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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

[핵심사업] 입사기 운동 7차 준비모임 회의록

2008. 5. 7 

입시․사교육 바로세우기 기독교 운동 7차 회의

 

2008년5월7일(수), 07:00-09:15, 기윤실 사무실

참석자 : 박상진교수(기독교 학교교육 연구소, 사회), 방선기목사(기윤실), 정병오대표(좋은

교사), 임희연간사, 양세진사무총장(기윤실). 5명.

 

○ 방선기 목사의 기도로 시작하다.

○ 연구소에서 준비한 선언문 초안을 검토하다.

- 선언문 내용은 짧지만, 포괄적인 내용이 언급되도록 내용을 구성하자.

- 기독학부모, 목회자, 교회, 사회 각 부문 등 영역별로 나누어서 실천사항을 정리하자.

- 의식개선과 제도개선에 대한 균형잡힌 관점을 제시하자.

-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연구소에서 선언문을 수정해서 공유하기로 하다.

○ “입시․사교육 바로세우기 기독교 운동 세미나 및 출범식”은 6월24일(화) 오후4시,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진행하기로 한다.

- 1부는 세미나로 사회는 박상진교수, 개회기도는 방선기 목사가 담당하고, 발제는 박상진, 방선기, 정병오 세 사람이 각각 20분씩 맡기로 한다.

- 2부는 출범식으로 사회는 양세진, 축사와 격려사는 손봉호총장(동덕여대), 옥한흠목사(사랑의교회 원로목사)를 모시기로 한다. 선언문 낭독은 박상진교수가 사업소개는 정병오대표가 맡기로 한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 출범식에는 이 운동의 취지에 공감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발기인 모집을 공개적으로 진행하기로 한다.

- 출범시의 조직구성은 발기인대표: 박상진, 방선기, 정병오 세 사람으로 하고, 목회자간담회 초청대상자였던 목회자와 기독교계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하도록 하며,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기윤실, 좋은교사 세 단체가 주관단체로 참여한다.

○ 어머니를 중심으로 기독학부모회의 결성이 필요하다. 교회내에서 자발적인 모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도와야 할 것이다. 아울러 일반 교육단체와의 협력이라는 측면에서 좋은 학부모회와 같은 조직도 필요하다. 좋은교사가 보다 전략적으로 파트너십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기독인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서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서는 ‘기독학부모회’와 같은 명칭이 무난할 것이다.

○ 기윤실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인식조사 결과를 공유하다.

- 기윤실 회원들을 대상(64명/650명)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30-40대가 77%로 참여하였다. 입시․사교육에 대한 어려움으로는 경제적 부담(32%), 공교육부실(21%), 일관된 교육정책부재(17%) 등을 꼽았다. 그리고 기독교운동이 집중해야 할 사업 내용은 ‘기독교적 모델제시’, ‘학부모들의 인식개선’, ‘공교육 정상화’, ‘입시․사교육 제도개선’ 등을 꼽았다.

○ 출범행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다양한 미디어 매채와 홍보매체를 활용하되, 우선 월간지를 접촉해서 6월호에 실릴 수 있도록 한다.

- 목회와신학: 박상진교수, 빛과소금, 복음과 상황: 방선기목사, Christianity Today

Korea: 양세진 등

- 광고에 실을 공동의 출범식 홍보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입시․사교육 바로세우기 기독교운동 세미나 및 출범식

입시․사교육 문제로 고통받는 아픔을 위로하고 기독교적 대안과 모델을 모색하고 도전하는

새로운 하나님나라 운동이 출범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08년6월24일(화) 오후4시-6시,

 - 장소 : 기독교연합회관 3층 강당 (1호선 종로5가역)

 - 주요 내용

   1부 세미나

   2부 출범식

문의 : 입시․사교육 바로세우기 기독교운동 02-794-6200 임희연간사

                                                          02-6458-3456 이종철실장

 

○ 다음 모임은 5월25일(일) 오후7시, 기윤실에서 갖는다. 모임 준비를 위해 선언문 개정문은 연구소에서, Q&A 수정내용과 조직구성(회원 및 교회, 기관 참여에 대한 안내 등)에 대한 안은 기윤실에서 준비하기로 한다.

○ 정병오 대표의 기도로 모임을 마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