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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안

[뉴스레터 150313] 2015년 총회 보고 / 사역안내 / 한손에 잡히는 교회 재정 단행본 등 기윤실소개 : 기윤실운동 : 후원하기 : 회원참여 : 자료실 기윤실 운동에 참여해 주십시오 기윤실 운동은 정부에 의지하지 않고, 개인/단체 회원 여러분의 후원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기윤실은 1999년부터 외부 공인회계감사를 통해 재무적 투명성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정직한 그리스도인, 신뢰받는 교회,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입니다. 함께 해 주세요. • ‪기윤실 정기 후원하기(클릭) : 월 1만원 이상 CMS를 통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기윤실 비정기 소액 후원하기(클릭) : 휴대폰, 신용카드 소액결제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기윤실‬ 뉴스레터 받아보기(클릭) : 정기적인 소식을 받아보고 기도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 더보기
[2015년 기윤실 회원총회+신년강연회] “양극화해소와 기윤실 운동” 강연록(강영안 교수) 2015년 기윤실 회원총회+신년강연회"양극화해소와 기윤실 운동" 강연록 지난 2월 26일, 2015년 기윤실 회원총회 1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신년강연회 강연록을 공유합니다. 출력해서 강연록을 보실 분들은 아래 PDF파일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 2015년 2월 26일(목) 오후 7시~8시 ● 장소 : 서울영동교회 교육관 5층(디모데홀) ● 주제 : 양극화해소와 기윤실 운동 ● 강연 : 강영안 이사(서강대 철학과) 제가 받은 주제가 양극화해소와 기윤실 운동인데, 제가 기억하기로 “양극화”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된 것은 70년대 초반이었다. 그 당시 "polarization" 즉 "양극화"라는 용어는 안병무 교수 같이 주로 한신에서 활동하는 신학자들이 사용했었다. 나중에 도시산업선교회에서 .. 더보기
[2015년 기윤실 회원총회+신년강연회]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2/26) 후기 2015년 기윤실 회원총회+신년강연회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 2015년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회원총회+신년강연회가 2월 26일(목) 오후 6시, 서울영동교회에서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란 주제로 열렸습니다.이번 총회를 위해서 특별히 제작한 포토월입니다. 기윤실 로고와 단체명이 들어가 있고 윗줄에는 이번 총회 주제인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렇게 포토월 배경으로 즉석사진을 찍어드렸는데요. 청주기윤실에서 오신 분들이 사진을 찍고 계시네요. 간식대 앞에 이렇게 2014년 기윤실 활동을 담은 사진들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간식을 드시면서 사진을 찬찬히 둘러보시면 기윤실이 작년 한 해 동안 어떻게 활동했는지 스윽 볼 수 있었습니다.^^ 일찍 오신 분들은 식사를 하시고 난 뒤 시작을 기.. 더보기
[기윤실 월례포럼] 기독교의 두 얼굴 : 다원주의 사회를 사는 그리스도인 강연록(강영안 교수) [기윤실 월례포럼] 기독교의 두 얼굴 : 다원주의 사회를 사는 그리스도인 강연록 지난 11월 14일, IVF중앙회관에서 "기독교의 두 얼굴 : 다원주의 사회를 사는 그리스도인"을 주제로 11월 월례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이 포럼은 일련의 사건에 대한 한국 기독교 내의 양극단적 대립 현상을 짚어보고, 한국 사회 내에서 기독교가 어떻게 다른 종교, 다른 문화들과 공존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아래의 자료는 당일 녹취록입니다. 월례포럼의 특성상 일방적 강연방식이 아니라, 청중들과 함께 질문과 응답, 의견과 생각이 자유롭게 오고 간 내용을 정리한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질의응답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강연론을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 2014년 11월 14일(금) 오.. 더보기
[뉴스레터 141027] 월례포럼 "기독교의 두 얼굴" / 자발적불편운동 10월 캠페인 / 세습반대 대구강연회 등 기윤실소개 : 기윤실운동 : 후원하기 : 회원참여 : 자료실 기윤실 운동에 참여해 주십시오기윤실 운동은 정부에 의지하지 않고, 개인/단체 회원 여러분의 후원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기윤실은 1999년부터 외부 공인회계감사를 통해 재무적 투명성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정직한 그리스도인, 신뢰받는 교회,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입니다. 함께 해 주세요. • ‪기윤실 정기 후원하기(클릭) : 월 1만원 이상 CMS를 통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기윤실 비정기 소액 후원하기(클릭) : 휴대폰, 신용카드 소액결제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기윤실‬ 뉴스레터 받아보기(클릭) : 정기적인 소식을 받아보고 기도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r.. 더보기
