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께 이루는 하나님 나라

시민단체 사회적 책임운동 6월26일 발족 합니다.


2007. 6. 13

지난 2006년 12월부터 논의를 준비해온 시민단체 사회적 책임 운동이
사회적 책임 헌장과 행동규범을 발표하며, 오는 6월26일 발족합니다.

시민단체의 신뢰회복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시민단체 사회적 책임 운동은
기윤실, 경실련, 녹색미래, 대한YWCA연합회, 흥사단 이상 5개 단체가 함께 참여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에 대한 사회적 신뢰가 감소하고 불신이 증대되는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의 지속가능한 시민운동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또 무엇보다도 한국사회의 온전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시민단체의 신뢰회복은 중요한 과제일 것입니다.

기윤실이 이 사역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의 책무성(accountability) 증진을 위한 이 사역은 다른 단체들에게
제대로 하라고 주장하거나 강요하는 것이 아닌, 우리 스스로가 먼저
책무성을 가진 시민단체 운영을 하고 운동을 만들어 가겠다는 우리 자신과
사회에 대한 약속입니다.

한국 교회의 신뢰회복과 함께 한국 시민단체의 신뢰회복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