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윤실과 부흥회, 21년만의 첫 만남. 기윤실과 부흥회, 21년만의 첫 만남. 어색한 만남 기윤실과 부흥회... 왠지 함께 하기엔 어색하기만 한 두 단어의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11월 17일(월). 기윤실이 창립 21주년을 기념하여 처음으로 부흥회를 연 것입니다. 이번 부흥회의 명칭은 “영성과 윤리 부흥회”였습니다. 굳이 “영성과 윤리 부홍회”라고 이름 붙인 이유는 기존의 부흥회가 보여주었던 아쉬움 때문이었습니다. 부흥회가 한국 교회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부분도 있겠지만 너무 감정적인 요소에만 치우쳐 부흥회의 열매가 윤리적 삶으로까지 연결되지 못한 것은 큰 아쉬움이었습니다. 이번 “영성과 윤리 부흥회”는 참된 영성이란 감정적인 죄의 고백이나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구체적인 윤리적 삶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