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교회/재생종이_환경운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경의날-환경주일] 기윤실 환경실천운동 소개 기윤실 환경실천운동 소개 매년 6월 5일은 입니다. 환경의 날을 기념해 몇몇 교단에서는 6월 첫째주일을 로 지정해 지키고 있습니다. 기윤실 또한 환경전문단체는 아니지만, 창조세계를 지키는 그리스도인의 책무를 생각하며 우리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기윤실이 전개하고 있는 환경실천운동을 소개합니다. 2013년 환경의 날, 환경주일을 맞아 개인과 교회에서 하나 이상 실천해 보세요~ 01.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1년간 종이컵 사용량은 약 120억 개! 우리들도 일상에서 종이컵을 마구 사용하지는 않나요? 이제는 종이컵을 내려놓고 텀블러를 들어봅시다. 또한, 공동체와 교회에서는 행사 시 종이컵 대신 머그컵 사용하는 것 아시지요~^^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 기윤실 텀.. 더보기 [재생종이 캠페인] 교회별 종이 사용 조사에 참여해 주세요. 교회가 재생 종이를 사용하면 1년에 몇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을까요?” 지난 3월 일본을 강타한 지진이 후쿠시마 원전에 치명적 손상을 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에 대한 대안으로는 안전할 뿐만 아니라 이왕이면 기후변화까지 염두에 둔 친환경적인 발전방식에 많은 관심이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전 지구적 기후변화 대응 가운데 교회가 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실천은 교회의 종이 사용을 줄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교회만큼 종이를 많이 사용하는 곳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이면지를 최대한 활용하고, 꼭 필요한 문서들은 되도록 재생 종이에 인쇄하는 것은 기후 변화 대책을 위한 작지만 가장 현실적인 교회의 실천 방법인.. 더보기 지구를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은 장바구니를 사용합니다. 비닐봉지는 자연상태에서 분해되는데 20년에서 50년, 상황에 따라서 심지어 500년까지도 걸리는 환경오염의 주요한 범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1년에 사용되는 비닐봉지의 양은 총 160억장에 달합니다. 매년 한 사람당 320장의 비닐봉지를 사용하고 있는 것 입니다. 이에 환경부는 국내의 5개 유통업체와 협약을 맺어 지난 2010년 10월부터 대형 마트의 전국 매장에서 1회용 비닐봉지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기윤실도 이런 지구 환경 보전의 차원에서 장바구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윤실에서 판매하는 장바구니는 3가지 색상입니다. (분홍, 하늘, 올리브색) 이 장바구니는 간편히 접어서 부피를 줄일 수 있고 가볍기 때문에 평소에 가방 안에 하나 넣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만 꺼내서 사용하시기 좋습니다. 지구를 생각하는 .. 더보기 [기윤실 재생종이 사용 안내서 02] 재생종이 Q&A 모음~ "한국교회가 주보를 재생종이로 변경하는 것이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실천입니다" 재생종이 Q&A 기윤실재생종이사용안내서_인쇄용(2013년).pdf “재생종이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이 재생종이에 대한 편견 아닌 편견이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재생종이의 은은한 미색을 ‘누런종이’로 표현하며 예쁘지 않다고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갈색빛 나무를 원료로 하는 종이가 푸른빛을 띄는 백색종이로 탄생하기까지 얼마나 화학적 인공적 노력을 들여야 하는지 상상해 보십시오. 그 속에 환경오염의 보이지 않는 진실이 숨어 있습니다. 나무줄기를 이용해 종이를 만들기 시작한 역사는 150여년! 숲에서 벌목하는 나무의 42%가량은 펄프의 원료로 사용되며 이 펄프는 종이의 원료가 됩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 흔하.. 더보기 [기윤실 재생종이 사용 안내서 01] 한국교회 주보를 재생종이로 "한국교회가 주보를 재생종이로 변경하는 것이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실천입니다" 한국교회가 주보만 재생종이 사용해도 한해 2만 2천그루의 나무를 살릴 수 있습니다. (2013년 안내서와 2015년 안내서는 동일한 내용입니다. 2015년 안내서를 보시면 됩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가 이상기온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뚜렷한 사계절을 볼 수 있었던 우리나라 또한 봄과 가을이 눈에 띄게 짧아지고 있고, 일부 학자들은 2100년 한반도의 기후가 아열대기후로 변하면서 3계절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에 개별국가가 아닌 전 세계가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지를 논의하는 제15차 유엔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이하 코펜하겐 기후변화 회의)가 코펜하겐에서 열려 2.. 더보기 [재생종이사용캠페인 5탄] 백색종이는 나쁘고 미색종이는 아름답다! 재생종이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이 재생종이에 대한 편견 아닌 편견이 있음을 볼 수 있다. 재생종이의 은은한 미색을 ‘누런종이’로 표현하며 예쁘지 않다고 느끼는 것이다. 하지만 갈색빛 나무를 원료로 하는 종이가 푸른빛을 띄는 백색종이로 탄생하기까지 얼마나 화학적 인공적 노력을 들여야 하는지 상상해 보시라~ 그 속에 환경오염의 보이지 않는 진실이 숨어 있다. 그래서 하얀종이, 하얀 옷(면의 경우도 마찬가지, 조금 더 하얗게 보이기 위해 형광증백제를 사용한다. 그 화학물질이 우리의 몸을 감싸고 있다)은 나쁘다. 지구환경에도 나쁘고 우리 인간에게도 나쁘다. 믿음의 눈으로 새 하얀종이를 보시라~ 과거 하얀 얼굴을 만들기 위해 납이 든 화장품을 사용한 여성들과 같이 지구도 상하고 있다. 나무줄기를 이용해 종.. 