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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교회/깨끗한총회운동

깨끗한 교단총회가 되도록 참여해 주십시오.

[회원님들께 드리는 서신]
깨끗한 교단총회가 되도록 참여해 주십시오.
2011년 깨끗한 총회 캠페인을 위한 기독인 5계명

안녕하세요.
기윤실 조제호 사무처장입니다.

올해 기윤실에서 중점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는 한기총 해체운동의 핵심이 될 장로교단 총회 활동이 다음주간에 진행됩니다.

기윤실은 “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와 함께 이번 총회가 <하나님께는 영광, 세상에는 모범>이 되는 깨끗한 총회가 되도록 촉구하는 캠페인 활동과 한기총 탈퇴 헌의안 통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 활동을 하게 됩니다.

4명의 간사들이 청주(통합), 전주(합동), 천안(고신)으로 흩어져 이 사역을 감당하게 되며, 각 총회가 이루어지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지역기윤실 실무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협력해 주실 예정입니다.

교단명

일정

장소

예장 고신

9월 19일(월)~23일(금)

고려신학대학원(천안)

예장 통합

9월 19일(월)~23일(금)

상당교회(충북 청주)

예장 합동

9월 19일(월)~23일(금)

전북대(전북 전주)

간사들이 상근하며 각 지역에서 깨끗한 총회를 위한 캠페인을 현장에서 진행하지만, 회원님들께서도 아래 내용대로 이번 총회에 관심 가지고 참여해 주신다면 한국교회의 신뢰회복을 위한 작은 디딤돌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계속 성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1년 9월 16일
조제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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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영광을! 세상에게 모범을!
2011년 깨끗한 총회 캠페인을 위한 기독인 5계명

1. 교단 선거는 세상 선거보다 기준이 더 높아야 함을 알린다.
공직선거법은 밥 한끼 얻어 먹은 것도 최대 50배 과태료 부과를 통해 공명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단 선거는 예의, 관행, 인사치례라는 명분으로 선거규정을 유명무실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울러, 불법을 하더라도 처벌조항이 없거나 미흡하여 그나마 실효성이 없는 실정입니다.

교계에 만연한 금권선거 풍토를 알리고, 사회 선거법과 비교하여, 교계 선거법이 얼마나 허술하고 공명선거의 의지가 없는지 알리는 활동을 합니다. 기윤실에서 제작한 <2011년 깨끗한 총회 캠페인> 전단지를 활용합니다.




2. 우리교회에 총대(총회 대의원)가 있는지 알아본다.

우리교회에 총대가 있는지 먼저 알아보고, 있다면 이번 총회가 금권선거 없는 깨끗한 총회, 한기총 사태에 대해 결단(탈퇴)하는 총회가 될 수 있도록 요청드립니다.

○ 고신 : 총대명단보기(클릭)
○ 통합 : 총회 사무국에 문의 02-741-4350
○ 합동 : 총대명단보기(클릭)

3. 총회 전 주일 모임에서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한다.
총회 전 주일인 9월 18일 교회 모임 때마다 돈과 권력이 하나님 나라를 대신하지 않도록 깨끗한 총회와 한기총 탈퇴헌의안 통과, 한국교회 갱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노회와 지방회, 그리고 총회에서 직분자 선거를 함에 있어서 세상 정치구조에서도 용납하지 않는 금권 타락선거와 비리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참담한 상황을 만든 우리의 죄악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서 부끄러운 행위는 일절 하지 않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명예와 지위에 지나치게 연연하며 교권을 남용하여 이득을 꾀한 불의와 부정함을 용서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2006년 6월 26일(월) 한국교회 대부흥 백주년을 앞두고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소속 15개 교단 목회자 일동이 드리는 참회고백〉중에서

4. 총회 임원선거일 때 관심 갖고 기도하고, SNS로 소식을 나눈다.
총회 첫날 진행되는 임원선거 시간을 기억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임원, 섬기는 임원이 뽑힐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고신 : 9월 19일(월) 오후 4시~5시30분(상황에 따라 저녁까지 진행)
○ 통합 : 9월 19일(월) 오후 3시~5시(상황에 따라 저녁까지 진행)
○ 합동 : 9월 19일(월) 오후 4시~5시(상황에 따라 저녁까지 진행)

5. 한기총 탈퇴 헌의안 논의일 때 관심 갖고 기도하고, SNS로 소식을 나눈다.
통합, 고신, 합신 교단은 한기총 탈퇴 헌의안이 올라와 있는데, 탈퇴 헌의안이 논의되는 날, 돈과 명예에 사로잡힌 한기총에서 탈퇴할 수 있도록 관심 갖고 기도하며 SNS를 활용하여 주위로 동참을 요청합니다.(교단 모두 9월 22일 목요일 논의 예정)

2011년 교단총회 현황(노회수와 총대수는 다를 수 있습니다)

 

노회수

총대수
(목사/장로)

선거방법

총회장

부총회장 후보

고신

38개
(1,720개교회)

510명
(255/255)

*총회장 : 현직 목사 부총회장이 자동승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찬반투표에서 과반수를 얻어야 함.
*부총회장 : 총 투표자의 과반수 득표로 선출하고, 결정되지 않을 경우 2차투표시에 최다 득표자로 선출한다

정근두
(울산교회)

■ 목사부총회장
조영호 목사(소명교회)
박정원 목사(대연중앙교회)
주준태 목사(송도제일교회)
■ 장로부총회장
김창대 장로(모든민족교회)
이귀석 장로(화명제일교회)

통합

64개
(7,997개교회)

1,500명
(750/750)

*총회장 : 투표 없이 자동승계.
*부총회장 : 단일후보의 경우, 과반수 득표자를 선출

박위근
(염천교회)

■ 목사부총회장(단독후보)
손달익 목사(서문교회)
■ 장로부총회장(단독후보)
오정호 장로(대광교회)

합동

136개
(11,353개교회)

1,500명
(750/750)

*총회장 : 투표 없이 자동승계
*부총회장 : 구슬뽑기(제비뽑기)

이기창
(전주북문교회)

■ 목사부총회장
김승동 목사(구미상모교회)
박무용 목사(대구황금교회)
정준모 목사(대구성명교회)
■ 장로부총회장
염채화 장로(동신교회)
이완수 장로(성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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