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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기윤실 청년TNA> 우리사회 '노동문제' 바로보기 액션플랜A.B.C 기윤실 청년TNA(talk & action)는 기윤실 운동이 조직적인 한계로 인해 담론을 형성하기 어려운 이슈들에 대해 정형화된 논의가 아닌, 청년들의 시각에서 이야기하고(talk), 삶 속에서 실천(action)하기 위한 청년모임입니다. 3~4개월 간격으로 10명 내외의 기획단을 모집하여 활동하며, 월 1회 공개모임을 통해 논의한 결과물들을 나누고, 많은 청년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론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기윤실 청년TNA 그룹이 제안하는 우리사회 ‘노동문제’ 바로보기 액션플랜ABC A. 노동문제와 관련된 기사, 자료 등을 찾아서 읽고, 관련정보를 SNS 통해 널리널리 공유하기! B. 현재 농성중인 파업현장에 관심갖고 방문하기! C. 주변지인들을 대상으로(최소3명) ‘노동’ 또는 ‘노동.. 더보기
대학생들 '희망의 보금자리' 집세 걱정 끝 !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대학생들 ‘희망의 보금자리’ 집세 걱정 끝!… 교회&기독단체 운영 학사관 알아보면 대학생들의 주거문제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먹고 살 집이 없다는 것은 학업에 악영향을 미치고, 이는 청년 실업을 부채질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교회와 기독단체들이 학사관을 운영, 대학생들의 짐을 덜어주고 있다. 학사관은 지방에서 올라왔거나 생활이 어려운 대학생들에게 돈을 받지 않거나 저렴하게 방을 제공한다. 34년의 전통을 지닌 서울 논현동 서울영동교회는 1986년에 교회 10주년 기념사업으로 학사관을 건립했다. 선발인원은 16명. 농어촌 교회 목회자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졸업생만큼 결원을 보충한다. 정회수 사무간사는 “장학사업으로 학사를 시작하게 됐다”며 “아프간 사태 때 순교한 분당 샘물교회 .. 더보기
"집없는 서민들의 고통 함께 나누자"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4월부터 진행되어 왔던, 전월세대란실천운동이 오늘자 (2011.6.17) 국민일보 미션라이프에 소개되었습니다. 동역교회와 회원님들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교계에 퍼지고 있네요.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집 없는 서민들의 고통 함께 나누자”… 교계, 전·월세 안 올리기 운동 무주택자, 지방학생위한 주택∙무이자 대부 지원 등 기윤실 캠페인 ‘신선한 반향’ ‘깍아주고 형편에 맞춰주고’ 곳곳서 미담 사례 잇달아 교회 연합해 학사관 추진도 서울 청량리동 홍릉교회 김영수 집사는 다세대주택 주인이다. 10년 넘게 전세금을 올린 적이 없지만 최근 ‘어쩔 수 없이’ 200만원을 올렸다. 이유는 “주위에서 다 전세금을 올리는데 그래도 올려야 하지 않느냐”는 세입자들의 ‘항의’를 못 견뎌서다. 집주인이.. 더보기
[국민일보] 불법 선거 주의하세요 불법 선거 주의하세요… 교회서 후보자 명함 돌리고 예배 중 목회자가 지지 호소 [국민일보 2010.05.26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지난 16일 서울의 O교회 담임목사는 주일예배 도중 두 사람을 성도들에게 소개했다. 이번에 서울시장과 서울시 교육감 후보로 나왔으니 잘 봐 달라는 취지의 소개였다. 두 후보는 자리에서 일어나 수천명의 성도들에게 인사를 했다. 23일 서울 강북의 S교회 주일예배 시간에도 후보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지방선거에 출마한 이 교회 L권사와 K집사에게 기도와 성원을 부탁한다는 내용이었다. 두 후보의 프로필과 사진을 이날 주보에 싣기도 했다.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교회 내 불법 선거운동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일부 후보가 교회를 돌며.. 더보기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서울 강남교회 영아부 (국민일보 기사)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의 사례를 찾던 중, 국민일보에서 좋은 교회 학교 현장을 소개한 글을 발견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지난 4월 18일, 강남교회를 찾아가서 영아부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쁜 앞치마를 두르신 어르신들이 예배를 드리러 들어서는 아기와 아기 부모를 반갑게 맞아주시는 따뜻한 분위기를 느꼈고, 수유실도 구경하고 왔습니다. 강남교회에서는 어떻게 아기와 아기 부모를 배려하고 있는지 아래 기사를 읽어보세요^^ [출동! 참 좋은 교회학교 현장] (6) 서울 강남교회 영아부 [국민일보 2009.5.20. 김나래 기자] 세 살 미만 영아를 둔 부모들은 주일마다 고민에 빠진다. 아이를 떼어놓고 예배를 드리자니 영 불안하고 또 아이 혼자 예배를 드릴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아이를 안고 대예배에 .. 더보기
국민일보(3월 24일)에 소개된 입시, 사교육 바로세우기 기독교운동입니다. 2008. 3. 25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입시·사교육 문제 개선을 위해 교계단체들이 손을 잡았다. 기독시민운동단체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과 기독교사 모임인 좋은교사운동,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기교연) 등 3개 단체다. 기윤실은 23일 "한국사회의 고질병인 입시·사교육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기독교계가 대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면서 "강연회와 포럼, 세미나 등을 통한 구체적인 사업을 공동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다음달부터 12월까지 매월 1차례 예장통합·예장합동·예장고신·침례회·감리회·기성 등 주요교단 소속 교회 10여곳을 대상으로 '입시·사교육 바로세우기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방선기 직장사역연구소장과 박상진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장 등이 강사로 .. 더보기
[국민일보]기윤실, 교회신뢰회복 팔 걷었다. 2008. 2. 28 기윤실,교회 신뢰회복 팔 걷었다… 창립 20주년 사업계획 발표 [2008.02.25 17:54] 대표적 기독시민운동 단체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한국 교회 신뢰회복’에 팔을 걷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기윤실은 25일 오후 서울 상도동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2008년 회원총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기윤실 양세진 사무총장은 “그동안 기윤실이 줄기차게 펼쳐온 정직 운동을 넘어서서 한국 교회의 대사회 신뢰 회복을 위한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며 “이념과 정치색을 초월해 초교파적으로 교회와 성도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윤실의 올해 총회는 10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사업을 결정했던 예년과 달리 1000명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