[2014년 기윤실 회원총회+신년강연회] 타자를 위한 윤리(신년강연회 영상과 녹취요약본) 2014년 기윤실 회원총회+신년강연회 "타자를 위한 윤리" 강연 : 손봉호 자문위원장(기윤실, 고신대 석좌교수) ☞ 2014년 기윤실 신년강연회 영상 - 손봉호 자문위원장(보기 클릭) 과거 서양철학자들은 철저히 자기중심으로 윤리와 도덕의 문제를 다뤄왔습니다. 소크라테스부터 칸트, 헤겔 등이 대표적인 철학자들이지요. 그러나 의 저자인 니그렌에 따르면 기독교가 이런 서양철학의 전통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주장합니다. 그에 따르면 기독교는 일관성 있게 ‘관계’를 윤리적 논의의 출발점으로 삼아왔다는 것인데요. 이 관계는 윤리를 개인의 관점에서 이해하지 않고, ‘사회 속에서의 인간’,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에서 이해하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즉 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초점이 맞춰.. 더보기
교회세습, 무엇이 문제인가?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대중좌담회 후기)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대중좌담회 후기 "교회세습, 무엇인 문제인가?"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세반연)이 주최하는 "교회세습, 무엇이 문제인가?" 대중좌담회가 1월 8일(화) 저녁 7시, 서울 남산동 청어람 소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100여 명의 사람들이 장소를 꽉 채워주셨습니다. * 기조발제는 강영안 교수(서강대 철학과)께서 해주셨습니다. 최근에 운동에 관여하지 않았지만 여러 사람의 강권으로 나오게 되었다면서 발제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러나 최근 저서인 등에서 교회세습에 대해 상당 부분 쓰시는 등 이 문제에 대하 계속 관심과 비판을 해오셨었죠. 기조 강연 중 한 부분을 적어봅니다. "성경이 말하는 교회를 예컨대 에베소서 4장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려보지만 현실은 교회도 한국사회를 가동시키는 동일한 .. 더보기
강영안 교수, <더보이스> 인터뷰 "생각하지 않으면 우상을 섬기게 된다" 기독교인터넷신문 에 강영안 교수(서강대 철학과)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강영안 교수는 기윤실 창립발기인으로 공동대표를 역임하는 등 오랫동안 기윤실 운동에 헌신하셨으며 현재 이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중에도 기윤실 운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인터뷰는 기윤실 정직윤리운동본부장인 신동식 목사(빛과소금교회)가 진행했습니다. 의 허락을 받고 전재합니다. 생각하지 않으면 우상을 섬기게 된다 철학과 신학의 접점에서 그리스도인의 좌표를 제시하는 강영안 교수 ① , 라는 두 권의 책을 낸 강영안 교수를 인터뷰하려고 20일 전부터 약속을 잡았다. 그런데 바로 전날 갑자기 연락이 왔다. 당일에 일정이 많아서 약속 시간보다 1시간 정도 일찍 만났으면 하는 내용이었다. 인터뷰를 하면서 시간에 쫓기면 깊은.. 더보기
기윤실 열매소식지 2012년 05~06월호입니다. 기윤실 열매소식지 2012년 5~6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회원님들께는 5월 18일(금) 우편발송될 예정입니다.^^ * 관련글 보기 비전메시지 : 교회와 사회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김선욱) 2012/04/03 - 기윤실 청년TNA > 나의정치 아름답게 만드는 액션플랜ABC 2012/04/10 - 기윤실 청년TNA> 나의정치를 아름답게 만드는 액션플랜_실천편 2012/04/30 - 기윤실 청년TNA> 우리사회 '노동문제' 바로보기 액션플랜A.B.C 2012/04/30 - 기윤실 청년TNA> 4월모임후기_기독청년, 노동을 말하다! 2012/03/16 - 어떻게 투표할 것인가 단행본이 출간되었습니다. 2012/03/22 - 2012년 기윤실 기독유권자 운동을 소개합니다. 2012/03/22 - [기윤실 4.1.. 더보기
기독교는 동성애를 어떻게 보나?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적 답변 - 동성애를 긍정하진 않지만, 동성애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교회 노영상 외 지음 / 기윤실 부설 기독교윤리연구소 편 13,000원 / 예영커뮤니케이션 2011.6.25 발행 머리글 _ 노영상 / 기윤실 기독교윤리연구소 소장 추천의 글 _ 강영안 / 기윤실 이사 제1부 오늘의 문화 속에 나타난 동성애 문제 제1장 매스미디어 속의 동성애 _ 송해룡 / 성균관대학교 교수(신문방송학과) 제2장 동성애와 춤추는 영화 _ 강진구 / 고신대학교 교수(컴퓨터영상선교학) 제3장 동성애, 그들의 고원(高原) _ 김호경 / 서울장신대 교수(신학과) 제2부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이며 신학적인 반성 제4장 구약성서에서 바라본 동성애 _ 배정훈 /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구약학) 제5장 동성애와 신약성.. 더보기
