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칙세습포럼 후기] 세습방지법의 그늘, 편접의 현주소를 규명한다(박제민)
[변칙세습포럼 후기] 세습방지법의 그늘, 편접의 현주소를 규명한다! _박제민 팀장 변칙세습포럼 후기 '세습방지법의 그늘, 편법의 현주소를 규명한다!' 현재까지 기독교대한감리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한국기독교장로회에서 세습방지법이 통과되었습니다. 그러나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교묘하게 세습을 이어가는 교회들이 늘고 있습니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이하 세반연)에 따르면, 제보를 통해 조사한 결과 지금까지 세습한 교회는 총 122개이며, 이 중 37개 교회가 변칙세습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세반연은 지난 5월 26일(화) 오후 2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세습방지법의 그늘, 편법의 현주소를 규명한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포럼의 사회는 기윤실의 조제호 사무처장이 맡았고, ..
더보기
[전국기윤실] 방방곡곡 전국기윤실 법인지부화를 시작합니다(조제호)
[전국기윤실] 방방곡곡 전국기윤실 법인지부화를 시작합니다_ 조제호 사무처장 방방곡곡 전국기윤실 법인지부화를 시작합니다 기윤실은 대구, 대전, 부산, 서울, 울산, 여수, 익산, 인천, 전주, 진주, 청주 등 11개 지역에서 활동 중이며, 미주 지역 LA와 워싱턴 DC에서도 기윤실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각 지역은 정직, 검소, 절제와 같이 기윤실 정신에 입각하여 자체적인 활동을 펼치며 네트워크 형식으로 연대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2013년부터 전국기윤실협의회 대표자회의에서 전국기윤실의 발전방향 모색의 일환으로 지역기윤실의 법인지부화에 대한 의견이 나왔고, 이를 위해 전국기윤실협의회 대표자 회의에서 임명된 김윤근 실행위원장(익산), 이창호 실행위원(청주), 도인호 사무처장(대전), 조제호 사무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