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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소박한 일상

비전위원회-새해 첫 모임


2007. 1. 16

기윤실 창립20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지금 새로운 운동과 혁신 그리고 도약을 위해 열심히 달려오고 있습니다.
기윤실의 새로운 20년을 준비하기 위한 비전위원회가 2007년 첫 모임을 지난 11일(금) 타워호텔 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2006년 연말에 이어서 비전위원회 9차 회의로 김동호(공동대표), 우창록(이사장), 이장규(이사), 전제중(이사), 김병연(정책기획위원장), 김선욱(성찰적민주문화운동 본부장), 양세진(사무총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회의는 새로운 기윤실 운동을 위한 ‘기윤실 2020 비전보고서(초안)’을 주요의제로 논의하였습니다. 조직에 대한 논의 가운데 업무의 진행을 효율적으로 하기위해 <정직, 신뢰성 증진운동 본부>를 새롭게 구성하였습니다. 기윤실 핵심운동으로 정직, 신뢰 운동을 준비하고 있는데 실행부서가 없다는 문제제기에 따라 논의 결과 본부를 구성하였고, 김병연교수를 본부장으로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새로운 기윤실 운동에 대한 구체적 실행계획서가 보고되었고, 그 가운데 핵심 운동인 교회신뢰지료 개발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2006년 회계 보고와 2007년 예산에 대한 검토, 새로운 이사 구성에 대해 논의하였고, 새로운 이사 편성을 위해 양세진(총장), 김동호(공동대표)가 수고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외 지역기윤실 토론회, 대의원 총회 등 기타 세부논의를 하고 마쳤습니다.

기윤실 2020 비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윤실 내·외부의 노력에 기대와 힘을 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