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실아! 요즘 무슨 책 읽고 있니?

이 달의 책 한 줄 소감

간사 개인의 성장이 기윤실의 성장이라 생각해, 매달 5만원의 도서비를 지원받고 있는 간사들! 업무에 매몰되지 않고 다양한 주제의 책을 통해 앞으로 진행할 사업에 대한 통찰을 얻기도 하지요. 지난 5월에 간사들이 읽었던 책 중 기억에 남는 책을 소개합니다.

 

비폭력대화
(마셜 로젠버그 저, 바오)

내 인생에서 내가 원하는 것은,
내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서로 가슴으로 교감하는 연민이다.
-책 내용 중

조이

 

어린이 공화국 벤포스타
(에버하르트 뫼비우스 저, 보리)

자율과 상상이 만들어 내는 미래 교육의 대안 모델.
우리의 교육 정책과 기윤실 청년 운동에 대한
방향성을 찾게 해 준 책

봄풀 

가난뱅이의 역습
(마쓰모토 하지메 저, 이루)

지하철에서 이거 읽다가 혼자 큰소리로 웃었다.
주위에서 힐끗 쳐다보지만 뭐 어쩌랴^^
지루한 인생들이여!
단결하라~~

느림

건투를 빈다
(김어준 저, 푸른숲)

싸구려 위로는 노땡큐,
나와 남과 주변현실을 정면응시하라.
재미는 덤~

(꽃별)

사회의 재창조
(조너선 색스 저, 말글빛냄)

창조된 공동창조자로서
우리들에게 주어진 분명한 사명!


알리

 

매일매일 자라기/ 사람으로 자라기/ 프로로 자라기
(김진애 저, 서울포럼)

김진애의 자라기 시리즈이다.
어떻게 살며 자라갈 것인지를
학과선배처럼 친절히 가르쳐 준다.
(강언)

* 이 글은 기윤실 소식지 '신뢰의 여정' 7,8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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