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교회의 사회적 책임 컨퍼런스
비전나눔 한마디 모음
* 본 내용은 컨퍼런스 비전나눔 말씀 녹취록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더 자세한 녹취내용을 보시려면 "2010 교회의 사회적책임 컨퍼런스 백서"를 참고해 주십시오. (백서 보러가기)
마 5:13~16 “너희야 말로 세상의 빛”
창 12:1~9 “세상에 복이 되는 교회”
마 11:28~30 “JC의 멍에를 매라”
누가 일꾼이 될 것인가를 생각 할 때 공부 많이 한 사람이 그 일을 할 것이라는 관점에서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성경은 전혀 그런 관점에서 말하지 않는다. 그럼 누가 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 본문 28절에서 주님은 내 어깨에 짐을 매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질 수 있다고 말한다. 자신의 짐을 져본 경험이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짐을 질 수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일의 순서가 명확하다. 29절에 보면 멍에를 지워주기 전에 우리의 짐을 져주시고 계신다. 이런 은혜가 없다면 우리는 어떤 짐도 질 수 없다. 은혜가 다른 사람, 다른 민족, 심지어는 원수의 짐까지도 질 수 있게 한다.
고전 12:8~11 “성령의 은사와 섬김”
교회에서 평신도 사역을 위해 노력했다. 처음에는 자원자가 많지 않아 힘들었지만 차츰 자원자가 나오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성령의 은사는 하나님께서 빛 되게 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다.
교회가 목적을 잊어 버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목사의 존재 이유는 교회의 부름 때문이고 교회는 지역의 필요에 의해 세워진 것인데 이것을 놓치고 있다. 목적을 놓치게 만드는 것은 사단의 계략인 것 같다. 교회의 부흥을 보고 그것을 기뻐하는 것은 다른 측면에서 어쩌면 교회에겐 독이 될 수도 있다. 이것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사람을 의지하고 돈을 의지하게 만들게 하는 것이 아닌지 반성해야한다.
롬 8:18 “합력하여 선을 이룸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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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4 - 2010 교회의 사회적책임 컨퍼런스 백서를 올립니다.
2010/09/14 - 2010 교회의 사회적책임 컨퍼런스 참가자 현황 및 평가
2010/09/14 - 2010 교회의 사회적책임 컨퍼런스 주요 일정 및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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