 섬기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해 온 교회를 격려하고,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지난 13년 동안 100여개 교회를 시상한 이 2013년부터 을 제정하여 각 분야별 교회를 시상하고 있습니다. 이 운동을 통해 한국교회 안에 “건강한 교회, 신뢰받는 교회” 운동이 더욱 확산되기를 소망합니다. 1. 신청 및 추천 기간 : 7월 25일(월) ~ 8월 26일(금) 2. 수상 부문 - 참좋은교회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 - 땅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다음세대를 키워가는 교회 3. 주관 : (사)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회복지위원회 4. 후원 : (주)소망글로벌 5. 문의: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 cemksw@hanmail.net * 2015년 좋은교회상 수상교회 부문 교회 담.. 더보기
'부교역자 동역서약서' 모범안 언론발표회를 엽니다 (2016.06.10.금) 기윤실은 2015년부터 교회와 사회의 ‘양극화 해소’라는 큰 목표를 갖고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양극화 해소와 관련해서는 부교역자 문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부교역자들은 담임목사를 도와 많은 사역을 감당하는 중역이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갑작스레 교회를 사임하고 떠나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는 기윤실이 2015년 5월 8일(금), 총 949명의 응답을 통해 발표한 '부교역자의 사역현황에 대한 설문조사'의 결과에도 나타납니다. 응답자의 64.2%가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답했고, 79.3%가 교회와 사역과 관련한 계약서가 필요하다고 대답했습니다. 각 교회의 사정이 다른 만큼 부교역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있어서는 보다 입체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대다수.. 더보기
2016년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2016년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2016년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기윤실은 2008년을 시작으로 3년마다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교회가 우리 사회 내에서 갖는 신뢰도에 대한 인식 조사로서, 2013년 문항에 기초하여 전국남녀 1000명 대상으로 전문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하여 진행합니다. 특별히 2016년 여론조사는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과 기윤실 창립 30주년을 감안하여 대 사회적 문항을 중심으로 여론조사가 실시 됩니다. 또한 2015년 정부에서 실시한 인구총조사 결과 내 한국사회 종교관련 지수와 더불어,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가 흥미로운 분석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여론조사 결과를.. 더보기
목회자 소득세 어렵지 않아요 안내서 발간(2015년) ‘목회자 소득세 신고 어렵지 않아요’ 2015년 안내책자 발간 기독경영연구원,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교회개혁실천연대, 바른교회아카데미, 재단법인 한빛누리가 2005년 한국교회의 재정 건강성 증진을 통한 온전한 교회로서의 대사회적 신뢰회복을 목표로 결성한 에서는 올해 주요사업 중 하나로 "목회자 소득신고 지원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종교인 과세와 관련해 다양한 입장이 있지만, 법리적/종교적인 해석을 넘어 자발적으로 소득세를 신고하고자 하는 목회자들이 있고, 그분들의 소득세 납부를 돕기 위해 지난 2012년 나온 책자의 개정판으로 2015년 안내책자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안내책자는 소득세를 신고하려는 목회자들에게 최소한의 절차를 안내하는 책자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에서 상담해 드리고 있습니다. • 교회.. 더보기
[교회신뢰운동] 교회와 부교역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교회신뢰운동] 부교역자처우개선운동 교회와 부교역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기윤실은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를 실시하여 총 949명의 응답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결과 내용 자체가 센세이션하다고 할 수는 없고 어쩌면 우리가 모두 예상했던 응답들이 나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결과는 교계에서 나름 반향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나서 의외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개척교회를 하시는 목사님들께서 “개척교회 목사에 비해 부교역자들은 그래도 살만한데 무슨 소리냐”며 항의를 하셨습니다. 그 중에는 표현이 거친 항의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부교역자가 있는 중대형교회에서 항의가 있을 것을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중대형교회로부터는 항의가 없고, 개척교회 목사님들께 항의를 받으니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