기독교윤리는 네모다! 핵심리더십인터뷰를 통해 배우는 : 기독교윤리는 네모다! 크게 하나는 정직! 법대로 사는 것이 윤리이다. 아무 길이 아니라 바로 이 길, 그 길로 사는 것이 윤리이다. 또 하나는 사랑이다. 이 두 가지 면을 동시에 조명하면 기독교윤리가 아닐까. 하나님의 성품을 실천하는 것,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실천하는 것이다. 정직이 기본이다. 그 다음이 공정함이다. 그 다음은 부차적인 것이다. 욕심 때문에 거짓말하는 것이다. 검소절제가 기본이 되어야 정직을 실현할 수 있다. '손해 보더라도 성경대로 살자’라고 쉽게 얘기할 수 있을 거 같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열매이다. 엡 5:8,9을 보면 ‘착함, 의로움, 진실함’이다. 그리스도인에게 행위의 결과는 곧 존재의 결과에 대한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과 윤리적으로 .. 더보기
타자와 공감하는 사회적 리더십 - 대사리 아카데미 9주차 철학에 대한 관심이 생겨나게 했던 강의였어요~ 나의 삶에 있어서 '타인'이란 참 중요한 존재일텐데 타인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시간들이 귀했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들이 꼬리를 무는데 실제적인 내 옆에 있는 타인을 떠올려 보는데 집중해 봐야겠단 마음이 듭니다! (강지혜) 내 안의 의무감과 타인을 향한 공감 사이에서 계속 생각하는 또 다른 시작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묵상이 더 깊어지고 타인을 향한 공감도 깊어졌으면 하네요.. (서정우) 일상 속에서 타자를 고려하는 구체적인 행위는 어렵고도 복잡한 일인것 같아요. 이것이 삶의 궁극적인 목적성을 발견하는 길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권인호) 오늘 강의를 통해 타자란 나에게 어떤 의미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아요.^.. 더보기
[문화일보] 강영안 교수의 '현대적 십계명 강의' “생명·정의·배려… 21세기적 가치들 십계명 속에 있죠” 강영안 교수의 ‘현대적 십계명 강의’ 엄주엽기자 ejyeob@munhwa.com “십계명을 다시 생각해 보자고 한 것은 현재 한국교회가 처한 상황에 대한 깊은 반성에서 비롯됐습니다.” 기독교에서 하나님과 사람의 언약으로 믿는 십계명은 현대의 신앙인들이 현실에 적용하기에 다소 쉽지 않은 측면도 있다. 강영안(철학·사진) 서강대 교수는 십계명을 현대적으로 풀이하는 ‘십계명의 귀환, 아직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라는 제목의 강의를 서울 중구 남산동 청어람아카데미에서 진행 중이다(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30분, 319-5600). 강 교수는 3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십계명 강의의 동기를 이같이 밝히면서, 반성해야 할 한국교회의 문제를 “입으로.. 더보기
기윤실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 1기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리더십, 사회적 리더십! 버락 오바마, 미셸 리, 장기려, 한비야.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이들은 개인적인 삶의 성장과 성공에만 머무르지 않았습니다.이들은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돌아보고 그들과 소통하며사회와 세계에 대한 뚜렷한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적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들입니다.사회적 책임에 대한 헌신,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기윤실은 이 시대 하나님 나라의 정의, 자유, 평등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으로 헌신하는 기독청년들을 세우고자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를 진행합니다.사회적 리더십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기독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기윤실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 이래서 특별하다! 놀고, 배.. 더보기
도덕은 무엇으로부터 오는가? 2006. 11. 21 칸트하면 떠오르는 것은 어릴적 위인전에서 읽었던 ‘칸트의 산책’이야기이다.(칸트는 매일 오후 정확한 시간에 산책을 했는데, 어떤 사람들은 칸트의 산책시간에 시계를 맞추기까지 했다고 한다.) 비록, 고등학교 윤리시간과 대학교 교양철학시간에도 칸트에 대해 배웠지만, 너무 어렵게만 다가왔던 칸트의 철학은 잘 기억나지 않는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강영안 교수(공동대표, 서강대 철학과)님께 듣는 칸트의 철학은 어렵지 않고, 귀에 솔솔 들어오는 것이 단지 정확한 시간에 산책하던 사람으로만 기억되던 칸트를 내 생활의 중심으로 이끌어 주었다.(물론 이러한 준칙이 보편적 입법으로 타당한지는 모르겠다.^^) 칸트의 도덕철학은 ‘어떤 행위를 도덕적이라고 규정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에서 출발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