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변화를 일구는 한 걸음
2013년 기윤실 회원총회+이야기마당
2013년 기윤실 회원총회+이야기마당을 감사함 가운데 마쳤습니다. 회원님들과 멀리서 함께해 주신 지역기윤실 동역자 및 기윤실 사역에 관심 갖고 동참해 주신 관심자 등 100여분의 참여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년에 비해 올해 총회는 늦어지기는 했지만, 늘 이맘때가 되어 회원총회를 준비하게 되면 지난 1년간의 사업성과에 대해, 또 새로운 1년에 대한 사업을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때로는 질타하시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마음을 졸이기도 하지요. 아울러, 이 시대가운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윤실 사역은 무엇일지에 대한 소망과 기대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01. 사업평가 및 사업계획을 위해 참여해 주신 연인원 300여명의 회원님과 관심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지난해 12월 사업설문조사를 시작으로, 2013년 6대 주요사업에 대한 온라인 회원투표, 기윤실과 함께 걷는 나의다짐 등 여러 경로를 통해 회원님들의 생각과 의견을 알기 위해 노력했고, 연인원 300여명의 회원님과 관심자들께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주셔서 지난해 사업을 돌아보고, 2013년 사업을 설계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격려로 큰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02. 기윤실은 꾸준히 감당해야 할 사업들을 전개하고, 실제적인 열매가 맺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윤실은 시대적 화두에 따라 새롭게 전개해야 할 운동을 개발하기도 하겠지만, 낮은 자리에서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해 꾸준히 감당해야 할 사업들을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그럼 점에서 2013년은 2012년에 이어 ▲목회자윤리운동, ▲자발적불편운동, ▲깨끗한 총회운동, ▲교회의 사회적책임운동, ▲청년TNA운동을 진행하고 실제적인 열매가 맺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연속사업으로 진행했던 ▲한국교회의 사회적신뢰도 여론조사를 3년주기 조사로 전환하여 올해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한국교회의 신뢰회복과 자정능력 회복을 효과적으로 감당하기 위해 협력단체와의 유기적인 연대를 통해 ▲교회세습반대운동, ▲교회재정건강성운동, ▲기독교자살예방운동 등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03. 운동의 확산과 지속가능한 운동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회원사업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특별히 2013년은 회원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자살지향적인 운동단체인 기윤실이지만, 운동의 확산과 지속가능한 운동을 위해서 단순히 후원자들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을 넘어 기윤실 운동에 참여하는 잠재후원자, 관심자들이 더 늘어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회원사업을 담당할 간사 1인을 2월 채용하게 됐고, 3월 하순부터 업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2012년 말 기준 기윤실 개인후원자는 752여명, 단체후원자는 58여곳, 뉴스레터 회원은 3,829명, SNS 회원은 9,600여명입니다.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는 쉽지 않겠지만, 목표치를 정하고, 사무처 역량을 더 강화해 목표들을 달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준비된 기획안이 나오면 추후 회원님들께 보고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후원하고 계신 후원자님께서는 후원증액을, 아직은 관심자로 계신 뉴스레터, SNS 회원님들께서는 소액후원이라도 약정을 요청드립니다.
2013년 올해도 정직한 그리스도인, 신뢰받는 교회,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님! 변화를 위한 한 걸음에 함께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3년 3월 11일
사무처장 조제호 드림
예년에 비해 올해 총회는 늦어지기는 했지만, 늘 이맘때가 되어 회원총회를 준비하게 되면 지난 1년간의 사업성과에 대해, 또 새로운 1년에 대한 사업을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때로는 질타하시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마음을 졸이기도 하지요. 아울러, 이 시대가운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윤실 사역은 무엇일지에 대한 소망과 기대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01. 사업평가 및 사업계획을 위해 참여해 주신 연인원 300여명의 회원님과 관심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지난해 12월 사업설문조사를 시작으로, 2013년 6대 주요사업에 대한 온라인 회원투표, 기윤실과 함께 걷는 나의다짐 등 여러 경로를 통해 회원님들의 생각과 의견을 알기 위해 노력했고, 연인원 300여명의 회원님과 관심자들께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주셔서 지난해 사업을 돌아보고, 2013년 사업을 설계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격려로 큰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02. 기윤실은 꾸준히 감당해야 할 사업들을 전개하고, 실제적인 열매가 맺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윤실은 시대적 화두에 따라 새롭게 전개해야 할 운동을 개발하기도 하겠지만, 낮은 자리에서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해 꾸준히 감당해야 할 사업들을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그럼 점에서 2013년은 2012년에 이어 ▲목회자윤리운동, ▲자발적불편운동, ▲깨끗한 총회운동, ▲교회의 사회적책임운동, ▲청년TNA운동을 진행하고 실제적인 열매가 맺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연속사업으로 진행했던 ▲한국교회의 사회적신뢰도 여론조사를 3년주기 조사로 전환하여 올해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한국교회의 신뢰회복과 자정능력 회복을 효과적으로 감당하기 위해 협력단체와의 유기적인 연대를 통해 ▲교회세습반대운동, ▲교회재정건강성운동, ▲기독교자살예방운동 등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03. 운동의 확산과 지속가능한 운동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회원사업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특별히 2013년은 회원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자살지향적인 운동단체인 기윤실이지만, 운동의 확산과 지속가능한 운동을 위해서 단순히 후원자들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을 넘어 기윤실 운동에 참여하는 잠재후원자, 관심자들이 더 늘어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회원사업을 담당할 간사 1인을 2월 채용하게 됐고, 3월 하순부터 업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2012년 말 기준 기윤실 개인후원자는 752여명, 단체후원자는 58여곳, 뉴스레터 회원은 3,829명, SNS 회원은 9,600여명입니다.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는 쉽지 않겠지만, 목표치를 정하고, 사무처 역량을 더 강화해 목표들을 달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준비된 기획안이 나오면 추후 회원님들께 보고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후원하고 계신 후원자님께서는 후원증액을, 아직은 관심자로 계신 뉴스레터, SNS 회원님들께서는 소액후원이라도 약정을 요청드립니다.
2013년 올해도 정직한 그리스도인, 신뢰받는 교회,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님! 변화를 위한 한 걸음에 함께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3년 3월 11일
사무처장 조제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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