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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소박한 일상

기독법률가회(CLF) 새 보금자리에 다녀왔습니다 ^^

어제 기윤실 공동대표이신 전재중 변호사님을 만나러 갔다가 바로 옆에 새로 얻은 기독법률가회(CLF)☞의 사무실을 다녀왔습니다. 그 날 아침에 막 인테리어 공사와 청소가 끝난, 아주~ 따끈따끈한 공간이었죠 ^^



기독법률가회 분들께서도 아주 반겨주셨답니다. 기독법률가회는 기윤실을 모태로 탄생한 단체이기 때문이죠. 새롭게 시작하는 공간에 기윤실 간사들이 왔다고 아주 환영 받았습니다 ^^

이미지는 기독법률가회 홈페이지 캡쳐 (형광표시는 저희가 ㅋㅋㅋ)


기독법률가회의 새 보금자리는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는 넓직한 공간입니다. 예비법조인 여러분들도 오셔서 편하게 지낼 수 있고, 또 지역에서 올라오신 분들은 하룻밤 묵어갈 수도 있게 되어 있어서 참 좋아보였습니다. 냉난방 아주 좋습니다. ^^



저희가 왔다고 환영공연....은 아니고 ^^; 어제 법무법인 소명에서 2주간 인턴생활을 끝내는 분들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늘 이런 전통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중국 의상을 입고 오렌지 카라멜의 상하이러브에 맞춰 춤을 추셨습니다.

얼굴은 모자이크 해주는 센스 ^^


새로운 보금자리를 얻은 기독법률가회, 이곳에 기독법조인들의 든든한 못자리가 되도록 기도하고 돌아왔습니다. 기독법률가회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