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기윤실 사업 회원투표 내용을 소개합니다~

지난 3월 4일(금)부터 9일(수)까지 진행된 "2011년 기윤실 사업 회원투표" 내용을 소개합니다. 투표 결과와 의견 등은 올해 사업을 세부적으로 진행하는데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투표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 2011년 기윤실 사업 회원투표 결표
※ 1인당 3표 / 온라인 참여 회원 55명, 비회원 7명 / 오프라인 참여 회원 약 25명, 비회원 약 20명

구분	사업명	투표 결과		총합
		합계
		회원	비회원
정직윤리 운동	목회자윤리운동	58	16	74
	사회이슈 실천운동	26	14	40
교회신뢰 운동	깨끗한 교계선거운동	36	15	51
	재생종이 사용 캠페인	16	6	22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운동	48	12	60
사회정치 윤리운동	기윤실 포럼 - 싱크탱크	17	6	23
	기독시민교육운동	27	5	32

2. 2011년 기윤실 사업 회원의견 모음(요약)

• 목회자 윤리운동에 관하여, 2010년 목회자들의 사회적 이슈가 된 성적타락…영적인 레벨도 중요하지만, 영적인 것을 넘어서 인간의 눈으로도 확인이 되는… 하나님의 이름에 먹을 칠하는 목회자들의 성에 대한 문제는 심각하기에 기윤실에서 객관적이고, 심도 있게 다루어야 기윤실이라는 이름에 합당한 기독교윤리에 대하여 언급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준비하신 일들이 다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한기총, kncc...등이 해체되기를 기도합니다.

• 기윤실이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먼저 교회의 윤리실천운동을 주도하여 지역사회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일에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 목회자들은 세상의 윤리관에 확고히 서고, 기존의 자립도가 높은 교회는 도시변두리와 농어촌 및 외국인들과 장애인들을 위한 교회에 헌금을 지원함으로서, 나누는 삶을 교인들에게 보이도록 운동을 전개한다.

• 신앙 안에서 가정 바로 세우기: 요즘 결손 가정들이 늘어나고 있기에 가정사역에 촛점을 두고 가정사역 훈련과 교육이 필요성이 절실합니다.

• 한국교회가 새롭게 변화할 수 밖에 없는 기로에 서있는 것 같다. 목회자의 윤리, 지역사회와 어우러지는(농촌, 어촌, 중소도시, 도시) 교회의 삶에 문제에 대하여 접근했으면 한다.

• 1. 기독교 지도자들이(목사님들) 권력과 돈과 명예에 억매어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작태로 인하여 요즘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생각이 팽배하고, 반기독교적 사람들이 많아져 가고 있으므로 크리스천으로서 부끄러울 때가 종종 있어 안타깝습니다.

• 2. 사회이슈를 다루기보다 크리스천들이 사회적 도덕과 윤리를 먼저 실천하므로 이웃으로부터 역시 크리스천들은 다르구나 하는 평가를 받도록 교회가 성도들로 하여금 모범적 삶을 살도록 부단히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기윤실의 명칭대로 윤리적 삶을 살도록 기윤실이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 3. 재생종이 사용 캠패인 적극 환영할 뿐만 아니라, 아울러 종이컵 사용을 하지 않는 캠패인도 아울러 하시기를 건의드립니다. 교회 모임때마다 종이컵이 쓰레기통에 산떼미처럼 쌓여도 누구하나 관심같는 사람이 없습니다. 종이컵은 100% 펄프를 사용하므로 수많은 나무들이 사라져 가므로 자연환경을 해치고 있습니다. 목회자들은 어떻게 이런데에 조금의 관심도 없는지요?

• 신학교에서는 교회성장만 가르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환경을 보존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조금도 없습니까. 목회자님들이 하나님 말씀과 함께 사회적 윤리도덕도 가르친다면 성도들이 실천할 것이며 이로 인해 주위로부터 크리스천들이 사회적 인정을 받을것이며 선교에 큰 플러스 요인이 될 것입니다. 신학교 커리큐럼에 "기독교윤리와 도덕의실천"을 넣고 특이한 강사(사회적 존경을 받는분)가 교육해야 할 것입니다.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 신학교 교수들은 이런걸 이론적으로만 가르쳐 아무런 효과가 없을 것입니다. 신학교 커리큐럼에 대한 개발도 기윤실이 주관하여 "한국의 신학교육 이대로 좋은가?"를 토론해 볼 만하지 않을까요? 신학의 문외한이 신학교 커리큐럼까지 언급한 것을 용서하십시오.

• 비록 바깥으로 덜 알려지고, 사회적 이슈에서 한발짝 비껴 서 있다 해도 기윤실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하나님이 맡기신 지속사업을 묵묵히 해나가면 좋겠어요.

• 목회자의 권위의식, 교회안에서의 형식을 추구하는 문화,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 높이 모시는 행위, 간접 선거운동, 개인영업 홍보행위 등 한국교회의 부끄러운 모습들을 들추어 대대적으로 반성했으면 합니다.

• 목회자윤리운동 중 특히 성윤리를 바르게 가질수 있도록 해주세요.^^

• 좀 더 적극적인 운동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너무 소극적인 것 같아 별로 효력이 없어보여요.

• 더 망가질 것도 없는 것처럼 보이는 그리스도인들이지만 희망을 다시 볼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진정성이 사그러 들지 않는 기윤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예전에 있었던 "창의여성리더십"같은.. 여성신학 또는 교회의 가부장적 제도나 세계관 등에 대해... 이것이 왜 비성경적인지 논의하고 또 조금씩 바꿔갈 수 있는 운동을(캠페인?)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거 할 곳.. 기윤실 밖에 없어요ㅠ

• 기윤실의 정체성 때문에 사업에 있어서 교회에 대한 참여는 필수적일 것 같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활동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자 실천

• 1. 목회자윤리운동: 보다 급진적 운동을 원하지만, 사회적인 파장을 고려하여 보완책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미성숙, 비윤리목회자에는 반드시 퇴진운동은 필요하도록 건의합니다

• 2. 교회신뢰운동: 한기총 탈퇴운동 - 십일조 보류운동 적극 동참하도록 건의
합니다

• 공명선거(내년대통령선거)준비

• 목회자 윤리만이 아니라 장로, 권사, 집사, 평신도 등 모두의 윤리가 모두(직분별로,공통적으로) 제시되어야 할 것입니다.

• 깨총은 Negative가 아니라, 바람직한 절차 등을 제시하고, 긍휼히 여김의 이해를 제시하고, 중보기도제목을 제시함이 좋겠습니다.(나의회개)

• 재생지 캠페인 좋아요. 한국교회가 재생지 사용과 자원절약의 최선봉에 설 때까지!

• 사회양극화 아픔에 동참하는 상직적 운동(전세동결이외)

• 기윤실포럼-싱크탱크 부분에서 "정직한 크리스챤 지도자 양성"과 관련된 연구를 해주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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