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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대한민국교육봉사단

대교단 교사아카데미 셋째날 소식입니다! (8/22 스케치)


대한민국교육봉사단

제1기 교사아카데미도 
절반을 훌~쩍~ 넘었네요.

 8월 22일(토)
교사아카데미 셋째날 소식입니다!

오전 9시.
경건회 찬양팀의 인도로 아침을 열었습니다.
이 날, 밤비 오사라 간사님이 찬양인도를 했는데,
모두 깜짝 놀랐답니다@.@
찬양인도 은사를
그간 꼭꼭 숨겨놓고 있다가,
이 날 진가를 발휘했거든요.ㅎㅎ

아침일찍 나와 찬양인도로 섬겨준
찬양팀의 면면입니다.
언제나 고마워요, 찬양팀!





이 날 경건회는
영락교회 엄상일목사님이

인도해주셨습니다.
전도서 4장 9절-12절 본문으로 말씀을 전해주셨고요,
특별히 9월부터 만나게 될 중학생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오전강의는
한국리더십센터 홍정수 전문교수님께서
<코칭 기술 I, II>라는 주제로
오전강의 두 세션을 모두 진행해주셨습니다.





아이들에게 멘토, 코치가 되어주기 위해

좋은 질문을 어떻게 던질까,
조별로 궁리하여
칠판에 적어보기도 했고요,
조별로 발표도 하면서,
좋은 코치가 되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제로 소통은
언어적 요소 뿐 아니라
비언어적인 요소인 몸짓 등으로
상대방에게 메세지를 전달하기도 한다네요.
둘씩 짝을 지어
실습을 통해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이제 곧 만나게 될 아이들에게
준비된 교사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의 진지하고도 열정 넘치는 모습이죠?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오후엔 씨앗학교 커리큘럼 매뉴얼에 대한 
창의상상보고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뉴얼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조별로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답니다.
이 날 쏟아진 예비교사들의 피드백과 의견은
 곧바로 씨앗학교 교사용 커리큘럼 매뉴얼에 반영하기로 했답니다.



매뉴얼 업그레이드 발표가 끝난 후,
오후시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실제 멘토링 상황에 대한 사례분석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워크샵 진행되었습니다.
이론으로만 끝나지 않고,
실제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아이들과 만나는 다양한 상황을 상상하며 머리를 맞대고
문제해결방법을 찾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셋째날 소식을 마무리하면서,
우리 대교단 예비교사들의 갖가지 표정들
만나보실까요?

이제 곧 만날 씨앗학교 아이들을 생각하며,
8월 뜨거운 여름을 나고 있는
대한민국교육봉사단 예비교사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세요. 짝짝짝짝!!







 















이상,
대교단 교사아카데미 셋째날 소식이었습니다!



 

 
꼬리말

8월 29일(토) 오후 3시
,
영락교회에서
2009년 대한민국교육봉사단
제1기 교사아카데미 수료식이 개최됩니다.

교사아카데미 마지막 날 소식,
기대해주세요!!




글쓴이
꽃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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