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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그리스도인

[신뢰일터모임] 정직하게 실행하는 분들의 네트워크를 지향하며

2007. 3. 8

3월6일(화) 저녁에 신뢰받는 일터만들기 시민모임(이하 '신뢰일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위원장이신 이용기지점장님과(우리은행 소공동점), 김인숙사장님(대장금), 그리고 모임의 간사역할로 섬기게 될 박제우집사, 그리고 양세진사무총장이 참석했습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의 성경공부 혹은 예배 모임을 넘어서 하나님이 주신 삶의 일터에서 정직하게 실천하고 실행하는 분들의 모임으로 정체성을 만들어 가기로 다시한번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정직하게 사업을 하자고 말하기는 쉽지만, 실재로 불편과 손해를 기꺼이 감당하면서 정직하게 기업경영을 하고 사업을 실행하는 것은 간단치 않은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곳곳에 1차적으로는 손해가 되고, 개인적으로는 많은 불편과 번거로움이 있지만, 정직하게 납세하고 정직하게 경영을 해 나가시는 신뢰받는 크리스챤 사업가들과 신뢰받는 기업과 직장이 많이 있다고 믿습니다.

기윤실 신뢰일터모임은 그런 분들과 협력하고 네트워크 하여 정직을 통해 신뢰성을 확산해 가는 사회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정직한 경영이야말로 최고의 경쟁력임을 확인하면서 매일 오전 6시30분에 정직한 경영 실행을 위해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모임은 4월4일 오후7시 대장금에서 갖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