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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소박한 일상

기윤실은 기도하는 중, 금요일은 회원과 함께


회원님들을 기도응원합니다!

기윤실 사무처에서는 올해부터 매일 아침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간사들이 모여서 기도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도 회의를 할 때 기도를 했지만, 매일 아침 시간을 정해서 함께 기도를 하는 것은 새로운 시도입니다.

기도회는 간사들이 돌아가면서 순서를 맡아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말씀묵상집에 있는 내용을 함께 읽거나 자신의 일상을 나누면서 기도제목을 정하기도 하고요. 그동안은 주로 2010년의 사역을 기획하면서 기윤실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사역의 방향을 잡고 일할 수 있도록 기도했고, 간사들의 개인적인 기도제목도 나누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번 고양지역회원 모임에 참석한 이후로 회원님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원님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회원님들이 말씀하시지 않아도 자연스레 기도제목을 알게 되었고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애쓰시는 회원님들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뭉게뭉게 피어올랐습니다. 그래서 지난 금요일에는 회원님들을 위한 기도회를 했고 앞으로 매주 금요일 아침에는 회원님들을 위한 기도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기윤실에서 함께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기도제목이 있으시면 보내주세요. (담당간사 : 윤나래간사, joyfuln@dreamwiz.com) 목요일 5시까지 보내주시는 기도제목을 모아서 금요일 아침에 사무처 간사들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기도하면서 진행되는 일들도 나누어주시면 기쁨이 배가 되겠지요?

함께 기도하면서 올해는 회원님들과 한걸음 더 가까와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