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윤실이 식구들이 늦은오후가 되어 출출할 때 입니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지.. 열심히 일하다보니 한 두 명씩 배가 고파왔습니다
무언가 먹을것이 없나... 생각하던 중,
머리속을 스치는 반가운 회원님 한 분!
지난 번 기윤실 사무실에 김말순 회원님 께서 한 손 가득 사과를 가져오셨었습니다!
윤실이네 식구들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던 알리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다정의 다정스런 손놀림으로 사과를 깎아주셨죠~
아쉽게도 김말순 회원님께선 얼굴을 보여주시지 않아 이렇게 뒷모습만 소개해 드립니다
(요 아래 회원님^^)
우리 윤실이네 식구들의 출출한 배를 채워주신 김말순회원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곳까지 찾아와 주신것도 반갑고 감사한데 사과까지 챙겨주신 회원님의 쎄엔~스!
우리는 이날 사과도 먹고 ~ 행복도 먹고 ~
윤실이네 소소한 일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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