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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그리스도인/자발적불편운동

[자발적불편운동 12월 캠페인] 화려한 빛보다 따뜻한 빛이 되어주세요

[자발적불편운동 12월 캠페인]



유난히도 마음 아픈 일들이 많았던 2014년, 성탄절을 기념하는 화려한 조명은 낮추고, 어둠 가득한 이 세상의 빛이 되는 것은 어떨까요?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울고, 정의와 평화가 되는 따뜻한 빛이 되어 모든 사람들에게 비춥시다. 성탄절 장식은 간소하게 꾸미고, 조명은 제한된 시간동안만 운영하되 성육신하신 예수님의 뜻을 생각하며 고통당한 이웃을 찾아가요. 산타가 전해주는 화려한 선물보다, 장애아동의 한걸음을 응원하고, 노숙인들의 하루를 기억하는 2015년을 선물하세요.


 이렇게 실천해요 >>>

●교회 성탄 조명 간소하게, 운영시간 조절하기

- 성탄절 조명과 장식은 간소하게 준비해요

- 십자가 등과 장식조명은 일정 시간동안만 운영해요

●송년회는 검소하게, 고통당한 이웃 방문하기

- 연말 송년회는 검소하게 보내요

- 세월호 유가족 초청예배 드리기, 노숙인 지원 현장 봉사하기 등 고통당하는 이웃들과 함께해요

 

●산타선물대신, 특별한 2015년 선물하기

- 산타와 루돌프가 전해주는 선물을 기대하기보다, 특별한 달력을 선물해요

- <한걸음 달력>은 장애아동, 청소년들의 이동편의성과 독립적 생활을 돕는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 한걸음 달력 자세히 보기(클릭)

- <하루를 쓰다>는 노숙인, 외국인, 예술가, 어린이, 탈북 새터민 등 365명의 손글씨로 만든 달력으로서 노숙인의 자활을 돕고, 판매수익금 전액을 노숙인의 밥집 바하밥집에 기부합니다.-> 하루를 쓰다 자세히 보기(클릭)

★출력해 사용하실 분들은 아래 PDF 파일을 활용해 주세요~

자발적불편운동_12월캠페인_화려한빛보다따뜻한빛되기.pdf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은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로 오신 예수님을 본받아 가정과 교회, 사회에서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 그리스도인들이 자발적으로 불편과 손해를 감수함으로써 고통받는 이웃과 약자를 위한 복음의 합당한 윤리적 삶을 이루어가는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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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30 - [자발적불편운동 10월 캠페인] 남김없이 먹고, 아낌없이 나누기(~10/31)

2014/07/16 - [자발적불편운동 여름캠페인] 창조세계를 돌보는 그리스도인(~8/31)

2014/05/30 - [자발적불편운동 6월 캠페인] 대중교통으로 교회가요

2014/06/13 - [자발적불편운동 4월 캠페인] "종이컵은 줄이고, 생명은 살리고"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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