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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

고위공직자 되기를 포기한 사람들!이 몰려 온다~~~



'위장전입안하기 1만명서명운동'





"위장전입
으로는

 
하나님나라 못 들어갑니다!"




9월 21일 늦은 오후에 개설된 'FromMe! 위장전입안하기 1만명서명운동' 홈페이지!
기윤실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온라인서명운동은 만 4일이 넘어가는 9월 25일 현재, 205명이라는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숫자, 200명!
좋은 가치는 처음에는 그 파급효과가 더디지만 임계치숫자가 차기 시작하면 그 이후는 엄청난 속도로 가치가 퍼져나가 전 사회를 휘덮게 되고 그 가치가 사회의 주류로 자리잡는다. 그 마중물, 100번째 원숭이의 역할을 할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필요하다. 위장전입을 부끄럽게 여길 줄 아는 사회! 정직한 사람들이 한국사회의 리더가 되는 사회!
그런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기대하며, 이제 우리들의 목소리를 내보자. 


[서명 동참하기]



서명에 동참해 주신 분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나라를 이끌려면 그에 맞는 도덕성이 요구됩니다. 도덕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그 직위를 이용한 또 다른 비도덕적인 것들을 벌일 것이 자명하기 때문입니다. 법은 만인에게 공평해야 하는 것이며, 이는 누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며, 마찬가지 권력자에겐 더더욱 엄한 잣대가 필요합니다. 준법과 정직을 솔선수범합시다 
- 최영진

신뢰했던 사람들조차도 부정직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가슴아픕니다. 위장전입은 지금까지 생각조차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하지 않을 작정입니다. 부디 이 서명운동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기도합니다.

- 백종국


자녀도 다 컸고 부동산투기는 할 능력도 안되고~ 하고 싶어도 불가능합니다. 하고 싶지도 않구요~ 명예는 젊어서부터 지켜야 한답니다. 자녀를 위한다며 자라나는 자녀의 앞길을 가로막을 일들을 하지 마시기를~ 좋은 운동에 감사드립니다.
- 김형중

과거에 부모님의 요청으로 위장전입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하지 않더라도... 가족들이 위장전입 하는 경우가 많았죠..기도하면서... 가족들과 큰 갈등 없이 다 바로 잡을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다 정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위장전입을 다시 하지 않을 것을 서약합니다. 저만 아니라.. 제 가족들.. 후대에게도 이것이 옳지 않다고 가르치겠습니다.
- 이종철

거짓말장이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축재하는 자들이 공직 높은 곳에서 무슨 마음으로 국정을 할까요? 아이들에게 내 치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창피한 나라 만들지 마세요
- 유택주

서명합니다! 하나님 나라엔 위장전입으로 들어갈 수 없죠ㅋㅋ
- 강지혜

위장전입은 사회적인 죄악의 일종인듯합니다. 사퇴하라 뻔뻔하다
- 임형주

정감운동을 하는 사람으로서 저는 결코 위장전입하지 않겠습니다.
- 권영준

위장전입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법은 누구에게나 공평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고 어떻게 법을 집행하고 어떤 근거에 의해서 나라 살림을 하시렵니까? 국민을 다스리는 직책에 오르려고 보니 별것도 아닌 국민의 질책이 우습게 들립니까? 백성이, 국민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무엇을 하시겠다는 것인지...수신하고 제가하여 평천하하십시오. 작은 것 하나가 중요합니다.
- 이수환

법이란 사람들의 기본권을 지켜주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입니다. 법을 제정하고, 집행하는 분들이 국민들의 눈을 속여가며 위장전입을 통해 개인의 사욕을 채우려 한다는 사실,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도대체 누구에게 호소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위에 앉아 계신 분들 부끄러운지 아시고 자중하시기 바랍니다. 알아서 자리에서 내려 오세요~~. 그리고 국민들, 제발 저런 사람들에게 권한 주지 맙시다.
- 김희경
 





<참고글>
2009/09/21 - [기윤실-위장전입안하기1만인서명운동] 위장전입이란?
2009/09/21 - 위장전입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나고픈 Y씨의 고백
2009/09/21 - 고위 공직자 위장 전입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