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회원총회!를 위해 고양지역 회원들이 뭉쳤다~~

2010 회원총회에 위트와 부드러움을 배가시켜줄
고양지역 회원들이 회원총회 전면에 나섰다~~~

매년마다 의례적으로 하는 회원총회!
뭔가 딱딱하고 조심스럽다.
기윤실 회원들은 70%가 남성들이고 그래서인지 회원총회의 모습을 보면
까만 양복과 넥타이부대 일색...
후후! 뭐랄까 조금은 숨이 막힌다 말이지~~

그래도 조금만 시간이 흐르면
기윤실 특유의 유머들이 모임 곳곳에 스며들기 시작한다.

개인적으로 리더십의 중요한 덕목 중에 하나는
'유머'라고 생각하는데
각 지역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주도성을 발휘하는 기윤실 사람들을 만나면
그 특유의 위트와 부드러움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물론, 이 위트와 함께 명확함과 예리함이 있음 또한 부정할 수 없지만 말이다 ㅋ)

그 위트와 부드러움을 두루 갖춘 고양지역 회원들이
2010년 기윤실 회원총회를 위해 다시 한번 뭉쳤다.
회원총회의 꽃은 뭐니뭐니 해도 회원들의 참여가 아닐까~

'미리 보는 2010년 기윤실뉴스'를 제작해 볼까하는 궁리모임 탄생!
이미 한차례 고양지역 성석동 인근에서 회합을 가졌다.
보리밥에 보쌈을 먹으며 꿍짝꿍짝 프로그램 하나가 만들어졌다.
(박상규 회원님께서 디테일이 살아있는 시나리오를 준비해 오셨다. 와우~~~)

총연출및각본 담당 : 박상규
HR 담당 : 박제우
복화술인형 : 김진표

연락과 관계의 은사를 가지신 박제우회원님께서 고양지역 회원들께 직접 연락을 취하시기로 하셨고
(고양지역 회원님들은 박제우회원님의 전화, 따뜻하게 받아주세요!^^ 그리고 함께 해요~)
타지역회원이지만 요런 프로그램 준비에 능하시거나 재미나겠다 합류하실 분 연락 주시길~~

1월 26일부터 시작된 준비모임을 시작으로
2월 2일 오후 7시 정발산역(확정된 장소는 추후 공지) 근처에서 2차 모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 필요한 분들(재능나눔!에 동참해 주세요)
- 연기를 좀 하시는 분, 특히 대중 앞에서도 자신을 버릴 줄 알아 조금 웃기실 수 있는 분
- 캠코더 촬영을 하실 수 있는 분, 간단편집도 가능하면 더 좋음
- 행사스텝으로 소품과 음향, 조명 등으로 함께 하실 분

문의 : 전선영 간사 070 7019 3758/ sychon77@hanmail.net

 * 왼쪽에서부터 김진표회원님, 김종민 회원님, 박상규 회원님, 박제우 회원님(작년 고양지역모임에서)
 이 날 김종민 회원님은 늦은 퇴근으로 결국 합류하지 못하셨으며 이송자회원님도 전날 허리를 삐끗하셔서 참석을 못하셨다. 아~~ 아쉬워라~~~ 다음 모임 때는 꼭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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