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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소박한 일상

[교회방문캠페인1] 강변교회 다녀왔습니다.

2008. 6. 10

신뢰받는 교회를 위해 교회신뢰회복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기윤실은 6월 한달동안
주일예배와 수요예배를 통해 기윤실을 후원하는 교회에 직접 방문하여 인사를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6월 8일 첫 교회로 강변교회(허태성 담임목사)를 다녀왔습니다.
도곡동에 위치한 강변교회에서는 포근하고 따스한 정감이 넘쳐 흐르는 교회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으며, 친절한 성도님들의 환대로 편안한 방문이 되었습니다.
 
10년전에 기윤실에서 자원봉사를 했던 집사님을 비롯해서
여러 기관을 이미 후원하고 계신 적극적인 성도님들도 계셨지만,
대부분의 성도님들은 기윤실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예배시간에 담임목사님의 적극적인 광고와 기윤실 홍보영상을 접하고
나신 뒤에는 적극적으로 기윤실 홍보자료를 챙겨가시는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신뢰가 주도하는 사회와 교회를 위해 진심을 다해 섬기기로 새로운 운동의 비전을 설정한 이후 직접 교회에 방문해서 기윤실의 사역을 소개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아직은 미약한 시작에 불과하지만,
기윤실의 작은 섬김을 통해 한국사회와 교회가운데 하나님의 신뢰가 충만히 흘러 넘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