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뢰받는 교회/창의 여성

최고의 혼수는 창의여성 모임에 참여한 것^^


 
"간사님~(중략)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준비한 최고의 혼수는 기윤실 여성모임에 참여했던 일이 아닐까 싶어요.
이제 배운대로, 용기를 내어 실천하는 일만 남았네요. 열심히 해볼께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곧 한번 봬요. 2008.11.10. 손현화 드림"
 
11월 17일, 반가운 청첩장을 한통 받았습니다. 2007년에 창의여성 소그룹 성경공부 모임에 참여하셨고 2008년에는 창의여성 리더십 아카데미와 월별모임과 오셨던 손현화님이셨어요.
작년에 결혼을 앞두고 이런저런 이야기와 고민을 나누었는데, 이제 결혼을 결정하고 곧 아름다운 신부가 되신다니 정말 기쁘고 축하하는 마음 가득입니다. 외국인 노동자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일을 연구하시는 손현화님께 저도 많이 배웠었어요. 새로운 모험과 축복의 길을 떠나시는 손현화님, 축하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