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3. 7
기윤실은 2003년5월부터 2006년9월까지 전국의 1,200여명의 시민단체 활동가들의 리더십개발을 위해 활동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양세진사무총장과 한빛누리재단의 황병구본부장, 환경운동연합의 이태일국장, 해비타트의 김효민팀장을 중심으로 NGO/NPO 활동가들의 전문성 고양과 강화를 위한 공익혁신아카데미를 2006년12월부터 준비해왔습니다.
아직 세부적인 내용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2007년9월에 오픈을 목표로 기획단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빛누리재단에서 공익혁신아카데미의 실무를 지원하여 신혜미간사가 행정업무를 담당하면서 실재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치혁신, 기술혁신, 그리고 팀혁신으로 구성될 공익혁신아카데미는 시민단체 활동의 전문성을 가진 현장출신의 리더들이 지도교수가 되고 각계의 혁신마인드를 가진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초대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장기적으로 미국의 피터드러커가 운영했던 NPO경영대학원과 같은 NGO/NPO 혁신전문대학원을 목표로 준비하는 공익혁신아카데미 사업을 위해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직 시작은 미약하지만, 시민단체 활동가들의 필요와 요구에 응답하며 전문성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준비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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