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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소박한 일상

[교회방문캠페인4] 안암제일교회을 다녀왔습니다.

2008. 6. 17
 
50
 
50년의 역사를 가진 안암제일교회(담임목사 조윤)를 다녀왔습니다.
 
당초에는 오후 장년예배에서만 기윤실 홍보영상과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청년부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홍보를 요청하여 인사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예배 시작 전부터 기윤실 부스를 방문한 많은 성도님들은 기윤실이 어떤 단체인지를
궁금해 하면서 자료를 받아가시는 모습이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아울러 이미 오래전부터 기윤실 회원이었음을 밝히신 조윤담임목사님의
그리스도인의 신앙적 실천을 강조한 설교와 이후 이어진 적극적인 광고로
많은 분들이 기윤실 사역에 큰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기윤실 공동대표로 섬기고 계시는 김일수교수님이 수석장로 섬기시는 교회여서
그런지 교회 소프트웨어와 악보는 언제나 정품을 사용하신다는 말씀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름도 빛도 없이 하나님의 정직한 교회를 만들어 감으로 신뢰받는 교회가
많이 있다는 것이 큰 감동이었습니다.
 
기쁨으로 초청해 주시고, 정성껏 환대해주신 안암제일교회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깊은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