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윤실, 소박한 일상

신입간사 시닌을 소개합니다. ^^

신입간사 시닌을 소개합니다. ^^

* 기윤실은 기쁘고, 즐겁고, 신나고, 행복한 기윤실문화 만들기를 위해, 딱딱한 호칭 대신에 친근한 애칭을 만들어 부르고 있습니다. 박제민 간사의 애칭은 시닌입니다. 박제민 = 시닌 ^^;


시닌
은 주후 1983년 12월 22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태어났습니다. 원래 예정대로라면 쥐띠여야 하는데, 돼지띠가 되려고 조금 일찍 세상에 나온 것이지요. 늦둥이에 외아들이라는 프리미엄이 있었지만, 웬걸! 어릴 적 삶이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았다고 하네요.


                                             어머? 나 찍는거야?


당시 시닌의 집에는 사촌누나 두 명이 와서 함께 살고 있었답니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어린 시절에는 여자사람의 힘이 좀 더 세지요. 시닌은 사촌누나들과 시비를 붙다가 무던히도 맞았고, 부모님께 사이좋게 혼나는, ‘이중고’에 시달립니다. 그때는 꽤나 서러웠지만, 자라고보니 혼자보다는 함께였던 것이 참 좋았다고 합니다.


                                            사.. 사이좋은... 우리 ;;


모태신앙으로 그냥저냥 교회에 다니던 시닌은 수능시험보고 탱자탱자 놀던 겨울, 우연히 기도원에 갔다가 회심하게 됩니다. 이는 정치를 공부하겠다며 들어간 대학에서 오히려 학생선교단체에 들어가 맹렬히 활동하는 계기가 되지요.


                                     선교단체 시절, 똥폼 잡으며 한 컷


그 곳에서 시닌은 또래들과 8개월 동안 합숙까지 불사하며 제자훈련을 받습니다. 훈련을 마치며,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신앙에 따라 뜻을 펴는 것이 매우 의미 있고 바람직한 일이라는 깨달음을 얻습니다. 그것을 실천하고자 몇몇 곳에서 인턴을 하며 전전하다, 드디어 2011년 새해에 기윤실에 둥지를 틀게 됩니다. 이곳에서 시닌은 ‘불꽃’같은 활약을 하게 되는데... (앞으로 시닌의 활약을 기대하세요. ㅋㅋㅋ)


                                           열심히 하겠습니다~! ^^


저의 입사동기 리나가 궁금하신 분은 클릭! 2011/02/09 - 안녕하세요오,리나랍니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r 기윤실"을 구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