더보기 [재생종이 사용 캠페인 4탄] 재생종이 사용이 제일 쉬웠어요(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재생종이 사용이 제일 쉬웠어요 (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기윤실에서는 2009년 재생종이 사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3회에 걸쳐 재생종이 정보와 궁금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인식부족과 사용절차의 복잡함으로 인해 여전히 재생종이 사용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올해 주보 및 교회문서를 재생종이로 바꾼 높은뜻정의교회(오대식 목사) 사례를 통해 실제 재생종이를 사용하고자 하는 교회에 유익이 되길 기대합니다.^^ 본 글은 2009년 8월 26일 높은뜻정의교회 행정담당이신 이동명 간사님과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1. 재생종이로 주보를 사용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높은뜻정의교회로 분립되기 전 높은뜻숭의교회 시절부터 월간지인 ‘높은뜻’을 만들어 왔습니다. ‘높은뜻’의 경우 표지를 코팅한 .. 더보기 [재생종이 사용 캠페인 3탄] 재생종이, 이것이 궁금해요 [재생종이 사용 캠페인 3탄] 재생종이, 이것이 궁금해요 이번호 소식지에서는 재생종이에 대해 막연하게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많은 궁금증들 중 대표적인 것만 추려낸 것이기 때문에 이외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1. 재생종이를 만드는 것이 오히려 환경에 나쁜 것은 아닌가요? 재생종이 공정 또한 수거/탈묵 단계를 제외하고는 일반종이 공정과 비슷하기 때문에 많은 에너지와 물을 사용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종이쓰레기를 매립, 소각하면 더 큰 오염물질들을 만들 수 있고, 그만큼의 나무를 벌목하고, 가공해서, 운반해야 하기 때문에 종이를 재활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환경에 더 유익이 됩니다. 2. 재생복사용지는 복사기에 자꾸 걸리지 않나요? 시중에서 A4나, B4사이즈로 제.. 더보기 교회 주보만 재생종이 사용해도 덕수궁에 심겨져 있는 푸른나무의 2배를 살릴 수 있습니다. 현재 서울 도심의 대표적인 궁인 덕수궁의 경우 1만여 그루의 나무가 심겨져 있고, 창덕궁의 경우 5만 6천여 그루가 심겨져 있는데, 교회들이 주보만 재생종이 사용해도 덕수궁에 심겨져 있는 푸른나무의 2배에 해당하는 산림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만약 교회에서 사용하는 주보 뿐 아니라 복사용지, 인쇄물까지 재생종이를 사용한다면 덕수궁, 창덕궁이 아니라 서울숲(41만여그루), 서울월드컵공원(73만여그루)을 새로 만들수 있는 아름드리 나무를 살릴 수도 있을 것이다. - 본문중에서 [기윤실 재생종이 사용 캠페인] 교회 주보만 재생종이 사용해도 덕수궁에 심겨져 있는 푸른나무의 2배를 살릴 수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가 이상기온에 신음하고 있다. 뚜렷한 사계절을 볼 수 있었던 우리나라 또한 봄과.. 더보기 [재생종이 사용캠페인 2탄] 재생종이 너는 누구냐? [재생종이 사용캠페인 2탄] 재생종이 너는 누구냐? 지난호 소식지를 통해 재생종이 사용 캠페인을 시작한다는 글을 보시고, 몇몇 교회에서 문의전화를 주셨습니다. 제가 답변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성심껏 드리면서 여전히 우리안에 “재생종이” 자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호에서는 재생종이란 무엇인지? 실제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재생종이는 무엇인지 살펴보고, 재생종이를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재생종이란? 재생종이는 말 그대로 버려진 종이를 모아 되살리는 종이입니다. 일반 종이가 나무에서 섬유소를 뽑아 만든 펄프로 만들었다면, 재생종이는 폐지를 그 원료로 합니다. 재생종이가 모두 100% 폐지로 만든 것은 아닙니다. 실제 100% 재생종이는 품질이나 가격 등의 문제.. 더보기 [재생종이 사용캠페인 1탄] 매주 4그루의 나무를 살립니다. [재생종이 사용 캠페인 1탄] 매주 4그루의 나무를 살립니다. 2008년 기윤실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생각하며 ‘실천하는 기윤실, 환경캠페인’을 4회에 걸쳐 실시했습니다. 1탄_ 종이컵은 사양합니다. 2탄_재생복사용지를 사용합시다 3탄_Stop Co2캠페인(클릭) 2008/12/08 - 환경캠페인4탄_ 이메일로 청구서를 바꿔보세요 이중 가장 큰 결실을 맺은 것은 재생종이 사용으로 2008년 한해동안 기윤실은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모든 복사용지와 소식지 및 주요 인쇄물을 재생종이로 사용하여 A4기준 약 60,000장의 종이를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30년생 원목 1그루가 생산하는 종이량이 A4 기준 약 10,000장인데, 재생펄프 함유율을 평균 50%라고 했을 때 3그루의 나무를 살린 것이지요. 기윤실은 올해.. 더보기 [창의상상이야기] 스포츠가 지구를 구한다? 스포츠가 지구를 구한다?? 전 세계를 강타한 경제위기로 인해 최근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용어는 1987년 UN에 의해 발간된 (Our Common Future)에서부터 처음 언급되기 시작했으며, “미래 세대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현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발전”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먼저 이야기 되는 것이 지속가능성, 지속가능경영입니다. 지속가능경영을 위해서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만을 중요시 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환경 보존을 위한 환경적 성과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에 주목하는 사회적 성과(책임)에 대해서도 기업의 기본요소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지속가능경영은 사회적책임의 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