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9. 1
8월 30일(수) 저녁시간 기윤실에는 회원님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격월로 진행되고 있는 OPEN 기윤실!! OPEN 강좌!! 에 참석하기 위해서였죠.
8월 모임에는 강영안교수님께서 '기독교윤리란 무엇인가?'의 주제로 깊이있는 강의로 함께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의를 펼쳐주셨습니다.
늦은시간 강의를 해주신 강영안 교수님과 강의를 열심히 들었던 모인 사람들의 그 열정을 기억하며 빛의 열매를 맺는 기윤실 그리고 회원님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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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방문 소감 한마디 ^^>>
95년 회원이 되고 첫방문입니다.
조금 쑥쓰럽지만 회원여러분들 뵙게 되어 반갑고요
늘 글로만 접하던 강교수님도 뵙게되어 큰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찾아오기가 조금은 힘들었지만
소중하고 가치있는 강의가 너무 유익했습니다.
멋있는 강의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혼자서 듣기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럴 줄 알았더면 더 데리고 올 것인데...
앞으로도 종종 찾아올께요.
이땅의 하나님의 빛이 비춰지기를 기대하며 파이팅입니다.
철학을 전공한 많은 분들과
강의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가지 준비를 해온 형제, 자매님들 덕분에
아주 업그레이드 된 고수준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철학강의를 듣는 듯했던 전반부에 이어
좀 쉽게 설명해주셨던 후반부 강의가 더욱 좋았습니다.
기윤실 화이팅!!
김밥이 정말 맛있었어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도 참석하고 싶군요.
약도를 보고 왔는데... 조금 더 자세한 안내가 있었으면 해요.
간사님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리고 초기부터 윤리실천운동에 앞장서셨던 강영안 교수님 존경합니다.
요즘 기윤실운동(도박안돼! 복제안돼! 부정직안돼!)을 보며
너무 소극적(?)운동이라(과거 과격한 운동 - 낙선, 세습등)
기윤실운동이 위축되지 않나했는데..
일말의 사건들 -황박사사건, 바다이야기- 보면서 기윤실이 없어지는
행복이 없겠구나 하는 비관적인 낙관주의가 저를 감격하게 합니다.
기도로 후원하고 물질적으로 후원하는 회원으로
기윤실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살겠습니다.
기윤실 화이팅!!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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