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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그리스도인/자발적불편운동

[주간기독교연재_02] 차별없는 공간, 함께 드리는 예배(4/19]

[주간기독교연재_02] 차별없는 공간, 함께 드리는 예배

2015년 4월 5일부터 주간기독교에 자발적불편운동캠페인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약 4개월에 걸쳐 협력하게 될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간기독교 홈페이지(http://www.cnews.or.kr)에서 캠페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아래의 내용은 전재를 허가받아 사용하였습니다. 


[기윤실과 함께하는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

차별 없는 공간, 함께 드리는 예배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저상 버스와 도착 음성안내 서비스, 엘리베이터와 점자 안내표시판 등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발견하게 됩니다. 물론 여전히 저상버스 편성의 현실성, 제한된 노선 안내 등 개선되어야 할 지점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요. 


그렇다면 교회는 어떨까요? 

• 교회 주차장에 장애인 구역이 있나요? 

• 교회 정문에 휠체어가 오를 수 있는 경사면이 있나요? 

• 1층에 장애인 화장실이 구비되어있나요? 

• 엘리베이터가 있나요? 

• 교회 안내도 및 주보에 점자표시가 되어있나요? 



점자성경(서울영동교회)  



교회에서 장애인 성도의 접근성을 준비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며, 교회의 당연한 의무입니다. 장애인 성도는 사회적 약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지체이기 때문에 예배, 교육, 교제, 섬김, 구제에 함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장애인 성도가 이 모든 교회에서의 활동에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그것이 그 어떤 선교보다도 장애인에게는 큰 복음의 외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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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은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자발적으로 불편과 손해를 감수함으로써 고통받는 이웃과 약자들을 돕는 운동입니다.(www.cemk.org, 02-794-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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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2 - [주간기독교연재_01]종이컵은 줄이고 생명은 살리고(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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