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6. 1
지난 5월 30일(화) 저녁시간에 대학로에서 선거전야 “투표참여 놀이한마당“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시민들 중 20대는 16.4%로 50대의 67.4%의 1/4밖에 안되는 것으로 나타나 젊은층의 투표율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대학로에서 투표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연세대 사회대 풍물패인 '터얼'의 흥겨운 사물놀이로 시작된 놀이한마당은 대학로에서의 거리행진을 통해 일반시민들에게 꼭 투표에 참여해 달라는 외침으로 진행되었고, 다시 마로니에 공원으로 돌아와 구교형 목사(성터교회 청년부)의 진행으로 투표참여를 촉구하는 구회외침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부대 이벤트로 일반 시민들이 “5.31 지방선거에 내가 바라는 것”을 포스트잍에 적어서 붙이는 것과, 1,2차 6번의 투표로 진행되는 이번 지방선거를 알리는 판넬을 제작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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