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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신뢰 회복

무기력증에 빠진 교회 "한국교회의 문제는 무엇인가? 그것은 덩치는 커졌지만 영향력이 없기 때문이다. 마치 근육 무력증에 걸린 교회 같다. 한국교회가 종이 한 장 들지 못하는 교회가 되었다." 지난 3월 4일(수)부터 서울남교회에서 시작된 "정직한 성도, 신뢰받는 교회를 위한 30일 여정"(이하 30일의 신뢰 여정)에서 진행된 신동식 목사님의 강의 중 한 부분입니다. 지금 우리 한국 교회의 안타까운 현실을 정확히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30일의 신뢰 여정이 3월 4일(수)부터 서울남교회(담임목사 황영익)에서 6주 과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날은 전체 프로그램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정직"을 주제로 신동식 목사(기윤실 생활신앙실천운동본부장, 빛과소금교회 담임목사)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의가 진행되는 내내 참석한.. 더보기
[국민일보]기윤실, 교회신뢰회복 팔 걷었다. 2008. 2. 28 기윤실,교회 신뢰회복 팔 걷었다… 창립 20주년 사업계획 발표 [2008.02.25 17:54] 대표적 기독시민운동 단체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한국 교회 신뢰회복’에 팔을 걷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기윤실은 25일 오후 서울 상도동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2008년 회원총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기윤실 양세진 사무총장은 “그동안 기윤실이 줄기차게 펼쳐온 정직 운동을 넘어서서 한국 교회의 대사회 신뢰 회복을 위한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며 “이념과 정치색을 초월해 초교파적으로 교회와 성도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윤실의 올해 총회는 10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사업을 결정했던 예년과 달리 1000명에.. 더보기
"한국교회 신뢰회복을 위한 대토론회"(5/18) 동영상 스케치 2007. 6. 14 지난 5월 18일에 진행된 "한국교회 신뢰회복을 위한 대토론회" 동영상입니다. 미처 참석하지 못했지만 한국 교회의 신뢰 회복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임성빈 교수의 발제와 각 토론자들의 토론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더보기
한국 교회의 신뢰 회복, 무엇을 할 것인가? 2007. 5. 22 지난 5월 18일(금)에는 교회신뢰네트워크(공동대표 김동호ㆍ박은조ㆍ손인웅ㆍ오정현ㆍ이동원 목사) 주최로 “한국교회 신뢰회복을 위한 대토론회”가 진행되었다. 교회신뢰네트워크는 한국 교회의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자 기윤실과 여러 교회 및 기독교 단체들이 함께 연합하여 구성한 단체이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김동호 공동대표(높은뜻숭의교회 담임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배타적인 민족인 우리 민족에게 외래 종교인 기독교가 거부감 없이 정착될 수 있었던 이유는 당시 기독교가 독립 운동이나 국채보상운동과 같은 사회적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사회로부터 신뢰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교회가 진정으로 부흥하기 위해서는 교회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바꿔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주제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