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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

"입시·사교육 바로세우기 기독교 운동" 5차 준비회의


2008. 3. 30

 

입시·사교육 바로세우기 기독교 운동

5차 준비회의

 

2008년3월30일(일), 19:00-22:10 기윤실 회의실

 

참석자 : 박상진(기독교 학교교육연구소 소장), 방선기(기윤실 이사), 정병오(좋은교사 상임총무), 이종철(기독교 학교교육 연구소 실장), 임희연(기윤실 간사), 조제호(기윤실 팀장), 양세진(기윤실 사무총장) 이상 7명.

 

○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교제를 나누다.

○ 정병오 선생님의 기도로 회의를 시작하다.

○ 1차 간담회 참석자는 총 14명이 되었음을 공유하다.

○ 통합적인 사업기획안을 검토하고 보완에 대해 논의하다.

○ 입시․사교육 바로세우기 기독교 운동 출범식은 5월29일(목) 오후4시30분에 진행하며, 장소는 기독교연합회관으로 알아보도록 한다.

○ 출범식에는 일정 정도의 목회자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하며, 언론에 알리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 출범식 내용은 예배형식으로 진행하며, 학교 현장의 이야기와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것으로 한다. 4월1일 목회자 간담회때에 안내하기로 하다.

○ 간담회에 참여하시는 목회자들은 발기인으로 참여하면서, 운영위원 역할을 맡아 재정적으로 후원하도록 안내한다.

○ 기독교 학교교육 연구소, 기윤실, 좋은교사 3단체는 실행위원 역할을 맡도록 한다.

○ 입시․사교육 문제를 신앙의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돕는 운동이며, 목회적 돌봄을 위한 다양한 자료를 교회에 제공할 예정이다.

○ 신앙과 생활과의 괴리를 극복하도록 돕는 운동으로 결국은 가정을 회복하고 교회 공동체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기여하는 운동이 되야 한다.

○ 입시․사교육 문제에 대해서 신학적으로 신앙적으로, 교육학적으로 경제학적으로 다양한 차원에서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야 한다.

○ 우선 필요한 작업은 교인들의 사교육 현황을 실증적으로 조사하는 연구와 목회자들의 인식조사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 조직도는 공동대표, 상임대표, 운영위원, 실행위원, 간사로 하며, 참여하시는 목회자들은 운영위원으로 모시도록 하며, 앞으로 계속 확대해 간다.

○ 아울러 참여단체는 우선 3단체로 시작하되, 참여단체도 계속 확대해 가도록 한다.

○ 입시․사교육 바로세우기 기독교운동 자체 홈페이지를 제작하도록 하며, 5월29일 출범때까지 오픈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한다.

○ 예산안은 다음 회의때까지 준비하도록 한다.

○ 4월1일 목회자 간담회는 식사, 참가자 소개, 식기도, 인사말, 발제, 자유토론, 운동 소개, 마침 기도의 순서로 한다.

○ 입시․사교육 바로세우기 운동을 협력해갈 중요한 3 주체는 목회자, 기독교사, 학부모라 할 수 있다.

○ 운동을 진행하면서 직면하게 될 다양한 이슈에 대해서 질문들을 만들어서 차기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하다.

○ 박상진교수의 기도로 5차 회의를 마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