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공지]기윤실 운동을 함께 만들어 갈 간사를 채용합니다.(1/14마감)

 

 

2011년 기윤실 간사 채용 공고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1987년 12월 창립되어 23년의 역사를 가진 기독시민단체입니다. 기윤실 운동을 함께 만들어 갈 많은 분들의 지원 바랍니다.

★멋있는 문구의 채용공고문을 생각했으나, 그 문구 생각하다가 시간만 허비했다. 무난하게 가기로 했다.^^; 기윤실운동을 함께 만들어 가고 싶은 분으로 주도적인 분 환영.

 

1. 모집분야 및 모집인원
  - 정직윤리운동, 교회의 사회적책임운동 등 기윤실 운동 전반 0명(신입 및 경력)

★이것 저것 다 한다는 소리인가? 그렇다. 뭐 할지는 개인소개서와 면접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시민운동이 원래 그렇다.ㅎㅎ

2. 지원자격
  - 기독교인으로 기윤실 운동에 비전을 가지고 주도성을 가지고 헌신할 수 있는 분
  - 소셜미디어, 집단지성을 활용한 창의성 있는 시민운동에 관심/역량 있는 분
  - NGO 경력 / 다양한 사회활동 경력자 우대

★당근 기독교인이어야 한다. 어쩔수 없다. 단체명이 기독교~~ 아닌가. 기윤실 운동에 비전?? 이거 쬐금 어렵다. 그때 그때마다 기윤실 운동을 해석하는 방법에 따라 표현법이 좀 달랐다. 하지만, 23년동안 기윤실운동의 모토들을 하나 하나 생각하면서 기윤실 운동이 무엇인지 그것때문에 가슴 뛰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정직한 그리스도인, 고통받는 이웃의 희망지기, 나부터 정직하게, 신뢰가 꿈꾸는 교회와 사회, 세상의 길 위에서 하나님의 길을 걷는 사람들..."
★최근 트렌드에 따라 소셜미디어, 집단지성에 대해 역량이 있으면 좋지만, 최소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분이면 좋겠다. 이걸 활용해 운동의 방법론을 재창조할 수 있는 분이라면 어디라도 가서 모셔오겠다. 이렇게 말해놓고, 채용을 이렇게 맹숭맹숭 하고 있으니...
★신입이 채용문을 통과하기 어려운 세상이다. 솔직히 경력자 원한다. 그러나, 직장경력만 경력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다. 학창시절의 다양한 경험을 소중히 여기겠다. 
★그리고, 중요한 한 가지! 시민운동 활동가 경력까지는 아니지만, 그간의 삶에서 시민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사람이면 좋겠다. 자원봉사/모임/세미나 참석 등등

3. 근무조건
  - 주 5일 근무(오전 9시~6시, 야간 프로그램 또는 행사일 제외)
  - 4대 보험 가입(퇴직연금 지원)
  - 급여는 기윤실 급여 기준에 준함
  - 채용 후 2개월 동안 수습 적용

★첫번째 근무조건.....솔직히 지켜지지 않는 날 훨씬 많다. 시민단체 다 그렇다. 각오하시라.. 그러나 출퇴근이 탄력적이다. 기본적인 후생복리 지원한다. 만 1년 이상 근무하면 2년에 한번 종합건강검진, 독서비 지원, 연수지원 한다.

4. 전형일정
  - 2011년 1월 14일(금) 오후6시까지 이메일 접수.
  - 2011년 1월 17일(월) 오후 2시 면접대상자 발표(개별통지)
  - 2011년 1월 19일(수) 면접(시간은 협의해서 결정)
     * 기윤실 임원, 사무처 책임자로 구성된 채용심사위원회에서 면접
  - 2011년 1월 20일(목) 오후 합격자 발표
  - 출근일 : 2011년 1월 24일(월) 출근일은 협의가능

★채용기간을 짧게 해서 이전에 공고를 했더니, 서로가 어려웠다(?). 간사채용이 이왕 늦어진거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채용하기로 했다. 많이 많이 지원해 주시라~

5. 제출서류(기윤실 양식)
  - 간사지원서, 자기소개서 1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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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채용문구만큼 고민했던 부분이다. 통상 기윤실 채용에서는 추천서와 사업계획서가 덤으로 붙는다. 그러나 이번에는 과감히 뺐다. 그만큼, 자신소개서 작성에 신중을 기해주길 바란다. 신앙간증이나 멋있는 말보다는 구체적인 생각과 본인의 비전이 명확하면 좋겠다.

6.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 : jehoc@hanmail.net

 

7. 기타
  - 접수 및 문의는 이메일로만 받습니다.(문의 : 조제호 팀장)
  - 이메일로 접수 후 다음날까지 확인메일 또는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습니다.(채용 심사 후 모두 파기합니다)
  - 기윤실 인재상에 부합하는 적임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채용하다 보면 꼭 접수 및 문의 방법 물어보는 분 있다. 이런 분 실제 지원하면 감점이다. 채용공고문도 제대로 읽지 않고 지원하는 자세를 어디 좋아하겠나. 그러나 궁금한 점, 질문등은 언제나 환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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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소제목마다 별(★)표시가 있는 설명은 기윤실 채용담당자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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