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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

정치에 있어서의 기독교적인 것의 의미 토론회 자료집을 올립니다.

2007. 9. 11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개신교 장로인것과 관련 보수 기독교단체에서는 장로 대통령을 만들기 위한 공공연한 지지와 연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기독교인들은 정치를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할때 지난 9월 7일 청어람에서 오랫만에 한국에 나오신 정치신학 전문가인 민종기 목사(LA충현선교교회 담임, 풀러신학교 겸임교수)를 모시고, "정치에 있어서의 기독교적인 것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청어람아카데미가 공동주최하고, 기윤실 삶의정치.윤리운동본부가 주관한 행사로 25명 정도가 모인 작은 자리였지만, 대선이 있는 올해 정치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한사람 한사람으로 인해 열띤 논의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민종기 목사의 발제문과 지정토론자인 박득훈 목사(언덕교회 담임)의 발제문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