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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교회

5회 목요포럼(김회권 교수)을 잘 마쳤습니다.


2008. 8. 22

 
지난 8월 21일(목) 5회 목요포럼이 있었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숭실대 기독교학과 김회권 교수의 <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사도행전 1,2 / 복있는 사람> 이었습니다.
 
사도행전에 나타난 하나님의 초자연적 은혜를 돌아보며 특히 오늘날, 이방인(비그리스도인)과의 소통이 강조되는 시기에 사도바울과 같은 지식인이 필요함을 역설하였습니다.
 
이방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가이사와 같은 시대의 주요 담론 형성자들과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지적, 영적 패기가 무엇보다 요구되는 시대.
 
교회 안에만 머물러 교회 안에서만 만족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나의 모습은 아닌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 포럼은 9월 18일(목) 숭실대 김선욱 교수께서 <한나 아렌트가 들려주는 전체주의 이야기(모음과 자음> 라는 책으로 포럼을 진행하게 됩니다.
 
추석 연휴 지난 목요일입니다. 목요포럼 전단지에 날짜가 잘못 나와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포럼에도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목요포럼 문의 : 임희연 간사(070-7019-3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